무릎관절에 무리 주는 자세
한국 여성들은 유난히 무릎 뼈가 아프고 시린 사람이 많다. 생활 속 잘못된 습관 때문이다.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다음과 같다.
△쪼그려 앉아 하는 걸레질. 쪼그려 앉을 때는 무릎이 몸무게의 7배나 되는 하중을 느낀다.
△싱크대 앞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일하기.
△하이힐 신기. 하이힐을 신으면 몸무게의 2배 정도가 발가락의 특정 부위로 쏠린다고 보면 된다. 발가락이 아프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고 무릎 관절에도 무리를 준다.
△무리한 다이어트. 영양 부족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일찍 찾아오기 쉽다.
△한쪽 어깨로만 가방 메기. 장시간 외출할 때도 한쪽 어깨로만 메는 습관이 있는 여성이 많다.
동아일보
2007년 8월 13일 월요일
[목디스크 바로알기] 뇌졸중 증상과 거의 비슷 잘못된 치료로 상태 악화
[목디스크 바로알기] 뇌졸중 증상과 거의 비슷 잘못된 치료로 상태 악화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뇌졸중이나 오십견으로 오해하거나 민간요법을 이용해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키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본다. 그도 그럴 것이 목디스크가 나타나는 증상 중에는 양측 팔다리에 힘이 떨어지고 걷기가 힘들어지는 이른바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뇌졸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목디스크 환자 스스로가 이를 뇌졸중이라 의심하고 약을 먹거나 누워만 있는 등 잘못된 치료법으로 일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얼마전 병원을 찾은 최모씨(61)도 마찬가지였다. 내원 2주 전 목을 젖히는 순간 팔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있은 후 팔다리 전체에 힘이 빠졌기 때문이다. 이를 본 주변 사람의 권유로 본원을 찾은 최씨의 MRI 검사결과는 ‘목디스크 탈출증’이었고 걱정했던 뇌졸중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최씨는 튀어나온 목디스크가 척수신경을 압박하고 있어 어깨 이하부터 다리 끝까지 감각이 둔화된 상태였다. 이에 튀어나온 목디스크를 제거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진행하였다. 3일 만에 퇴원한 최씨는 현재 생활하는 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만큼 빈도가 많지는 않지만 최근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등 목에 무리를 주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최씨처럼 목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튀어나온 위치와 신경 압박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것이 목의 통증이다. 또한 어깨나 팔이 저리거나 당기는 경우도 흔하다.
치료방법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1차적으로 약과 물리치료, 운동요법으로 증상을 지켜보고 호전이 없거나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을 때는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최씨처럼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탈출된 디스크 부분만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퇴행성으로 뼈 사이가 점점 낮아지면서 뼈가 신경을 눌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인공 디스크(케이지)를 넣어 낮아진 높이의 뼈를 바로 맞춰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은 1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목 부위 절개는 피부 주름을 따라 3㎝ 이하로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고 2~3일 후면 보행은 물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목디스크 수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이다. 목 부위는 신경의 중추가 지나기 때문에 자칫 몸에 마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수술보다도 정교하고 어려운 수술인 만큼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칸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에는 뇌졸중이나 오십견으로 오해하거나 민간요법을 이용해 오히려 병을 더 악화시키는 안타까운 경우를 자주 본다. 그도 그럴 것이 목디스크가 나타나는 증상 중에는 양측 팔다리에 힘이 떨어지고 걷기가 힘들어지는 이른바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뇌졸중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기인 만큼 목디스크 환자 스스로가 이를 뇌졸중이라 의심하고 약을 먹거나 누워만 있는 등 잘못된 치료법으로 일관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얼마전 병원을 찾은 최모씨(61)도 마찬가지였다. 내원 2주 전 목을 젖히는 순간 팔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느낌이 있은 후 팔다리 전체에 힘이 빠졌기 때문이다. 이를 본 주변 사람의 권유로 본원을 찾은 최씨의 MRI 검사결과는 ‘목디스크 탈출증’이었고 걱정했던 뇌졸중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최씨는 튀어나온 목디스크가 척수신경을 압박하고 있어 어깨 이하부터 다리 끝까지 감각이 둔화된 상태였다. 이에 튀어나온 목디스크를 제거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을 진행하였다. 3일 만에 퇴원한 최씨는 현재 생활하는 데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만큼 빈도가 많지는 않지만 최근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책상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등 목에 무리를 주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젊은층에서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최씨처럼 목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튀어나온 위치와 신경 압박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가장 흔한 것이 목의 통증이다. 또한 어깨나 팔이 저리거나 당기는 경우도 흔하다.
치료방법은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1차적으로 약과 물리치료, 운동요법으로 증상을 지켜보고 호전이 없거나 생활하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있을 때는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최씨처럼 디스크가 튀어나온 경우 탈출된 디스크 부분만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퇴행성으로 뼈 사이가 점점 낮아지면서 뼈가 신경을 눌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인공 디스크(케이지)를 넣어 낮아진 높이의 뼈를 바로 맞춰주는 수술을 하게 된다. 수술은 1시간 이내로 진행되며 목 부위 절개는 피부 주름을 따라 3㎝ 이하로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전혀 티가 나지 않고 2~3일 후면 보행은 물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목디스크 수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은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맡겨야 한다는 점이다. 목 부위는 신경의 중추가 지나기 때문에 자칫 몸에 마비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수술보다도 정교하고 어려운 수술인 만큼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포츠칸
습관적으로 다리 꼬다 허리 꼬인다
습관적으로 다리 꼬다 허리 꼬인다
(::아랫배 힘주고 복식호흡… 허리 곧게 유지해야::) 직장생활 5년째인 회사원 김모(29)씨는 지 난해말부터 심한 요통에 시달렸다. 의자에 앉아 업무를 많이 보 는 김씨는 척추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엑스레 이(X-ray) 촬영결과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달라져 있을 정도로 골 반이 변형됐음을 발견하고 놀랐다. 김씨는 평소 의자에 앉으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았고,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서 앉 는 자세로 근무를 오래 했다. 좋지 않은 자세가 골반 변위는 물 론 허리까지 휘어지게 해서 요통이 왔던 것이다.
이처럼 골반이 심하게 변위되면 요통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알 수 없는 요통이 계속 될 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 골반이 변형되면서 허리가 휘거나 허리와 골반부위 에 무리가 가해져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반 변위로 인 해 통증이 오면 일단 안정을 취하고 물리치료나 운동 치료를 병 행해 주어야 한다. 또 변위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 다.
*요통지속땐 검진을 =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거나 서있거나 누 워있으면 골반이 비틀릴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골반이 틀어져 있다. 약간의 골반 변위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 다. 그러나 비틀린 모습이 관찰되고 요통 증상이 동반된다면 일 단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 원을 찾으면 엑스레이를 통해 골반 변형을 확인하고, 심할 경우에 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골반과 허리 연결부위의 염증이나 허리 디스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골반이 틀어진 경우 전체적인 몸매가 변형될 수 있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송기홍 과장은 “골반 변위가 오면서 등뼈까지 비틀어 지면 중추신경이 압박되어 근육과 관절, 장기에 이상이 오고, 요 통이나 어깨 결림이 심하면 팔·다리·가슴·어깨까지 비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골반이 휘면 하체비만은 물론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에 압박을 줘 생리통과 요통이 심해진다. 혈액 순환 장애·신경 전달 체계 이상·호르몬 생산과 전달 이상 등을 불러 올 수도 있다.
*다리 꼬기 삐딱하게 서기 금물 =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 는 골반을 틀어지게 한다. 오른쪽 다리를 왼다리 위로 포개어 앉 는 습관이 있다면 왼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게 되고 오른 쪽 골반 근육들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세란병원 신경외과 박진수 과장은 “다리를 꼬면 하중이 허리 한쪽으로만 쏠리므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게 돼 요통이 유발된다”고 말했다. 즉 다리를 꼬면 상반신의 하중이 한 쪽으로만 쏠리게 돼 척추디스크가 될 수 있고 퇴행성 척추질환 및 척추 협착증 등의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서 있을 때 허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체가 앞으로 구부정하 게 숙여져 척추와 골반에 무리를 주게 된다. 또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비스듬히 서 있는 것은 골반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자 세다. 서 있을 때는 턱은 당기고 가슴을 내밀며, 배는 집어넣고 허리를 세워야 한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전화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면 한쪽 골 반이 뒤쪽으로 밀려 골반이 비뚤어질 위험이 크다. 두툼한 지갑 을 뒷주머니에 넣고 의자에 앉으면 지갑이 있는 쪽 골반이 지갑 의 두께만큼 앞으로 밀리게 되고 지갑이 엉덩이 아래쪽으로 몰리 면서 위쪽 골반이 뒤로 벌어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골 반은 물론 앉는 자세가 함께 삐뚤어지면서 척추 역시 변형된다.
*자가진단으로 확인 가능 = 골반 변위 여부는 자가진단을 통해서 도 알 수 있다.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 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이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 다.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해본다. 무릎이 땅에 잘 닫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 또 가방을 어느 한쪽으로 매야만 편하 거나 삐딱하게 앉아야 편한 경우, 구두 뒷굽 닳는 모양이 좌우가 심하게 차이 나는 것 등도 골반이 틀어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골반 변위로 요통이나 체형변화가 일어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와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골반 변위는 약물이나 수술보다 자세교정과 생활요법 등을 통해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에만 힘을 주고 서있 는 자세 등 습관화된 잘못된 자세부터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 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 걸을 때, 집안일을 할 때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 장인들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중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자세를 곧게 한 다음 다리를 수평으로 들어 올려 10초정도 유지해 주는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도 좋다. 걸을 때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곧게 뻗어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문화일보
(::아랫배 힘주고 복식호흡… 허리 곧게 유지해야::) 직장생활 5년째인 회사원 김모(29)씨는 지 난해말부터 심한 요통에 시달렸다. 의자에 앉아 업무를 많이 보 는 김씨는 척추디스크를 의심하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엑스레 이(X-ray) 촬영결과 양쪽 골반의 높이가 달라져 있을 정도로 골 반이 변형됐음을 발견하고 놀랐다. 김씨는 평소 의자에 앉으면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았고, 한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서 앉 는 자세로 근무를 오래 했다. 좋지 않은 자세가 골반 변위는 물 론 허리까지 휘어지게 해서 요통이 왔던 것이다.
이처럼 골반이 심하게 변위되면 요통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알 수 없는 요통이 계속 될 때는 병원을 찾아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 골반이 변형되면서 허리가 휘거나 허리와 골반부위 에 무리가 가해져 통증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골반 변위로 인 해 통증이 오면 일단 안정을 취하고 물리치료나 운동 치료를 병 행해 주어야 한다. 또 변위가 심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 다.
*요통지속땐 검진을 =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거나 서있거나 누 워있으면 골반이 비틀릴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골반이 틀어져 있다. 약간의 골반 변위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 다. 그러나 비틀린 모습이 관찰되고 요통 증상이 동반된다면 일 단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 원을 찾으면 엑스레이를 통해 골반 변형을 확인하고, 심할 경우에 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로 골반과 허리 연결부위의 염증이나 허리 디스크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골반이 틀어진 경우 전체적인 몸매가 변형될 수 있다. 세란병원 정형외과 송기홍 과장은 “골반 변위가 오면서 등뼈까지 비틀어 지면 중추신경이 압박되어 근육과 관절, 장기에 이상이 오고, 요 통이나 어깨 결림이 심하면 팔·다리·가슴·어깨까지 비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골반이 휘면 하체비만은 물론 여성의 경우 자궁과 난소에 압박을 줘 생리통과 요통이 심해진다. 혈액 순환 장애·신경 전달 체계 이상·호르몬 생산과 전달 이상 등을 불러 올 수도 있다.
*다리 꼬기 삐딱하게 서기 금물 =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자세 는 골반을 틀어지게 한다. 오른쪽 다리를 왼다리 위로 포개어 앉 는 습관이 있다면 왼쪽 골반에 체중이 과하게 실리게 되고 오른 쪽 골반 근육들은 과다하게 당겨지게 된다. 세란병원 신경외과 박진수 과장은 “다리를 꼬면 하중이 허리 한쪽으로만 쏠리므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게 돼 요통이 유발된다”고 말했다. 즉 다리를 꼬면 상반신의 하중이 한 쪽으로만 쏠리게 돼 척추디스크가 될 수 있고 퇴행성 척추질환 및 척추 협착증 등의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
서 있을 때 허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상체가 앞으로 구부정하 게 숙여져 척추와 골반에 무리를 주게 된다. 또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비스듬히 서 있는 것은 골반을 비뚤어지게 만드는 자 세다. 서 있을 때는 턱은 당기고 가슴을 내밀며, 배는 집어넣고 허리를 세워야 한다.
바지 뒷주머니에 휴대전화나 두툼한 지갑을 넣고 다니면 한쪽 골 반이 뒤쪽으로 밀려 골반이 비뚤어질 위험이 크다. 두툼한 지갑 을 뒷주머니에 넣고 의자에 앉으면 지갑이 있는 쪽 골반이 지갑 의 두께만큼 앞으로 밀리게 되고 지갑이 엉덩이 아래쪽으로 몰리 면서 위쪽 골반이 뒤로 벌어지게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골 반은 물론 앉는 자세가 함께 삐뚤어지면서 척추 역시 변형된다.
*자가진단으로 확인 가능 = 골반 변위 여부는 자가진단을 통해서 도 알 수 있다.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려 오른 쪽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이 상태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 대본 다. 다리를 바꿔서 반대쪽도 해본다. 무릎이 땅에 잘 닫지 않는 쪽 골반이 어긋난 것이다. 또 가방을 어느 한쪽으로 매야만 편하 거나 삐딱하게 앉아야 편한 경우, 구두 뒷굽 닳는 모양이 좌우가 심하게 차이 나는 것 등도 골반이 틀어졌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골반 변위로 요통이나 체형변화가 일어난 경우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상태와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골반 변위는 약물이나 수술보다 자세교정과 생활요법 등을 통해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따라서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에만 힘을 주고 서있 는 자세 등 습관화된 잘못된 자세부터 교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 다.
의자에 앉아서 일할 때, 걸을 때, 집안일을 할 때 아랫배에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하면 허리를 곧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직 장인들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중에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자세를 곧게 한 다음 다리를 수평으로 들어 올려 10초정도 유지해 주는 운동을 수시로 해주는 것도 좋다. 걸을 때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 다리를 곧게 뻗어 뒤꿈치가 땅에 먼저 닿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문화일보
2007년 8월 7일 화요일
관절염 예방 "살 빼고 주 당 5일 이상 하루 30분 운동해라"
관절염 예방 "살 빼고 주 당 5일 이상 하루 30분 운동해라"
미국 성인의 약 20 퍼센트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고 이들 중 약 3분의1이 이에 따른 행동의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밝혔다.
CDC에 따르면 비만 미국인 중 약 3분의1인 31 퍼센트가 관절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들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정상 체중이나 저체중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단지 16 퍼센트만이 관절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자체 조사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통풍,루푸스 등을 포함한 관절염의 다양한 형태를 앓고 있는 3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2003~2005년 미국 성인의 약 21.6 퍼센트에 해당하는 4640만명이 관절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며 8.3 퍼센트에 해당하는 1740만명이 관절염에 의한 거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특히 여성과 노인과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 및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 또한 육체적인 활동이 적은 사람들이 관절염에 쉽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인구의 약 30 퍼센트가 비만, 60 퍼센트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온 가운데 전문가에 의해 조사된 바에 의하면 미국 성인들의 약 22 퍼센트만이 전문가들에 의해 추천된 주당 5일 이상 최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미국 성인의 약 20 퍼센트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고 이들 중 약 3분의1이 이에 따른 행동의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미질병예방통제센터(CDC)가 밝혔다.
CDC에 따르면 비만 미국인 중 약 3분의1인 31 퍼센트가 관절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들이 관절염에 걸릴 위험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정상 체중이나 저체중을 가진 사람들 중에는 단지 16 퍼센트만이 관절염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자체 조사한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통풍,루푸스 등을 포함한 관절염의 다양한 형태를 앓고 있는 3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CDC에 따르면 2003~2005년 미국 성인의 약 21.6 퍼센트에 해당하는 4640만명이 관절염으로 의사의 진단을 받았으며 8.3 퍼센트에 해당하는 1740만명이 관절염에 의한 거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특히 여성과 노인과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 및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 또한 육체적인 활동이 적은 사람들이 관절염에 쉽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미국 인구의 약 30 퍼센트가 비만, 60 퍼센트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동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온 가운데 전문가에 의해 조사된 바에 의하면 미국 성인들의 약 22 퍼센트만이 전문가들에 의해 추천된 주당 5일 이상 최소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있다고 대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척추뼈 미끄러짐'에는…
'척추뼈 미끄러짐'에는…
'최소침습 뼈융합술' 효과 커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운동선수들을 보면 모두들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운동선수들처럼 어린 시절부터 과도한 운동을 해온 경우 오히려 척추전방전위증이나 척추분리증과 같은 척추질환 유발 가능성이 커진다.
젊은 시절에는 척추를 지탱해 주는 허리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 질환이 있어도 모르고 지내다가 무리를 해 악화되거나 나이가 들어 근육 관절이 퇴행하면 증상이 심화돼 고생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허리 질환하면 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허리 수술 환자의 15%를 차지한다. 척추뼈가 어긋나 조금씩 앞으로 미끄러지는 이 병은 척추 연결 고리가 끊어지거나 약해져 척추뼈가 불안정하게 덜컹거리는 척추분리증에 의해 발생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척추관절의 연결각도가 비스듬한 사람일수록 잘 미끄러진다. 요추 4번, 5번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관절변성, 느슨한 인대, 적은 근육 등으로 발병률이 남성보다 5배나 높다.
한 번은 여성 무용가 환자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앉아 있으면 오래 있어도 괜찮으나 일어서기만 하면 요통과 다리저림을 호소했다. 춤을 춰야 하는데 서서 움직일 때마다 아픈 다리와 앞으로 구부정해지는 허리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다.
이처럼 척추전방전위증은 앞으로 미끄러진 뼈가 신경을 압박해 앉으면 괜찮지만 서거나 걸으면 요통과 좌골 신경통 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지면 다리가 저리고 마비 현상을 보인다. 마비가 오거나 몇 십미터조차도 걷기 힘들 때, 초기 약물, 물리치료와 경막외차단술(통증주사치료) 등의 치료로도 호전이 없을 경우 척추뼈를 금속 나사로 잡아매주는 척추고정술(골융합술)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허리근육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척추뼈 절제나 수혈이 필요 없는 최소침습 뼈융합술도 개발돼 대수술을 견디기 어려웠던 노약자나 당뇨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경제
'최소침습 뼈융합술' 효과 커
경기장에서 뛰고 있는 운동선수들을 보면 모두들 건강해 보인다. 그러나 운동선수들처럼 어린 시절부터 과도한 운동을 해온 경우 오히려 척추전방전위증이나 척추분리증과 같은 척추질환 유발 가능성이 커진다.
젊은 시절에는 척추를 지탱해 주는 허리 근육과 인대가 튼튼해 질환이 있어도 모르고 지내다가 무리를 해 악화되거나 나이가 들어 근육 관절이 퇴행하면 증상이 심화돼 고생하게 되는 것이다.
흔히 허리 질환하면 디스크를 떠올리기 쉽지만 척추전방전위증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허리 수술 환자의 15%를 차지한다. 척추뼈가 어긋나 조금씩 앞으로 미끄러지는 이 병은 척추 연결 고리가 끊어지거나 약해져 척추뼈가 불안정하게 덜컹거리는 척추분리증에 의해 발생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척추관절의 연결각도가 비스듬한 사람일수록 잘 미끄러진다. 요추 4번, 5번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후 호르몬 변화로 인한 관절변성, 느슨한 인대, 적은 근육 등으로 발병률이 남성보다 5배나 높다.
한 번은 여성 무용가 환자가 병원을 찾은 적이 있다. 앉아 있으면 오래 있어도 괜찮으나 일어서기만 하면 요통과 다리저림을 호소했다. 춤을 춰야 하는데 서서 움직일 때마다 아픈 다리와 앞으로 구부정해지는 허리로 이만저만 걱정이 아니었다.
이처럼 척추전방전위증은 앞으로 미끄러진 뼈가 신경을 압박해 앉으면 괜찮지만 서거나 걸으면 요통과 좌골 신경통 증세가 나타난다. 심해지면 다리가 저리고 마비 현상을 보인다. 마비가 오거나 몇 십미터조차도 걷기 힘들 때, 초기 약물, 물리치료와 경막외차단술(통증주사치료) 등의 치료로도 호전이 없을 경우 척추뼈를 금속 나사로 잡아매주는 척추고정술(골융합술)을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허리근육을 크게 절개하지 않고 척추뼈 절제나 수혈이 필요 없는 최소침습 뼈융합술도 개발돼 대수술을 견디기 어려웠던 노약자나 당뇨환자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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