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한다면 ''밀크쵸콜릿'' 보다는 ''다크쵸콜릿''
다크쵸콜릿을 소량 매일 먹을시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다크쵸콜릿및 차나 레드와인, 일부 과일과 채소속에 함유된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심혈관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다크쵸콜릿이 몸에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약 5%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쵸콜릿이 칼로이와 지방이 많은 바 매일 다크쵸콜릿 한 개를 먹을 필요는 없으며 약 30cal에 해당하는 쵸콜릿 한 조각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건강을 위해서는 최소 60% 이상 코코아를 함유한 쵸콜릿을 먹는 것이 좋은 바 밀크 쵸콜릿은 15~25% 코코아를 함유하는데 비해 다크 쵸콜릿은 50~80% 가량 쵸콜릿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더욱 좋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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