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디스크 팽만증이라는데...
10여년 전 부터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는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최근 2개월전에 의자에서 심하게 떨어진적이 있는데
일상 생활은 할 정도이나 많이 아픔니다.
병원에서 약 먹고 물리 치료 받고는 있는데
별 차도가 안 보입니다.
살펴 보시고 빠른 치료가 가능한지 아니면 계속 지루한 물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답변을 기다립니다.
답변: 디스크 팽만증이라는데...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디스크 팽융(팽만)과 장기간의 대증요법으로 낫지 않는 통증이라는 정보만으로 이데로 치료받아야 하는지,
또 다른 빠른 치료 방법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우선 환자분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정밀한 진찰로 분석해야 합니다.
문진과 진찰을 통해 통증의 양상과 환자분의 증세를 분석한 후 객관적인 정밀 검사와 병행해 종합적으로 최종 분석을 해야겠습니다.
또 CT 만 찍었는지 MRI를 같이 찍었는지 그 내용에 따라 추가 조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시간을 내어서 꼭 내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인을 찾기 위한 문진, 진찰에 따르는 추가 조사를 하여서, 통증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여, 그 원인에 따라 최선의 치료 방침을 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요일도 오전에는 가능합니다.
객관적이고 전문화된 척추 전문병원으로, 최첨단의 장비와 오랜 경험의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들이 팀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운이 넘쳐나는 싱그런 봄입니다.
hongmana 님의 삶이 부활의 기쁨과 싱그러운 기운으로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2007년 7월 19일 목요일
뇌졸중 증상 5가지
뇌졸중 증상 5가지
뇌졸중 증상은 뇌의 어느 부위가 손상되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다 음과 같은 증상이 비교적 흔하다.
△갑자기 한쪽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혹은 발음이 어둔해진다.
△갑자기 세상의 반쪽이 잘 안보이고 캄캄해진다.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 혹은 양쪽으로 자꾸 넘어지려 한다.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뇌졸중 증상은 뇌의 어느 부위가 손상되었는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다 음과 같은 증상이 비교적 흔하다.
△갑자기 한쪽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갑자기 말을 못하거나 못 알아듣거나 혹은 발음이 어둔해진다.
△갑자기 세상의 반쪽이 잘 안보이고 캄캄해진다.
△갑자기 어지럽거나 한쪽 혹은 양쪽으로 자꾸 넘어지려 한다.
△평소 두통이 없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 오존 시술 관해서 질문
질문: 허리 오존 시술 관해서 질문
병원에서
허리 오존 시술을 받아 보라고 하던데
그거하면 입원도 해야되나요?
입원 전혀 필요없이 시술 받고 바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답변: 허리 오존 시술 관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존 치료법은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 후에도 평소데로 일상 생활을 합니다.
참고로 최근 논문에 의하면 터지지 않은 디스크 탈출증에는 성공률이 약 78% 되며, 안전성이 매우 높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약 2개월 정도 지난 후 많이 호전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시술 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진다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시술 후 일시적으로 좋다가 전혀 호전되지 않는 상태로 지속되면 2개월 이전에도 실패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다음 단계의 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단계란 레이져디스크 제거술(PELD)나 내시경 현미경레이져디스크제거술 정도인데 최소침습적 시술법에 해당됩니다.
디스크 내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내원할 수 있으시면 특수 촬영하신 필름을 가지고 오전 중에 방문해 주시면 성심껏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병원에서
허리 오존 시술을 받아 보라고 하던데
그거하면 입원도 해야되나요?
입원 전혀 필요없이 시술 받고 바로 생활이 가능한가요?
답변: 허리 오존 시술 관해서 질문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존 치료법은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 후에도 평소데로 일상 생활을 합니다.
참고로 최근 논문에 의하면 터지지 않은 디스크 탈출증에는 성공률이 약 78% 되며, 안전성이 매우 높아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약 2개월 정도 지난 후 많이 호전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시술 후 조금씩 조금씩 좋아진다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만약 시술 후 일시적으로 좋다가 전혀 호전되지 않는 상태로 지속되면 2개월 이전에도 실패했다고 판단할 수 있고 다음 단계의 시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단계란 레이져디스크 제거술(PELD)나 내시경 현미경레이져디스크제거술 정도인데 최소침습적 시술법에 해당됩니다.
디스크 내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내원할 수 있으시면 특수 촬영하신 필름을 가지고 오전 중에 방문해 주시면 성심껏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뇌졸중환자 60~70%는 고혈압이 원인
뇌졸중환자 60~70%는 고혈압이 원인
중견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현수 씨(가명)는 지난해 초 48세의 비 교적 젊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쓰러진 직후 그는 언어마비와 오른쪽 반신불수가 되었다. 평소 말을 유창하게 하던 김씨는 갓난아이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수준의 언어 구사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씨는 당시 쓰러진 지 1시간 만에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도록 조치 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즉시 치료를 받았기에 언어마비와 반신불수가 거의 정상인에 가까울 정도로 회복됐다.
20대부터 당뇨를 앓고 있던 김씨가 이처럼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은 당뇨로 인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 에 뇌졸중 증상과 뇌졸중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칙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뇌혈관 질환은 '뇌졸중'과 같은 의미이며 흔히 중풍이라 부르기도 한다. 뇌졸 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이며, 노인 연령에 서 신경계 후유증을 남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또 뇌졸중이 여러 번 반복되 면 치매 증세가 오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치매의 매우 중요한 원인이 다.
뇌졸중은 뇌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부분적으 로 손상되는 병을 일컫는다.
뇌졸중을 진단하기 위해 CT, MRI 등 뇌를 촬영하는 검사를 하며 뇌혈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MRA(자기공명분석기), 혈관 조영술, 초음파 촬영 등을 시행한다 .
환자가 빨리(3시간 이내) 병원에 도달하는 경우 막힌 혈관을 개통하는 혈전용 해 치료를 시도하면 증세가 호전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따라서 뇌졸중 증세가 의심되면 민간 요법 등으로 시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큰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급성기가 지난 후에는 효과적인 재활 치료로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치료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뇌졸중 환자는 반신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등 후유증을 남기는 사례가 흔하다. 따라서 뇌졸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예방에 힘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원인을 위험인자라고 하는데 고혈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중 60~70%는 고혈압이 그 원인이다.
대부분 고혈압은 별다른 증세를 일으키지 않으며 고혈압 유무는 혈압을 재 봐 야만 알 수 있다. 정기적으로 검진해 수축기 혈압이 140mmHg, 확장기 혈압이 9 0mmHg이 넘는 수치가 2회 이상 나타나면 일단 의사와 상의해 고혈압 치료를 시 작해야 한다.
당뇨병도 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며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또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심장벽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으로 이동해 뇌경색 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항응고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 역시 중요한 뇌졸중의 원인이며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술은 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뇌졸중과 별 상관없으나 과음, 폭주 등은 뇌졸중 위험을 크 게 증가시킨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갖는 경우, 예컨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담배 술 등을 많이 하는 경우는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젊은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뇌졸중에는 기름기 있는 음식, 혹은 돼지고기, 닭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몸 이 비만하고 검진에서 고지혈증이 발견되면 지방질 섭취를 피해야 하며 콜레스 테롤을 낮추는 약을 사용한다. 그러나 오히려 적당한 지방질 섭취가 권장되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짠 음식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므로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싱겁 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 야채 섭취 등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만 , 특히 복부 비만은 당뇨, 심장병을 초래해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뇌졸중에 한 번 걸린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위험인자 조절을 더욱 철저히 조절해야 하며 아스피린 등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약을 일생 동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가 없으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거나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진단되면 약을 복용하는 것 이 좋다.
약국에서 파는 혈액순환제 등은 대부분 그 효과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것이 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중견기업에서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김현수 씨(가명)는 지난해 초 48세의 비 교적 젊은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쓰러진 직후 그는 언어마비와 오른쪽 반신불수가 되었다. 평소 말을 유창하게 하던 김씨는 갓난아이가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수준의 언어 구사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김씨는 당시 쓰러진 지 1시간 만에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도록 조치 해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즉시 치료를 받았기에 언어마비와 반신불수가 거의 정상인에 가까울 정도로 회복됐다.
20대부터 당뇨를 앓고 있던 김씨가 이처럼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은 당뇨로 인해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다른 사람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고 평소 에 뇌졸중 증상과 뇌졸중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수칙을 염두에 두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뇌혈관 질환은 '뇌졸중'과 같은 의미이며 흔히 중풍이라 부르기도 한다. 뇌졸 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이며, 노인 연령에 서 신경계 후유증을 남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또 뇌졸중이 여러 번 반복되 면 치매 증세가 오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치매의 매우 중요한 원인이 다.
뇌졸중은 뇌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가 부분적으 로 손상되는 병을 일컫는다.
뇌졸중을 진단하기 위해 CT, MRI 등 뇌를 촬영하는 검사를 하며 뇌혈관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MRA(자기공명분석기), 혈관 조영술, 초음파 촬영 등을 시행한다 .
환자가 빨리(3시간 이내) 병원에 도달하는 경우 막힌 혈관을 개통하는 혈전용 해 치료를 시도하면 증세가 호전되는 사례가 많이 있다.
따라서 뇌졸중 증세가 의심되면 민간 요법 등으로 시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신속하게 큰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급성기가 지난 후에는 효과적인 재활 치료로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치료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뇌졸중 환자는 반신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등 후유증을 남기는 사례가 흔하다. 따라서 뇌졸중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예방에 힘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원인을 위험인자라고 하는데 고혈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다. 우리나라 뇌졸중 환자 중 60~70%는 고혈압이 그 원인이다.
대부분 고혈압은 별다른 증세를 일으키지 않으며 고혈압 유무는 혈압을 재 봐 야만 알 수 있다. 정기적으로 검진해 수축기 혈압이 140mmHg, 확장기 혈압이 9 0mmHg이 넘는 수치가 2회 이상 나타나면 일단 의사와 상의해 고혈압 치료를 시 작해야 한다.
당뇨병도 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며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또한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심장벽에서 생긴 혈전이 뇌혈관으로 이동해 뇌경색 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항응고제를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흡연 역시 중요한 뇌졸중의 원인이며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한다. 술은 두 잔 정도 마시는 것은 뇌졸중과 별 상관없으나 과음, 폭주 등은 뇌졸중 위험을 크 게 증가시킨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여러 개 갖는 경우, 예컨대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담배 술 등을 많이 하는 경우는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젊은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뇌졸중에는 기름기 있는 음식, 혹은 돼지고기, 닭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몸 이 비만하고 검진에서 고지혈증이 발견되면 지방질 섭취를 피해야 하며 콜레스 테롤을 낮추는 약을 사용한다. 그러나 오히려 적당한 지방질 섭취가 권장되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짠 음식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므로 특히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음식을 싱겁 게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주 3회 이상 규칙적인 운동, 야채 섭취 등은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만 , 특히 복부 비만은 당뇨, 심장병을 초래해 간접적으로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 으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뇌졸중에 한 번 걸린 사람은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위험인자 조절을 더욱 철저히 조절해야 하며 아스피린 등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약을 일생 동안 복용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에 걸린 적이 없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복용할 필요가 없으나 위험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거나 혈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진단되면 약을 복용하는 것 이 좋다.
약국에서 파는 혈액순환제 등은 대부분 그 효과가 제대로 규명되지 못한 것이 므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의료기줌인] 부분 무중력 감압 치료기
*포항사랑병원에서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무중력 감압치료법'(DRX 3000) 을 도입하여 현재 시술하고 있습니다.
[의료기줌인] 부분 무중력 감압 치료기
우주인 신체변화 응용, 수술않고도 디스크 치료
30분씩 20회 정도 시술
디스크 질환은 몸의 중심을 이루는 척추 부위에서 발생되는 탓에 활동성이 강한 현대인에게는 치료가 무척 어렵다. 악화되면 수술을 하지만, 재발 가능성도 적지 않고 또 회복운동을 게을리하거나 몸을 잘못 다루면 후유증이 기다린다.
'부분 무중력 감압치료기(SpineMED S200C)'는 수술 없이도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의료기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우주여행시 무중력 상태에서 중력의 부담이 사라져 척추가 팽창하고 키가 커지는 것은 물론, 디스크(추간판)의 높이가 늘어져 허리통증이 해소되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된 치료방식이다.
만약 우리 몸이 무중력 상태에 노출된다면 중력의 압박을 받아 눌린 척추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중력이 사라지면서 억눌렸던 디스크가 늘어나고, 삐져나온 디스크가 정상 위치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디스크 감압치료(Disc Decompression System)'는 이 같은 원리를 응용, 손상된 디스크 부위를 부분적으로 무중력 상태에 가깝게 압력을 감소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써 디스크의 원상회복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첨단 브레이크 장치인 ABS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감속작업이 단속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손상부위를 정확히 조준하고 압력을 감소시키는 작업은 컴퓨터로 정밀하게 제어되는 프로그램이 동원된다.이 때 중요한 원리는 압력감소로 디스크를 단순히 늘려주는 효과뿐 아니라, 디스크 압력이 해소됨으로써 디스크 속으로 부족했던 영양분이 자연스럽게 공급된다는 점이다. 눌린 디스크가 펴지면서 일종의 삼투압원리가 작동, 수분은 물론 혈액 산소 등 영양분이 디스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영양분 흡수로 디스크의 복원을 돕고 궁극적으로 통증 해소와 함께 자연치유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부분 무중력 감압치료기는 미국 헬스사이언스시티 연구진이 독자 개발했고, 2005년 4월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현지 병원에 보급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수입되고 있다.
물론 디스크의 수액이 완전히 터져 신경을 건드릴 정도면 감압치료보다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디스크 △디스크 내장증 △급만성 요통에 적용된다. 척추뼈 기형을 가진 환자나 골다공증이 심한 이들은 효과가 감소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한 번 치료에 30여분 걸리고, 보통 한 달 동안 20회에 걸쳐 치료를 받는다. 국내외적으로 85% 이상의 치료율이 보고되고 있다.
고가의 수입장비(1억8천여만원)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 달 기준 치료비가 150여만원으로 다소 비싸다.
영남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의료기줌인] 부분 무중력 감압 치료기
우주인 신체변화 응용, 수술않고도 디스크 치료
30분씩 20회 정도 시술
디스크 질환은 몸의 중심을 이루는 척추 부위에서 발생되는 탓에 활동성이 강한 현대인에게는 치료가 무척 어렵다. 악화되면 수술을 하지만, 재발 가능성도 적지 않고 또 회복운동을 게을리하거나 몸을 잘못 다루면 후유증이 기다린다.
'부분 무중력 감압치료기(SpineMED S200C)'는 수술 없이도 디스크 질환을 치료하는 새로운 의료기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인들이 우주여행시 무중력 상태에서 중력의 부담이 사라져 척추가 팽창하고 키가 커지는 것은 물론, 디스크(추간판)의 높이가 늘어져 허리통증이 해소되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된 치료방식이다.
만약 우리 몸이 무중력 상태에 노출된다면 중력의 압박을 받아 눌린 척추는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중력이 사라지면서 억눌렸던 디스크가 늘어나고, 삐져나온 디스크가 정상 위치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디스크 감압치료(Disc Decompression System)'는 이 같은 원리를 응용, 손상된 디스크 부위를 부분적으로 무중력 상태에 가깝게 압력을 감소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써 디스크의 원상회복을 도모하는 방식이다. 이는 마치 자동차의 첨단 브레이크 장치인 ABS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감속작업이 단속적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손상부위를 정확히 조준하고 압력을 감소시키는 작업은 컴퓨터로 정밀하게 제어되는 프로그램이 동원된다.이 때 중요한 원리는 압력감소로 디스크를 단순히 늘려주는 효과뿐 아니라, 디스크 압력이 해소됨으로써 디스크 속으로 부족했던 영양분이 자연스럽게 공급된다는 점이다. 눌린 디스크가 펴지면서 일종의 삼투압원리가 작동, 수분은 물론 혈액 산소 등 영양분이 디스크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영양분 흡수로 디스크의 복원을 돕고 궁극적으로 통증 해소와 함께 자연치유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부분 무중력 감압치료기는 미국 헬스사이언스시티 연구진이 독자 개발했고, 2005년 4월 미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현지 병원에 보급되고 있으며, 국내에도 수입되고 있다.
물론 디스크의 수액이 완전히 터져 신경을 건드릴 정도면 감압치료보다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 △퇴행성 디스크 △디스크 내장증 △급만성 요통에 적용된다. 척추뼈 기형을 가진 환자나 골다공증이 심한 이들은 효과가 감소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한 번 치료에 30여분 걸리고, 보통 한 달 동안 20회에 걸쳐 치료를 받는다. 국내외적으로 85% 이상의 치료율이 보고되고 있다.
고가의 수입장비(1억8천여만원)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한 달 기준 치료비가 150여만원으로 다소 비싸다.
영남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통 Q&A - 허리 척추관절, 인공 관절로 대체
요통 Q&A - 허리 척추관절, 인공 관절로 대체
Q: 신경공 협착증이란 무엇인가요.
A: 우리 몸의 기둥이라 하는 척추 뒤쪽에는 대나무처럼 손가락 굵기의 긴 통로가 목에서 꼬리뼈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신경이 척추관을 따라 내려가고 전봇대에 전깃줄이 있듯 가시신경근들이 척추후관절의 전내측에 구멍구멍 빠져나가게 되는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작은 구멍을 신경공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척추의 하중을 버텨내는 뼈가 약해지면서 디스크가 닳아 내려앉거나 밖으로 비집고 나와 이 구멍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 결과 누워있거나 쉴 때는 증상이 없지만 걷거나 앉아 있으면 엉치와 다리에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어떤 환자는 다리 마비를 호소하거나 힘이 빠져 서 있다가 주저앉기도 합니다. 요즘엔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간단히 발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신경공 협착증 치료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A: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리 치료나 약물 요법,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약을 직접 주입해주는 경막외 주사, 간단한 레이저 감압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이 있습니다.
Q: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무엇인가요?
A: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망가진 디스크를 치료하는 최신 수술법입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이 닳아서 내려앉거나 망가져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 인공관절로 바꿔주듯, 허리의 척추 관절도 인공관절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배쪽에서 뼈에 모자(캡)을 씌우듯 인공관절을 끼워넣기 때문에 특별히 뼈를 이식하거나 전신마취할 필요가 없고, 수술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거동이 가능하며 3일 뒤엔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Q: 신경공 협착증 수술 후 척추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많은 장점을 가진 수술법이긴 하지만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허리는 평생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허리뼈인데, 허리뼈가 부실하면 일상 활동에 큰 지장을 받습니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은 위장 질환 등은 수시로 내시경 검진을 받으면서도 척추의 이상 유무에 대해서는 사전 검진이나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노년의 건강은 척추관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운동이 최선의 관리법입니다.
주간한국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Q: 신경공 협착증이란 무엇인가요.
A: 우리 몸의 기둥이라 하는 척추 뒤쪽에는 대나무처럼 손가락 굵기의 긴 통로가 목에서 꼬리뼈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신경이 척추관을 따라 내려가고 전봇대에 전깃줄이 있듯 가시신경근들이 척추후관절의 전내측에 구멍구멍 빠져나가게 되는 작은 통로가 있는데 이 작은 구멍을 신경공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척추의 하중을 버텨내는 뼈가 약해지면서 디스크가 닳아 내려앉거나 밖으로 비집고 나와 이 구멍이 좁아지게 됩니다. 그 결과 누워있거나 쉴 때는 증상이 없지만 걷거나 앉아 있으면 엉치와 다리에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어떤 환자는 다리 마비를 호소하거나 힘이 빠져 서 있다가 주저앉기도 합니다. 요즘엔 자기공명영상(MRI)으로 간단히 발병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신경공 협착증 치료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A: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리 치료나 약물 요법,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약을 직접 주입해주는 경막외 주사, 간단한 레이저 감압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이 있습니다.
Q: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무엇인가요?
A: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망가진 디스크를 치료하는 최신 수술법입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이 닳아서 내려앉거나 망가져서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 인공관절로 바꿔주듯, 허리의 척추 관절도 인공관절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배쪽에서 뼈에 모자(캡)을 씌우듯 인공관절을 끼워넣기 때문에 특별히 뼈를 이식하거나 전신마취할 필요가 없고, 수술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거동이 가능하며 3일 뒤엔 퇴원하여 일상생활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Q: 신경공 협착증 수술 후 척추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인공디스크 치환술은 많은 장점을 가진 수술법이긴 하지만 사후 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허리는 평생 몸을 지탱해주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무엇보다 적당한 운동과 올바른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허리뼈인데, 허리뼈가 부실하면 일상 활동에 큰 지장을 받습니다. 그런데도 일반인들은 위장 질환 등은 수시로 내시경 검진을 받으면서도 척추의 이상 유무에 대해서는 사전 검진이나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드뭅니다.
노년의 건강은 척추관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운동이 최선의 관리법입니다.
주간한국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손저림증과 관련입니다.
질문: 손저림증과 관련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3세 남성으로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 전부터 손과 팔에 저림증세가 있어서
서울 모 종합병원에서 근전도검사와 MRI촬영을 거쳐
수술이 필요함을 권고 받았습니다.
근전도검사결과로 오른쪽팔 2레벨, 왼쪽팔 1레벨 정도에
신경이상이 있었고
MRI검사결과 척수가 지나간 주위로 뼈가 자라나서 척수를
누루고 있어(목뼈중 반정도가 척수를 누루고 있다고 함)
엑스레이를 찍었을때 판독시 보다 심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는 보조적 치료보다는 수술을 하는것 만이 해결책이며
더이상 진행을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병원 진료와 참께 아플때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왔었습니다.
침 맞을 당시는 통증이 해소되었다가 며칠 지나면 손과 팔이
저리고 아프며, 요즘은 팔이 무겁다는 느낌마져도 듭니다.
가급적 수술은 피하고 싶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야만 한다면 가술수준이 높은병원에서
하고 싶은게 환자의 심정이며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레이저 또는 절개 등)
수술기간과 비용은 어느정도이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회복에 걸리는 시간과 재발의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손저림증과 관련입니다.
사랑병원장 입니다.
문의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목디스크(연골)가 아니고 후종인대골화증(목뼈 뒤 인대에 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는 병)이거나,
퇴행성에 의한 가시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는 병인 것 같습니다.
병 종류에 따라, 또 몇 군데에 어느 정도 누르는지에 따라 수술법이 다릅니다.
보통 한마디나 두마디 이내 일 때는 전방에서 직접 뼈를 갈아내는 수술을 하고,
여러 층일 때는 후방부에서 신경을 감압시키는 수술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술을 요하기도 합니다.
레이져는 해당이 안됩니다.
기간은 약 10일 전후이고, 비용은 내용에 따라 틀리지만 200만원 전후입니다.
회복기간은 고정술을하면 4개월정도, 아니면 6주 정도이고,
재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검사하신 내용을 보면 좀더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 있으니 오전에 한 번 내원해 주십시오.
일요일도 오전에도 가능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안녕하세요
저는 43세 남성으로 사무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개월 전부터 손과 팔에 저림증세가 있어서
서울 모 종합병원에서 근전도검사와 MRI촬영을 거쳐
수술이 필요함을 권고 받았습니다.
근전도검사결과로 오른쪽팔 2레벨, 왼쪽팔 1레벨 정도에
신경이상이 있었고
MRI검사결과 척수가 지나간 주위로 뼈가 자라나서 척수를
누루고 있어(목뼈중 반정도가 척수를 누루고 있다고 함)
엑스레이를 찍었을때 판독시 보다 심각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이는 보조적 치료보다는 수술을 하는것 만이 해결책이며
더이상 진행을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병원 진료와 참께 아플때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아왔었습니다.
침 맞을 당시는 통증이 해소되었다가 며칠 지나면 손과 팔이
저리고 아프며, 요즘은 팔이 무겁다는 느낌마져도 듭니다.
가급적 수술은 피하고 싶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야만 한다면 가술수준이 높은병원에서
하고 싶은게 환자의 심정이며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레이저 또는 절개 등)
수술기간과 비용은 어느정도이고 부작용은 없는지?
그리고 회복에 걸리는 시간과 재발의 가능성은 없는지
등을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답변: 손저림증과 관련입니다.
사랑병원장 입니다.
문의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목디스크(연골)가 아니고 후종인대골화증(목뼈 뒤 인대에 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는 병)이거나,
퇴행성에 의한 가시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는 병인 것 같습니다.
병 종류에 따라, 또 몇 군데에 어느 정도 누르는지에 따라 수술법이 다릅니다.
보통 한마디나 두마디 이내 일 때는 전방에서 직접 뼈를 갈아내는 수술을 하고,
여러 층일 때는 후방부에서 신경을 감압시키는 수술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정술을 요하기도 합니다.
레이져는 해당이 안됩니다.
기간은 약 10일 전후이고, 비용은 내용에 따라 틀리지만 200만원 전후입니다.
회복기간은 고정술을하면 4개월정도, 아니면 6주 정도이고,
재발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검사하신 내용을 보면 좀더 정확한 말씀을 드릴수 있으니 오전에 한 번 내원해 주십시오.
일요일도 오전에도 가능합니다.
문의주신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
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
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
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
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
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
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
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
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
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
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
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
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
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
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
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
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
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
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
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
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
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
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
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
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
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
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
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
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
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
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
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
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
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
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
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
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
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
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
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
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
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
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
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
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
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
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
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
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
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
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
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
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
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
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
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
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
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
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
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
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
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
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
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
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
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
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
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
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
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
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
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
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
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
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
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
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
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
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
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
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
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
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
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
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
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
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
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
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
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
소화 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
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
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
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
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
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
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
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
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
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
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
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
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법원 “디스크도 업무중 악화땐 산재”
법원 “디스크도 업무중 악화땐 산재”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박상훈)는 26일 고속버스 운전사 오아무개씨가 “운전 중 충격으로 악화됐으니 디스크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13년 넘게 하루에 400㎞ 이상 운전한데다 60세 가까이 되면서 허리에 퇴행성 질환이 왔다”며 “그러나 근무 중 사고로 충격을 받아 운전을 할 수 없게 됐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허리 디스크를 앓던 오씨는 2003년 9월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길 표면이 울퉁불퉁한 지점을 통과하다 버스가 공중에 잠시 뜰 정도로 크게 흔들리면서 디스크 증세가 악화됐다.
한겨레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박상훈)는 26일 고속버스 운전사 오아무개씨가 “운전 중 충격으로 악화됐으니 디스크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라”며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 불승인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13년 넘게 하루에 400㎞ 이상 운전한데다 60세 가까이 되면서 허리에 퇴행성 질환이 왔다”며 “그러나 근무 중 사고로 충격을 받아 운전을 할 수 없게 됐으므로 업무상 재해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허리 디스크를 앓던 오씨는 2003년 9월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길 표면이 울퉁불퉁한 지점을 통과하다 버스가 공중에 잠시 뜰 정도로 크게 흔들리면서 디스크 증세가 악화됐다.
한겨레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mri문의요
질문: mri문의요
본 병원 초진이구요. 허리 mri촬영 수요일 당일 오전 접수하면
촬영이 될런지요.
연락처는 016-437-0661
그리고 산재지정병원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여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mri문의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MRI는 당일 촬영.확인이 가능하며,
그리고 산재지정병원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할 수 있도록 예약을 해 놓겠습니다.
꽃샘 추위로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기온 차가 심할 때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본 병원 초진이구요. 허리 mri촬영 수요일 당일 오전 접수하면
촬영이 될런지요.
연락처는 016-437-0661
그리고 산재지정병원인지 알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여
그럼 수고하세요
답변: mri문의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MRI는 당일 촬영.확인이 가능하며,
그리고 산재지정병원입니다.
수요일 오전에 할 수 있도록 예약을 해 놓겠습니다.
꽃샘 추위로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기온 차가 심할 때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방법
●척추측만증 자가진단방법
1.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2.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여 손 양끝을 일치시킨다.
3.차려 자세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약 90도 전방으로 구부린다.
4.무릎을 편상태를 유지한다.
5.팔은 무릎을 짚으면 안 된다.
6.허리를 구부리는 사람의 엉덩이 쪽에서 눈 높이를 등과 같이하여 늑골이나 허리 높이를 양쪽 비교하여 관찰한다.
※다음과 같은 의심 증후가 나타나면 정밀진단이 필요함
▲어깨 높이가 다르다.
▲유방 크기가 다르다.
▲날갯죽지뼈의 높이 또는 튀어나온 정도가 다르다.
▲허리선이 비대칭이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1.양발을 가지런히 모은다.
2.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자세를 하여 손 양끝을 일치시킨다.
3.차려 자세를 유지하면서 허리를 약 90도 전방으로 구부린다.
4.무릎을 편상태를 유지한다.
5.팔은 무릎을 짚으면 안 된다.
6.허리를 구부리는 사람의 엉덩이 쪽에서 눈 높이를 등과 같이하여 늑골이나 허리 높이를 양쪽 비교하여 관찰한다.
※다음과 같은 의심 증후가 나타나면 정밀진단이 필요함
▲어깨 높이가 다르다.
▲유방 크기가 다르다.
▲날갯죽지뼈의 높이 또는 튀어나온 정도가 다르다.
▲허리선이 비대칭이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측만증'' 허리를 펴라
''척추측만증'' 허리를 펴라
5년전 비해 2배 증가…10세 전후 발병 성장 방해진행형일땐 보조기로 치료·중증엔 수술요법 써야
‘허리가 휘었어요.’ 최근 서울 시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척추가 5도 이상 휜 척추측만증 학생이 8%로 5년전에 비해 2배나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몸의 기둥인 척추가 S자형이나 C자형으로 휘어져 몸의 중심이 틀어진 척추 측만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등으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후천적으로 척추가 휘어지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아이들 성장을 방해한다
대부분 척추 측만증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시작된다. 초기에는 외관상 뚜렷한 변화도 없어 간과하고 지내다가 성장기에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전적 소양이 있는 경우는 발병률이 정상인보다 5배 정도 많아 부모가 측만증이 있는 경우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척추 측만증은 아이들의 성장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오래 방치할 경우 심장과 폐의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척추측만증 증상들
척추 측만증은 척추의 좌우는 물론 위 아래로 휘어지는 등 척추 자체의 변형으로 이어진다. 이때문에 외관상 한쪽 등이 튀어나오고, 좌우 어깨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양쪽을 비교하면 비대칭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몸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좌우 견갑골(날갯죽지)의 높이 또는 튀어나온 정도가 다를 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자세가 중요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구체적인 예방법은 없으나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신체검사에서 측만증이 발견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로 병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영동세브란스 김학선 교수(척추 전문의)는 “척추 측만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측만증이 발생한 다음에 자세 교정이나 운동 보다는 평소에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고, 뜸뜸히 유산소 운동이나 스포츠 생활을 하여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척추 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척추 휘어짐으로 인한 신체의 기형을 교정하고 그 교정을 유지시켜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미용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아직 유연성이 있으며 각도가 20∼40도이고 골격 성장이 2년 이상 남아 있는 진행성 환자는 보조기 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다.하지만 심한 경우나 성장이 거의 완료되어 유연성이 없는 경우는 별로 효과가 없으므로 전문의에게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세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5년전 비해 2배 증가…10세 전후 발병 성장 방해진행형일땐 보조기로 치료·중증엔 수술요법 써야
‘허리가 휘었어요.’ 최근 서울 시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건강검진에서 척추가 5도 이상 휜 척추측만증 학생이 8%로 5년전에 비해 2배나 증가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몸의 기둥인 척추가 S자형이나 C자형으로 휘어져 몸의 중심이 틀어진 척추 측만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전문의들은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 등으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후천적으로 척추가 휘어지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아이들 성장을 방해한다
대부분 척추 측만증은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시작된다. 초기에는 외관상 뚜렷한 변화도 없어 간과하고 지내다가 성장기에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유전적 소양이 있는 경우는 발병률이 정상인보다 5배 정도 많아 부모가 측만증이 있는 경우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척추 측만증은 아이들의 성장에 지장을 줄 뿐 아니라 오래 방치할 경우 심장과 폐의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척추측만증 증상들
척추 측만증은 척추의 좌우는 물론 위 아래로 휘어지는 등 척추 자체의 변형으로 이어진다. 이때문에 외관상 한쪽 등이 튀어나오고, 좌우 어깨 높이가 달라지고, 허리 곡선이 양쪽을 비교하면 비대칭적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몸을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경우 ▲좌우 견갑골(날갯죽지)의 높이 또는 튀어나온 정도가 다를 때는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여성의 경우는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로 인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바른 자세가 중요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구체적인 예방법은 없으나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운동과 고른 영양섭취,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로 생활하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신체검사에서 측만증이 발견된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그 시기에 맞는 적절한 치료로 병의 진행을 막아야 한다. 영동세브란스 김학선 교수(척추 전문의)는 “척추 측만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측만증이 발생한 다음에 자세 교정이나 운동 보다는 평소에 바른 자세로 앉아 공부하고, 뜸뜸히 유산소 운동이나 스포츠 생활을 하여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척추 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증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척추 휘어짐으로 인한 신체의 기형을 교정하고 그 교정을 유지시켜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미용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아직 유연성이 있으며 각도가 20∼40도이고 골격 성장이 2년 이상 남아 있는 진행성 환자는 보조기 치료도 효과를 볼 수 있다.하지만 심한 경우나 성장이 거의 완료되어 유연성이 없는 경우는 별로 효과가 없으므로 전문의에게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한다.
세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2007년 7월 18일 수요일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저린데 디스크인지요?
질문: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저린데 디스크인지요?
안녕하세요? 48세 남성인데요 작년8월경에 허리를 굽히다가 허리가 뜨끔하더니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침도 맞고 신경외과에서 CT촬영도 했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하더군요.몇변척추가 그런건지는 잊어먹었습니다.그래서처방해준 약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허리는 안 아프고 오른쪽 허벅지 뒷쪽과 엉치쪽만 당기면서 아파요.
그것도 걸어다니거나 서 있으면 아프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안 아파요 .
걷다가도 허벅지 뒷쪽과 엉치가 아프면 조금 앉아 있으면 안 아프다가 다시 걸으면 또 아프고 저립니다 . 누워서 양 다리를 펴고 양 다리를 90도 정도 올리면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심하진 않지만 조금 당깁니다 또 서서 허리를 굽히면 오른쪽허벅지뒤 와 엉치있는데가 저립니다 이런 현상이 확실한 허리 디스크 때문인지 알고 싶고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 운동을 하면 나을 수 있는지, 그러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답변: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저린데 디스크인지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CT 촬영시 증상과 그 이후 우측 엉치에서 허벅지 통증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분명히 다르다면 허리 MRI를 촬영해서 CT 촬영한 것과 비교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 있거나 걸어가면 우측 엉치에서 허벅지까지 더 아파진다는 것'은 신경이 졸려서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허리에서 그렇거나 혹은 우측 엉치 근육통증에 의한 압박 때문에 근육내에서 졸리는 경우입니다.
디스크와 연관될 수도 있고 우측 엉치근육통에 의한 신경압박 때문에 그럴 수 있어 이 내용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진찰 및 조사를 하여 확인한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조사 후 그 병에 맞는 치료를 하는데 디스크일 경우도 수술하지 않는 치료방법을 포함해서 성적이 좋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근육통일 경우라면 근육내 통증치료 및 근육을 만져서 치료하는 수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주군 대가면에서도 여러 명이 성공적인 치료를 받고 가셨습니다. 내원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농번기가 시작되지요?
여유가 있을 때 통증 해결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안녕하세요? 48세 남성인데요 작년8월경에 허리를 굽히다가 허리가 뜨끔하더니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침도 맞고 신경외과에서 CT촬영도 했는데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하더군요.몇변척추가 그런건지는 잊어먹었습니다.그래서처방해준 약도 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허리는 안 아프고 오른쪽 허벅지 뒷쪽과 엉치쪽만 당기면서 아파요.
그것도 걸어다니거나 서 있으면 아프고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면 안 아파요 .
걷다가도 허벅지 뒷쪽과 엉치가 아프면 조금 앉아 있으면 안 아프다가 다시 걸으면 또 아프고 저립니다 . 누워서 양 다리를 펴고 양 다리를 90도 정도 올리면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심하진 않지만 조금 당깁니다 또 서서 허리를 굽히면 오른쪽허벅지뒤 와 엉치있는데가 저립니다 이런 현상이 확실한 허리 디스크 때문인지 알고 싶고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 운동을 하면 나을 수 있는지, 그러면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자세히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답변: 오른쪽 허벅지 뒷쪽이 저린데 디스크인지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CT 촬영시 증상과 그 이후 우측 엉치에서 허벅지 통증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시기가 분명히 다르다면 허리 MRI를 촬영해서 CT 촬영한 것과 비교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 있거나 걸어가면 우측 엉치에서 허벅지까지 더 아파진다는 것'은 신경이 졸려서 피가 잘 통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허리에서 그렇거나 혹은 우측 엉치 근육통증에 의한 압박 때문에 근육내에서 졸리는 경우입니다.
디스크와 연관될 수도 있고 우측 엉치근육통에 의한 신경압박 때문에 그럴 수 있어 이 내용만으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
진찰 및 조사를 하여 확인한 후 치료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조사 후 그 병에 맞는 치료를 하는데 디스크일 경우도 수술하지 않는 치료방법을 포함해서 성적이 좋은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며,
근육통일 경우라면 근육내 통증치료 및 근육을 만져서 치료하는 수기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주군 대가면에서도 여러 명이 성공적인 치료를 받고 가셨습니다. 내원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농번기가 시작되지요?
여유가 있을 때 통증 해결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이렇게 하면 '척추 튼튼'
이렇게 하면 '척추 튼튼'
노인들은 척추가 약한 데다 복수 장애를 지니고 있어 젊은 사람과는 재활 방법이 다르다.
허리가 아플 때 가장 먼저 권장되는 운동이 복부강화 훈련. 먼저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다. 그리고 배를 집어넣고 항문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조인다. 수축한 상태에서 15초 유지하고, 이완하는 행동을 20회 반복한다. 하루 3회. 복근과 등근육이 단단해지면서 골반이 제자리를 잡는다.
다음은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운동. 대표적인 운동이 수중운동과 자전거타기다. 꾸준히 하면 허리 통증이 사라지면서 허리근육이 강화된다. 통증이 사라지면 걷기부터 시작해 빠르게 걷기, 언덕 걷기 등 운동강도를 높인다.
구부정한 허리도 펴도록 노력한다. 우선 보행 습관을 바꾼다. 가슴을 펴고, 배를 집어넣은 채 엉덩이를 조이면서 걷는다. 팔자걸음이나 발바닥이 먼저 땅에 닿는 뚜벅이 걸음은 피한다.
또 잘 때는 수건 두세 개를 둘둘 말아 굽은 허리에 대고 눕는다. 하루 20분씩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허리를 펴는데 도움을 준다.
벽 코너에 서서 팔꿈치를 벽에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하면 어깨가 펴진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노인들은 척추가 약한 데다 복수 장애를 지니고 있어 젊은 사람과는 재활 방법이 다르다.
허리가 아플 때 가장 먼저 권장되는 운동이 복부강화 훈련. 먼저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세운다. 그리고 배를 집어넣고 항문에 힘을 주며 엉덩이를 조인다. 수축한 상태에서 15초 유지하고, 이완하는 행동을 20회 반복한다. 하루 3회. 복근과 등근육이 단단해지면서 골반이 제자리를 잡는다.
다음은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운동. 대표적인 운동이 수중운동과 자전거타기다. 꾸준히 하면 허리 통증이 사라지면서 허리근육이 강화된다. 통증이 사라지면 걷기부터 시작해 빠르게 걷기, 언덕 걷기 등 운동강도를 높인다.
구부정한 허리도 펴도록 노력한다. 우선 보행 습관을 바꾼다. 가슴을 펴고, 배를 집어넣은 채 엉덩이를 조이면서 걷는다. 팔자걸음이나 발바닥이 먼저 땅에 닿는 뚜벅이 걸음은 피한다.
또 잘 때는 수건 두세 개를 둘둘 말아 굽은 허리에 대고 눕는다. 하루 20분씩 엎드리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허리를 펴는데 도움을 준다.
벽 코너에 서서 팔꿈치를 벽에 대고 팔굽혀 펴기를 하면 어깨가 펴진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통 DVD 따라하면 싹~사라져요
요통 DVD 따라하면 싹~사라져요
김원중 시너지병원 원장`요통과 이별…`출시
현직 병원장이 요통 치료법을 담은 DVD를 출시했다.
척추 변형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원중 시너지병원 원장은 요통 환자들을 위해 `요통과 이별하는 30분`이라는 운동치료 DVD를 내놨다. 지금까지 요통 치료에 관련된 책자나 운동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병원들은 많이 있었지만 운동치료법이 DVD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작된 운동치료 DVD는 척추, 골반, 다리 근육의 힘을 길러 만성 요통을 치료하고 재발을 막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전반적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요가, 필라테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척추운동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동작들만을 골라 모았다.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노령층, 수술한 환자들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중 원장은 "책자를 보고 따라 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병원의 운동치료센터에서 처방을 받았다고 해도 집에 돌아가면 기억이 나지 않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힘들다는 환자들이 많아 DVD를 제작하게 됐다"며 "DVD를 이용해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치료를 시행하면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소아장애를 입고 있는 어린이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김 원장은 DVD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척추변형환자 수술 기금 모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DVD는 이번주부터 시너지병원 운동치료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미국 멤피스에 소재한 세계 최대의 척추 관련 기업인 소파모아 다넥(Sofamor-Danek)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02)2015-7000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김원중 시너지병원 원장`요통과 이별…`출시
현직 병원장이 요통 치료법을 담은 DVD를 출시했다.
척추 변형 분야에서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원중 시너지병원 원장은 요통 환자들을 위해 `요통과 이별하는 30분`이라는 운동치료 DVD를 내놨다. 지금까지 요통 치료에 관련된 책자나 운동재활치료센터를 운영하는 병원들은 많이 있었지만 운동치료법이 DVD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제작된 운동치료 DVD는 척추, 골반, 다리 근육의 힘을 길러 만성 요통을 치료하고 재발을 막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 전반적으로 허리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요가, 필라테스를 포함한 여러 가지 척추운동법 중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동작들만을 골라 모았다. 건강한 사람들은 물론 노령층, 수술한 환자들도 무리 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김원중 원장은 "책자를 보고 따라 하는 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고, 병원의 운동치료센터에서 처방을 받았다고 해도 집에 돌아가면 기억이 나지 않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힘들다는 환자들이 많아 DVD를 제작하게 됐다"며 "DVD를 이용해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꾸준히 운동치료를 시행하면 건강한 허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평소 소아장애를 입고 있는 어린이 후원에 앞장서고 있는 김 원장은 DVD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척추변형환자 수술 기금 모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DVD는 이번주부터 시너지병원 운동치료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미국 멤피스에 소재한 세계 최대의 척추 관련 기업인 소파모아 다넥(Sofamor-Danek)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02)2015-7000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보행불편
질문: 보행불편
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부산에사는할아버지입니다 몆년전부터잘걷지를몾해서 목디스크수술을받은적이있읍니다 그후로잘걷지를몾합니다 밤에잘때다리를떨기도하고한쪽다리가길고좌골이아픕니다 그래서허리에이상이있는것갇기도하고고민입니다어떻게하면좋을지몰라서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보행불편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많이 힘들게 느껴져 안타까우며, 저희가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디스크 수술 후 잘 걷지를 못하신다니 수술 후유증일 수도 있지만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디스크가 터져 오거나,
자세에 의한 엉덩이 근육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또 복합적으로 올 수 있으므로 진찰과 특수촬영을 해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봐야 합니다.
병발 원인을 정확하게 알기만 하면 좋은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한 번 내원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봄 날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하며, 감기가 극성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저희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부산에사는할아버지입니다 몆년전부터잘걷지를몾해서 목디스크수술을받은적이있읍니다 그후로잘걷지를몾합니다 밤에잘때다리를떨기도하고한쪽다리가길고좌골이아픕니다 그래서허리에이상이있는것갇기도하고고민입니다어떻게하면좋을지몰라서문의드립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보행불편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많이 힘들게 느껴져 안타까우며, 저희가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디스크 수술 후 잘 걷지를 못하신다니 수술 후유증일 수도 있지만 관련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디스크가 터져 오거나,
자세에 의한 엉덩이 근육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또 복합적으로 올 수 있으므로 진찰과 특수촬영을 해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봐야 합니다.
병발 원인을 정확하게 알기만 하면 좋은 치료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한 번 내원해 주시면 최선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봄 날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하며, 감기가 극성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저희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하지정맥류] 의자 앉을때 다리꼬지 마세요
[하지정맥류] 의자 앉을때 다리꼬지 마세요
정원석 미래흉부외과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감기 걸리듯이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맥류 가 심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할 때에는 다리와 발을 많이 움직여준다. 즉 발목 돌리기,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발끝으로 서서 위 아래로 움직이기, 앉아서 발 목을 굽혔다가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작용으로 인해 혈액이 심장 쪽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돕는다.
하지만 정맥의 판막을 더욱 망가뜨릴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걷기, 수 영 등 가벼운 운동이 좋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해주는 다리 마사지도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발목, 무릎, 허벅지 순으로 가볍게 누 르면서 쓸어올리듯 마사지를 해준다.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 30~40 ㎝ 정도 되는 쿠션에 발을 올려놓으면 정맥피의 심장 회귀를 돕게 된다.
아울러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과다한 체지방이 다리로 연결되는 정맥을 압 박해 하지정맥류를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유니폼도 지나치게 몸에 꼭 맞는 것보다 입었을 때 편안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제가 하지정맥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호르몬제 복용은 금물이다.
이 밖에 혈액순환을 돕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되며 타박상, 찰과상 등 외상으로부터 다리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정원석 미래흉부외과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누구라도 언제든지 감기 걸리듯이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무엇보다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맥류 가 심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법을 알아보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할 때에는 다리와 발을 많이 움직여준다. 즉 발목 돌리기,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발끝으로 서서 위 아래로 움직이기, 앉아서 발 목을 굽혔다가 펴주는 동작을 반복하면 장딴지 근육의 이완수축 작용으로 인해 혈액이 심장 쪽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돕는다.
하지만 정맥의 판막을 더욱 망가뜨릴 수 있는 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걷기, 수 영 등 가벼운 운동이 좋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해주는 다리 마사지도 하지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이다.
다리를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양손으로 발목, 무릎, 허벅지 순으로 가볍게 누 르면서 쓸어올리듯 마사지를 해준다.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을 취할 때는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 30~40 ㎝ 정도 되는 쿠션에 발을 올려놓으면 정맥피의 심장 회귀를 돕게 된다.
아울러 적정한 체중을 유지한다. 과다한 체지방이 다리로 연결되는 정맥을 압 박해 하지정맥류를 발병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유니폼도 지나치게 몸에 꼭 맞는 것보다 입었을 때 편안한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호르몬제가 하지정맥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호르몬제 복용은 금물이다.
이 밖에 혈액순환을 돕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되며 타박상, 찰과상 등 외상으로부터 다리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잘못된 자세·운동 부족 10대 디스크 환자 급증
잘못된 자세·운동 부족 10대 디스크 환자 급증
젊은 층인 10대에서 ‘디스크’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
자생한방병원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척추디스크센터에 내원한 초·중·고교생 647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학생의 척추질환 1위는 노인성 척추질환의 전초증상인 디스크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해졌다. 초등학생은 허리가 휘는 측만증이 10.2%로 가장 많고 디스크는 6.3%였다. 하지만 중학생은 측만증과 디스크가 각각 17.1%와 18.8%로 비슷했고 고등학생은 9.8%와 29.6%로 나타났다. 흔히 학생들은 무거운 가방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가 휘는 ‘측만증’이 더 많을 것이라는 기존 상식을 깬 것이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한방재활의학과 윤유석 원장은 “잘못된 자세가 습관적으로 굳어진 것이 디스크 발생의 원인”이라며 “이는 최근 컴퓨터 시작과 학습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생들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디스크가 측만증보다 더 큰 문제다. 측만증은 성장이 멈추게 되면 자연 발병률도 낮아진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이 누적돼 척추의 곡선이 흐트러진 디스크가 발병하면 10대에도 노인성 디스크 예비 환자군에 속하게 된다.
또 디스크는 척추 뼈의 노화를 의미한다. 뼈와 디스크가 노화되면 디스크의 수핵이 다 빠져나가 납작해지고 색깔이 검게 변하면서 가시 같은 골극뼈가 자라나 통증을 일으키는 퇴행성 디스크가 발병하기 쉽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갈수록 척추노화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 주로 50대 이후 발병하는 퇴행성 디스크가 최근에는 30대에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퇴행화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파이낸셜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젊은 층인 10대에서 ‘디스크’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
자생한방병원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척추디스크센터에 내원한 초·중·고교생 647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 학생의 척추질환 1위는 노인성 척추질환의 전초증상인 디스크인 것으로 판명됐다.
이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심해졌다. 초등학생은 허리가 휘는 측만증이 10.2%로 가장 많고 디스크는 6.3%였다. 하지만 중학생은 측만증과 디스크가 각각 17.1%와 18.8%로 비슷했고 고등학생은 9.8%와 29.6%로 나타났다. 흔히 학생들은 무거운 가방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가 휘는 ‘측만증’이 더 많을 것이라는 기존 상식을 깬 것이다.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한방재활의학과 윤유석 원장은 “잘못된 자세가 습관적으로 굳어진 것이 디스크 발생의 원인”이라며 “이는 최근 컴퓨터 시작과 학습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생들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디스크가 측만증보다 더 큰 문제다. 측만증은 성장이 멈추게 되면 자연 발병률도 낮아진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이 누적돼 척추의 곡선이 흐트러진 디스크가 발병하면 10대에도 노인성 디스크 예비 환자군에 속하게 된다.
또 디스크는 척추 뼈의 노화를 의미한다. 뼈와 디스크가 노화되면 디스크의 수핵이 다 빠져나가 납작해지고 색깔이 검게 변하면서 가시 같은 골극뼈가 자라나 통증을 일으키는 퇴행성 디스크가 발병하기 쉽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운동부족으로 갈수록 척추노화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 주로 50대 이후 발병하는 퇴행성 디스크가 최근에는 30대에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따라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퇴행화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파이낸셜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위절제수술에 대하여
질문: 위절제수술에 대하여
안녕 하세요
저는 김수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비만으로 인한 위절제수술이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제가 배가 엄청나게 티어나와서 입니다 그리고 만약 위절제
수술을 한다면 살이빠지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수술 방
법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또 의료 보험은 되지요 그리고
제 의료보호 2종인데 큰병원갈려면 개인병원가서 진료의뢰서
를 끊을때 뭐라고 하면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답변: 위절제수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고충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먼저 전화로도 말씀드렸듯이 위절제술은 다이어트를 위한 모든 방법으로 노력해도 되지 않고, 지나치게 비만하여 한계가 넘어갔을 때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절제술의 목적은 음식이 흡수되는 장의 길이를 최대로 줄여 흡수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므로 살은 빠지나 그 만큼 필요한 장의 길이를 길게 잘라내므로 위험 부담이 있으며,
또한 아직 젊으신데 흉터도 남습니다.
따라서 우선 내과적으로 비만과 관련된 조사를 하신 후 약물 및 식이요법과 운동치료로 서서히 단계적으로 노력함이 바람직합니다.
의료보험 급여는 되지 않으며,
보호 2종의 경우도 1종과 마찬가지로 2차 진료기관의 진료는 가까운 개인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진료의뢰서(비만 전문치료)를 발급 받으셔서 방문해야 합니다.
참고로 외과는 4월에 훌륭하신 과장님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합니다.
요즘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운동은 정신적, 육체적 모든 질환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열심히 땀흘려 건강도 지키시고, 기분 전환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안녕 하세요
저는 김수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비만으로 인한 위절제수술이
되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제가 배가 엄청나게 티어나와서 입니다 그리고 만약 위절제
수술을 한다면 살이빠지는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수술 방
법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또 의료 보험은 되지요 그리고
제 의료보호 2종인데 큰병원갈려면 개인병원가서 진료의뢰서
를 끊을때 뭐라고 하면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답변: 위절제수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고충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먼저 전화로도 말씀드렸듯이 위절제술은 다이어트를 위한 모든 방법으로 노력해도 되지 않고, 지나치게 비만하여 한계가 넘어갔을 때 마지막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절제술의 목적은 음식이 흡수되는 장의 길이를 최대로 줄여 흡수를 못하게 하는 방법이므로 살은 빠지나 그 만큼 필요한 장의 길이를 길게 잘라내므로 위험 부담이 있으며,
또한 아직 젊으신데 흉터도 남습니다.
따라서 우선 내과적으로 비만과 관련된 조사를 하신 후 약물 및 식이요법과 운동치료로 서서히 단계적으로 노력함이 바람직합니다.
의료보험 급여는 되지 않으며,
보호 2종의 경우도 1종과 마찬가지로 2차 진료기관의 진료는 가까운 개인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진료의뢰서(비만 전문치료)를 발급 받으셔서 방문해야 합니다.
참고로 외과는 4월에 훌륭하신 과장님을 초빙하여 진료를 시작합니다.
요즘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운동은 정신적, 육체적 모든 질환의 가장 좋은 치료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열심히 땀흘려 건강도 지키시고, 기분 전환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맞춤형 운동] 운동 숨찰 정도로 주3회이상 꼭~
[맞춤형 운동] 운동 숨찰 정도로 주3회이상 꼭~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거나 그 동안 운동을 접었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운동 강도나 종목 선택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직되거나 이완된 근육이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운동을 한 후 48시간을 쉬어 회복기를 갖도록 한다. 이후 한 달 동안은수영이나 자전거타기 등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을 하루 걸러 시행한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운동에 적응력을 길러야만 미세충격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루 20분 정도만 하고 한 달 동안 40분~1시간으로 조금씩 늘린다. 운동은 약간 숨이 찰 정도만 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피로만 가중=운동 강도는 운동을 하면서 가볍게 말을 할 수 있는 정도가 좋다.
운동을 하다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기 때문.운동에 적응되지 못한 신체가 갑자기 한 시간씩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내젖산 등 물질이 쌓여 쉽게 피로해진다.
처음에는 5분이라도 좋으니 무리하지 않게 시작해 서너 달을 내다보고 운동시간을 서서히 늘린다.
하루 운동시간은 25분에서 45분이 적당한데 워밍업 5분, 본격운동 20분, 마무리 스트레칭 5분 정도로 한다. 한번 운동할 때 300㎉를 소비할 정도면 적당하다.
◆ 고혈압 환자=혈압이 170/110 ㎜Hg 미만이고 합병증이 없다면 아무 운동이나 가능하다. 하지만 혈압이 정상치 이상이라면 갑작스럽게 힘을 쓰는 운동은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해 혈액순환이 적절히 되도록 해야 한다.비교적 쌀쌀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운동은 혈관수축과 혈압상승 염려가있는 만큼 피하도록 한다. 걷기, 속보, 물 속 운동, 사이클 등 가능한 한 부담이 안가는 운동을 선택한다.
◆ 협심증ㆍ심근경색 환자=심장병이 있는 환자는 보통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생각한다. 하지만 수술 여부를 막론하고 건강 유지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적당하면서도 지속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다.
다만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위험하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의사와 상의해 운동부하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 맥박수를 정하는 것이 좋다. 헬스클럽의 운동기구 등 무거운 기구를 움직이는 운동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위험하다.
체조나 에어로빅, 경보 등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회30분씩 하는 것이 좋다.
◆ 요통 환자=요통이 있는 환자는 걷는 운동이 좋다. 특히 등산은 허리근육강화와 척추 뼈 교정효과를 가져오는 최고의 운동이다. 만성요통 환자나 척추관련 수술을 한 사람은 자신의 체력이 허용하는 한 마음껏 등산을 즐기도록 한다.
자전거타기도 허리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이다. 한 시간 탄 후 10분 정도 쉬는시간을 갖는다.
◆ 관절염 환자=관절염 환자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주의가 필요하다. 약화된 관절 주위 근육은 관절 자체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며몸무게로 인한 압박 역시 제대로 견디지 못해 관절 통증을 더 심하게 한다.
따라서 관절근육 강화 운동을 단계별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근육의 강직과 이완이 잘 조절되지 않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운동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 당뇨 환자=당뇨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유산소운동이다. 아울러체력발달을 위해 근력강화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심장과 폐에 충분한 자극을 주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여야 한다.
운동 강도는 심박수, 맥박수 등을 고려하는데 최대 심박수의 50~80% 정도가 좋다.
만약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라면 40~60%가 적당하다. 주관적인 자각 인지도로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한번에 20분 정도로 시작해 하루에 2회 이하로한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40~60분 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다.
매일경제
처음 운동을 시작한다거나 그 동안 운동을 접었던 사람이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운동 강도나 종목 선택에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직되거나 이완된 근육이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파열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운동을 한 후 48시간을 쉬어 회복기를 갖도록 한다. 이후 한 달 동안은수영이나 자전거타기 등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덜 가는 운동을 하루 걸러 시행한다. 평소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운동에 적응력을 길러야만 미세충격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루 20분 정도만 하고 한 달 동안 40분~1시간으로 조금씩 늘린다. 운동은 약간 숨이 찰 정도만 하고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해야 효과가 있다.
◆ 무리한 고강도 운동은 피로만 가중=운동 강도는 운동을 하면서 가볍게 말을 할 수 있는 정도가 좋다.
운동을 하다 실패하는 원인 중 하나는 갑작스런 고강도 운동으로 오히려 피로가 가중되기 때문.운동에 적응되지 못한 신체가 갑자기 한 시간씩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내젖산 등 물질이 쌓여 쉽게 피로해진다.
처음에는 5분이라도 좋으니 무리하지 않게 시작해 서너 달을 내다보고 운동시간을 서서히 늘린다.
하루 운동시간은 25분에서 45분이 적당한데 워밍업 5분, 본격운동 20분, 마무리 스트레칭 5분 정도로 한다. 한번 운동할 때 300㎉를 소비할 정도면 적당하다.
◆ 고혈압 환자=혈압이 170/110 ㎜Hg 미만이고 합병증이 없다면 아무 운동이나 가능하다. 하지만 혈압이 정상치 이상이라면 갑작스럽게 힘을 쓰는 운동은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해 혈액순환이 적절히 되도록 해야 한다.비교적 쌀쌀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운동은 혈관수축과 혈압상승 염려가있는 만큼 피하도록 한다. 걷기, 속보, 물 속 운동, 사이클 등 가능한 한 부담이 안가는 운동을 선택한다.
◆ 협심증ㆍ심근경색 환자=심장병이 있는 환자는 보통 운동을 하면 안된다고생각한다. 하지만 수술 여부를 막론하고 건강 유지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적당하면서도 지속적인 운동이 필수적이다.
다만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위험하므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 의사와 상의해 운동부하검사를 받고 자신에게 맞는 목표 맥박수를 정하는 것이 좋다. 헬스클럽의 운동기구 등 무거운 기구를 움직이는 운동은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위험하다.
체조나 에어로빅, 경보 등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회30분씩 하는 것이 좋다.
◆ 요통 환자=요통이 있는 환자는 걷는 운동이 좋다. 특히 등산은 허리근육강화와 척추 뼈 교정효과를 가져오는 최고의 운동이다. 만성요통 환자나 척추관련 수술을 한 사람은 자신의 체력이 허용하는 한 마음껏 등산을 즐기도록 한다.
자전거타기도 허리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이다. 한 시간 탄 후 10분 정도 쉬는시간을 갖는다.
◆ 관절염 환자=관절염 환자들은 운동을 시작하기 전 주의가 필요하다. 약화된 관절 주위 근육은 관절 자체에 가해지는 외부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며몸무게로 인한 압박 역시 제대로 견디지 못해 관절 통증을 더 심하게 한다.
따라서 관절근육 강화 운동을 단계별로 시작할 필요가 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근육의 강직과 이완이 잘 조절되지 않아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운동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 당뇨 환자=당뇨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운동은 유산소운동이다. 아울러체력발달을 위해 근력강화운동을 함께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심장과 폐에 충분한 자극을 주면서도 부담이 되지 않는 정도여야 한다.
운동 강도는 심박수, 맥박수 등을 고려하는데 최대 심박수의 50~80% 정도가 좋다.
만약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라면 40~60%가 적당하다. 주관적인 자각 인지도로는 '약간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한번에 20분 정도로 시작해 하루에 2회 이하로한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40~60분 정도로 늘리는 것이 좋다.
매일경제
디스크 탈출증
질문: 디스크 탈출증
저희아버지께서 mri찍으셔서 허리4번과5번 척추 디스크 판정을 받으시고 DR3000이라는 견인 치료를 20회정도 받으셨거덩여 앉았다 서시기 매우불편하시고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견인치료 외 생마늘 2쪽갈아 우유에타서 하루3번 드시고요
(자연요법으로 염증을치료하고 칼슘을보강한다해서 지금도드세요)
벌침요법 추나요법등 견인치료하시기전에 여러가지 다하셧지만 차도가 없으시네요 연세두 있으신지라 디스크 수술은 되로록 안하셧으면하는데요
좋은 방법이없을까여?
견인치료심한사람도 30회정도면 좋아진다하는데 전혀 차도가없으셔요
아 레이저 수술법이잇다하는데요 기존 수술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가격이나 회복기간도 알고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응답: 디스크 탈출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여러방법으로 애써시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또한 효과를 많이 보지 못하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버님의 증세가 디스크 때문에 오는 통증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 때문인지 잘 진찰하여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연세드신 분은 통증의 원인이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잘 분석해야 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이 디스크 탈출증이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증세없이 잘 견디는 경우가 많고,
또 디스크 증세는 주로 앞으로 숙일 때 허리통증 및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있는데 아버님의 경우는 앉았다 일어날 때 매우 아파하시는 것으로 보아 꼭 맞지가 않습니다.
특수촬영에서 보이는 것만이 병이 아니고 우연히 보일 뿐이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져 수술법은 절개하지 않고 가는 바늘을 넣어 시술하는 최소침습적 수술방법으로, 흉터가 크게 없으며,
전신마취가 필요없이 국소마취 하에 이루어져 마취에 따른 위험 부담이 없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어 기존의 절개술과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 레이져 디스크 제거술은 적응증을 잘 찾으면 성공률도 높고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금액은 시술 후 MRI 촬영 확인 포함하여 약 280만원 정도이며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이 힘드시면 연세가 있다하더라도 요즘 평균 수명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추세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정밀한 진찰과 찍은 MRI를 비교하여 다시 분석해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만족을 드려 미소짖게 만드는 사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저희아버지께서 mri찍으셔서 허리4번과5번 척추 디스크 판정을 받으시고 DR3000이라는 견인 치료를 20회정도 받으셨거덩여 앉았다 서시기 매우불편하시고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견인치료 외 생마늘 2쪽갈아 우유에타서 하루3번 드시고요
(자연요법으로 염증을치료하고 칼슘을보강한다해서 지금도드세요)
벌침요법 추나요법등 견인치료하시기전에 여러가지 다하셧지만 차도가 없으시네요 연세두 있으신지라 디스크 수술은 되로록 안하셧으면하는데요
좋은 방법이없을까여?
견인치료심한사람도 30회정도면 좋아진다하는데 전혀 차도가없으셔요
아 레이저 수술법이잇다하는데요 기존 수술법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요
가격이나 회복기간도 알고싶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응답: 디스크 탈출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여러방법으로 애써시는 모습이 아름다우며, 또한 효과를 많이 보지 못하신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버님의 증세가 디스크 때문에 오는 통증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 때문인지 잘 진찰하여 구분해야 합니다.
특히 연세드신 분은 통증의 원인이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잘 분석해야 합니다.
연세 있으신 분이 디스크 탈출증이 있어도 심하지 않으면 증세없이 잘 견디는 경우가 많고,
또 디스크 증세는 주로 앞으로 숙일 때 허리통증 및 다리로 내려가는 방사통이 있는데 아버님의 경우는 앉았다 일어날 때 매우 아파하시는 것으로 보아 꼭 맞지가 않습니다.
특수촬영에서 보이는 것만이 병이 아니고 우연히 보일 뿐이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치료에 효과가 없으면 다른 치료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레이져 수술법은 절개하지 않고 가는 바늘을 넣어 시술하는 최소침습적 수술방법으로, 흉터가 크게 없으며,
전신마취가 필요없이 국소마취 하에 이루어져 마취에 따른 위험 부담이 없으며, 당일 퇴원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합병증이나 후유증이 거의 없어 기존의 절개술과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 레이져 디스크 제거술은 적응증을 잘 찾으면 성공률도 높고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금액은 시술 후 MRI 촬영 확인 포함하여 약 280만원 정도이며 일상 생활이 바로 가능합니다.
일상 생활이 힘드시면 연세가 있다하더라도 요즘 평균 수명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추세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정밀한 진찰과 찍은 MRI를 비교하여 다시 분석해 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만족을 드려 미소짖게 만드는 사랑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관절염, 운동 없인 백약이 무효
관절염, 운동 없인 백약이 무효
독자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건강기사가 바로 관절염에 관한 것이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통증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대개 약물이나 수술 등 새로운 치료법에 솔깃해 한다. 언론도 첨단 신약이나 내시경.레이저.로봇수술 등 신기술을 선보이는데 주력한다.
그러나 관절염 극복의 정수는 정작 다른 곳에 있다. 심한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K씨는 최근 MRI검사상 척추에서 디스크가 튀어나왔다며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증세는 수술 후에도 별로 좋아지지 않았다.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으로 잘 걷지 못하는 환자 L씨는 아무리 약을 먹어도 별로 좋아지지 않아 인공관절 수술을 검토 중이다. 무릎을 갈아내고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료다.
비단 K씨나 L씨뿐이 아니다. 허리든 무릎이든 관절이 아프면 가장 먼저 약물이나 수술부터 떠올린다. 간편하게 빨리 낫고 보자는 바람에서다. 그러나 약물이나 수술부터 서두를 일은 아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관절염 환자들이 관절운동을 등한시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관절운동이야말로 관절염 치료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문 교수는 "약물에서 인공관절까지 어떠한 치료도 관절운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라고 강조한다. 거창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관절운동 부족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K씨의 경우 운동부족으로 척추 주위 근육이 허약해져 있으면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효과가 반감된다. L씨의 경우 수백만원이 소요되는 고가의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도 관절운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다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관절운동은 결코 어렵지 않다. 요통의 경우 배를 안쪽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는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자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척추가 곧게 유지되므로 요통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배를 집어넣고 엉덩이를 밀어내는 동작은 처음엔 어색하지만 익숙해질 경우 서 있거나 앉아서도 쉽게 시행할 수 있다.
무릎의 경우 무릎을 곧게 편 채 무릎에 힘을 세게 줬다 풀어주는 동작을 자주 반복해준다. 무릎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지 않으므로 통증을 느끼지 않으면서 동시에 무릎관절을 지탱하는 허벅지 앞쪽의 사두박근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깨결림으로 고생한다면 아픈 쪽 어깨를 벽과 마주하도록 직각으로 선 채 아픈 쪽 손가락을 벽에 대고 아래에서 위로 피아노치듯 올라가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손가락으로 체중이 분산되므로 어깨에 직접 체중이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손가락 관절이 아픈 사람은 손에 사과를 쥔 듯한 자세로 손가락에 힘을 주는 동작이 좋다.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은 발가락으로 땅에 떨어진 수건을 주웠다 놓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목이 아픈 사람은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목을 앞으로 밀거나 반대로 손바닥을 뒤통수에 대고 목을 뒤로 미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구체적인 동작 등 방법은 재활의학과에서 배울 수 있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독자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건강기사가 바로 관절염에 관한 것이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진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통증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대개 약물이나 수술 등 새로운 치료법에 솔깃해 한다. 언론도 첨단 신약이나 내시경.레이저.로봇수술 등 신기술을 선보이는데 주력한다.
그러나 관절염 극복의 정수는 정작 다른 곳에 있다. 심한 요통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 K씨는 최근 MRI검사상 척추에서 디스크가 튀어나왔다며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증세는 수술 후에도 별로 좋아지지 않았다.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으로 잘 걷지 못하는 환자 L씨는 아무리 약을 먹어도 별로 좋아지지 않아 인공관절 수술을 검토 중이다. 무릎을 갈아내고 금속으로 된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료다.
비단 K씨나 L씨뿐이 아니다. 허리든 무릎이든 관절이 아프면 가장 먼저 약물이나 수술부터 떠올린다. 간편하게 빨리 낫고 보자는 바람에서다. 그러나 약물이나 수술부터 서두를 일은 아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관절염 환자들이 관절운동을 등한시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관절운동이야말로 관절염 치료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문 교수는 "약물에서 인공관절까지 어떠한 치료도 관절운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라고 강조한다. 거창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관절운동 부족으로 재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K씨의 경우 운동부족으로 척추 주위 근육이 허약해져 있으면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효과가 반감된다. L씨의 경우 수백만원이 소요되는 고가의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도 관절운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다시 통증에 시달리게 된다.
관절운동은 결코 어렵지 않다. 요통의 경우 배를 안쪽으로 집어넣고 엉덩이는 앞으로 밀어내는 동작을 자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척추가 곧게 유지되므로 요통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배를 집어넣고 엉덩이를 밀어내는 동작은 처음엔 어색하지만 익숙해질 경우 서 있거나 앉아서도 쉽게 시행할 수 있다.
무릎의 경우 무릎을 곧게 편 채 무릎에 힘을 세게 줬다 풀어주는 동작을 자주 반복해준다. 무릎관절을 굽혔다 폈다 하지 않으므로 통증을 느끼지 않으면서 동시에 무릎관절을 지탱하는 허벅지 앞쪽의 사두박근을 강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깨결림으로 고생한다면 아픈 쪽 어깨를 벽과 마주하도록 직각으로 선 채 아픈 쪽 손가락을 벽에 대고 아래에서 위로 피아노치듯 올라가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손가락으로 체중이 분산되므로 어깨에 직접 체중이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손가락 관절이 아픈 사람은 손에 사과를 쥔 듯한 자세로 손가락에 힘을 주는 동작이 좋다. 발바닥 통증이 있는 사람은 발가락으로 땅에 떨어진 수건을 주웠다 놓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목이 아픈 사람은 손바닥을 이마에 대고 목을 앞으로 밀거나 반대로 손바닥을 뒤통수에 대고 목을 뒤로 미는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구체적인 동작 등 방법은 재활의학과에서 배울 수 있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
척추가 두동강나고 S자로 휙 휘었다고?
자세불량·운동량 증가 원인, 척추뼈 이어주는 부위 끊겨
허리통증…생활엔 지장없어, 청소년기 다발…물리치료
사람의 척추는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신체를 지탱해주는 근간이다. 흔히 등뼈로 통칭된다. 인간이 동물과 달리 직립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물 가운데 하나다. 척추가 고장나면 목이 결리고 허리가 아프며, 일상 운동에 지장을 초래한다. 허리 디스크가 대표적이다. 반면 잘못된 상식으로 지레 겁을 먹은 경우도 적지 않다. 정확한 의학상식이 필요한 부위다.
허리가 아파 병원에서 X레이를 찍은 후 간혹 '척추분리증'이란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병명 자체가 뭔가 두 동강이 난 듯 끔찍한 모양을 상상시켜 더욱 고민하게 된다.
척추는 수많은 작은 척추뼈가 염주처럼 이어져 있다. 척추뼈는 배 쪽에 있는 몸통뼈와 등 쪽의 척추 뒤뼈로 구분된다. 척추 뒤뼈에는 척추 몸통뼈를 단단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 연결고리가 아래 위를 오가며 척추뼈를 이어주는데, 이 부분이 끊어진 상태를 척추분리증이라 한다. 따라서 디스크 부분이 빠져나와 통증을 일으키는 허리 디스크와는 다르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척추의 아래 위 관절 사이의 '협부'라는 부분이 결손된 것을 의미한다. 협부 한쪽 혹은 양쪽이 다 결손이 있을 수 있다.
구체적 발생부위는 다른 부분에 비해 인체구조상 하중을 많이 받고, 강도도 약한 엉덩이 위 허리척추인 제5요추 혹은 제4요추가 대부분이다.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해도 주변 근육과 인대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따라서 의사들은 종종 척추분리증이란 병명에 환자가 겁을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뼈에 살짝 금이 갔다고 설명하는 지혜를 보이기도 한다.
증상은 허리부분 요추에서 발생하는 만큼 대부분 허리통증이 동반된다. 극히 일부 환자는 다리 통증이나 마비 증세가 오기도 한다. 무릎 이하나 발쪽 통증은 매우 드물다. 대체로 소아에서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성장이 촉진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게 일반적이다.
원인은 다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결고리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일종의 피로골절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가 불량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는 점차 성장하면서 운동량이 많아져 생기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즉 척추분리증은 어느 한 순간의 충격으로 생기지 않고 축적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한다는 게 의료계의 대체적 정설이다. 예를 들면 뼈가 약한 상태에서 성장기의 반복된 외상이 원인이 된다. 어린이는 요추의 굴곡이 심하고 척추가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 협부에 가해지는 엇갈림 스트레스가 커져 생긴다. 자연 청소년기에 허리가 아프다면 척추분리증이 주요인일가능성이 높다. 너무 이른 나이에 과도한 육체적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훈련을 통한 반복된 미세골절 등이 흔한 원인이다.
발생시기는 보행기를 탈 무렵부터 발견되지만 5세 이하에서는 드물다. 20세까지 발병률이 차츰 증가하다 어른이 되면 줄어든다. 발생 빈도는 6세 정도에서 3.3~4.4%, 일반적으로 5~7%이다. 증상은 대개 급성장기인 11~14세 때 생긴다. 젊은 연령에서는 연결고리가 상대적으로 가늘고, 신경을 둘러싼 뼈도 최대 강도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따라서 척추는 엇갈림 운동에 약하다. 이때 요추의 반복된 굴곡과 회전으로 인해 가해지는 부하 때문에 협부의 피로골절이 생긴다.
다만 체조, 다이빙, 레슬링이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운동선수들은 22~44%까지 보고되고 있다. 동반될 수 있는 척추의 이상으로 척추측만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척추가 완전히 분리돼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가는 증상) 등이 있다.
진단은 일반 X선으로 가능하다. 강아지 목(요추)에 리본을 맨 것처럼 보인다. 특히 경사지게 찍은 사진이면 더욱 잘 확인할 수 있다. 단층촬영을 통해 보면 골절 부위의 신경통로가 늘어져 있고, 척추 본체와 뒷부분을 형성하는 링이 끊어진 것처럼 보인다.
척추분리증 자체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치 않고, 척추전방전위증이 심하지 않으면 일상에서 몸 움직임을 바꿔보거나, 통증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안정화될 수 있다. 허리강화운동이 우선이고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재활운동이 필요하다. 과도한 활동, 특히 반복된 척추의 회전운동으로 야기되거나 악화되는 만큼 쉬거나 활동을 제한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단순 척추분리증은 80%가량 특별한 증상이 없다.
경미한 요통인 경우 과도한 활동을 제한하고, 등과 복부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좀 더 심하고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거나 적절한 보조기를 착용한다. 진통제 복용도 도움이 된다.
수술이 필요한 때는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실패한 경우나 척추가 미끄러져 어긋남이 심해지는 상황이다. 수술의 목적은 신경기능을 유지하고, 척추의 불안정증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어린이들은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라도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다. 그러나 10세 이하 어린이는 급속한 성장기이므로 진행과정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다만 증상이 없거나 아주 경미한 경우, 굳이 활동 자체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성인의 경우라면 척추분리증 자체가 드문 만큼, 허리통증의 원인이 다른 데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 게 효과적이다.
영남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가 두동강나고 S자로 휙 휘었다고?
자세불량·운동량 증가 원인, 척추뼈 이어주는 부위 끊겨
허리통증…생활엔 지장없어, 청소년기 다발…물리치료
사람의 척추는 목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신체를 지탱해주는 근간이다. 흔히 등뼈로 통칭된다. 인간이 동물과 달리 직립할 수 있게 해주는 구조물 가운데 하나다. 척추가 고장나면 목이 결리고 허리가 아프며, 일상 운동에 지장을 초래한다. 허리 디스크가 대표적이다. 반면 잘못된 상식으로 지레 겁을 먹은 경우도 적지 않다. 정확한 의학상식이 필요한 부위다.
허리가 아파 병원에서 X레이를 찍은 후 간혹 '척추분리증'이란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병명 자체가 뭔가 두 동강이 난 듯 끔찍한 모양을 상상시켜 더욱 고민하게 된다.
척추는 수많은 작은 척추뼈가 염주처럼 이어져 있다. 척추뼈는 배 쪽에 있는 몸통뼈와 등 쪽의 척추 뒤뼈로 구분된다. 척추 뒤뼈에는 척추 몸통뼈를 단단하게 이어주는 연결고리가 있다. 이 연결고리가 아래 위를 오가며 척추뼈를 이어주는데, 이 부분이 끊어진 상태를 척추분리증이라 한다. 따라서 디스크 부분이 빠져나와 통증을 일으키는 허리 디스크와는 다르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척추의 아래 위 관절 사이의 '협부'라는 부분이 결손된 것을 의미한다. 협부 한쪽 혹은 양쪽이 다 결손이 있을 수 있다.
구체적 발생부위는 다른 부분에 비해 인체구조상 하중을 많이 받고, 강도도 약한 엉덩이 위 허리척추인 제5요추 혹은 제4요추가 대부분이다. 연결고리가 끊어졌다 해도 주변 근육과 인대가 척추를 받쳐주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큰 불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전 인구의 5% 정도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따라서 의사들은 종종 척추분리증이란 병명에 환자가 겁을 먹지 않도록 하기 위해 뼈에 살짝 금이 갔다고 설명하는 지혜를 보이기도 한다.
증상은 허리부분 요추에서 발생하는 만큼 대부분 허리통증이 동반된다. 극히 일부 환자는 다리 통증이나 마비 증세가 오기도 한다. 무릎 이하나 발쪽 통증은 매우 드물다. 대체로 소아에서 사춘기까지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성장이 촉진되는 시기에 통증이 시작되는 게 일반적이다.
원인은 다양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결고리가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일종의 피로골절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가 불량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는 점차 성장하면서 운동량이 많아져 생기기도 한다.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남성에게 발생빈도가 높다.
즉 척추분리증은 어느 한 순간의 충격으로 생기지 않고 축적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한다는 게 의료계의 대체적 정설이다. 예를 들면 뼈가 약한 상태에서 성장기의 반복된 외상이 원인이 된다. 어린이는 요추의 굴곡이 심하고 척추가 뒤로 젖혀진 상태에서 협부에 가해지는 엇갈림 스트레스가 커져 생긴다. 자연 청소년기에 허리가 아프다면 척추분리증이 주요인일가능성이 높다. 너무 이른 나이에 과도한 육체적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훈련을 통한 반복된 미세골절 등이 흔한 원인이다.
발생시기는 보행기를 탈 무렵부터 발견되지만 5세 이하에서는 드물다. 20세까지 발병률이 차츰 증가하다 어른이 되면 줄어든다. 발생 빈도는 6세 정도에서 3.3~4.4%, 일반적으로 5~7%이다. 증상은 대개 급성장기인 11~14세 때 생긴다. 젊은 연령에서는 연결고리가 상대적으로 가늘고, 신경을 둘러싼 뼈도 최대 강도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따라서 척추는 엇갈림 운동에 약하다. 이때 요추의 반복된 굴곡과 회전으로 인해 가해지는 부하 때문에 협부의 피로골절이 생긴다.
다만 체조, 다이빙, 레슬링이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운동선수들은 22~44%까지 보고되고 있다. 동반될 수 있는 척추의 이상으로 척추측만증이나 척추전방전위증(척추가 완전히 분리돼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가는 증상) 등이 있다.
진단은 일반 X선으로 가능하다. 강아지 목(요추)에 리본을 맨 것처럼 보인다. 특히 경사지게 찍은 사진이면 더욱 잘 확인할 수 있다. 단층촬영을 통해 보면 골절 부위의 신경통로가 늘어져 있고, 척추 본체와 뒷부분을 형성하는 링이 끊어진 것처럼 보인다.
척추분리증 자체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치 않고, 척추전방전위증이 심하지 않으면 일상에서 몸 움직임을 바꿔보거나, 통증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안정화될 수 있다. 허리강화운동이 우선이고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재활운동이 필요하다. 과도한 활동, 특히 반복된 척추의 회전운동으로 야기되거나 악화되는 만큼 쉬거나 활동을 제한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단순 척추분리증은 80%가량 특별한 증상이 없다.
경미한 요통인 경우 과도한 활동을 제한하고, 등과 복부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좀 더 심하고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침상에서 안정을 취하거나 적절한 보조기를 착용한다. 진통제 복용도 도움이 된다.
수술이 필요한 때는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가 실패한 경우나 척추가 미끄러져 어긋남이 심해지는 상황이다. 수술의 목적은 신경기능을 유지하고, 척추의 불안정증을 방지하는 게 목적이다.
어린이들은 척추전방전위증이 동반된 경우라도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다. 그러나 10세 이하 어린이는 급속한 성장기이므로 진행과정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다만 증상이 없거나 아주 경미한 경우, 굳이 활동 자체를 제한할 필요는 없다. 성인의 경우라면 척추분리증 자체가 드문 만큼, 허리통증의 원인이 다른 데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 게 효과적이다.
영남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20일째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질문: 20일째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만34세 여성으로 현재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으며 증상은 왼쪽엉덩이 쪽이 심하게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고 입원시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mri사진을 촬영해보니 요추2번과 3번사이 및 요추5번과 천추1번에 디스크 판증을 받았으나 ...
환자의 엉덩이쪽이 아픈것과 상위 두군데의 디스크와 무관할수있다는 얘기와 함께 진통제 주사및 링겔을 맞으며 물리치료를 20일째 하고 있으나 약간 좋아 졌다가 다시 아파지는 순환만 되풀이 될 뿐 차도는 없읍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mri사진을 가지고 사랑병원에 입원치료를 할 수 있는지 환자 상태가 움직을 수가 없으므로 입원시에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지 입원과 진료의 수속은 어떻게 되는지(현재 타병원에 입원 중이라서 그리고 환자가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바 )여쭤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응답: 20일째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안녕하십니까 ralee1 님.
사랑병원장 입니다.
저희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해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셔서 입원치료 하실수 있습니다.
디스크와 환자의 증세가 맞지 않다면 아픈 원인이 다른 곳에 있으므로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됩니다.
MRI촬영을 하셨다니 MRI를 지참하여 언제든지 내원해 주십시오.
보호자 문제는 꼭 필요하면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원인을 알아 통증이 완화되면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기도 하므로 진찰 및 치료후 판단해야 되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만34세 여성으로 현재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받고 있으며 증상은 왼쪽엉덩이 쪽이 심하게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고 입원시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mri사진을 촬영해보니 요추2번과 3번사이 및 요추5번과 천추1번에 디스크 판증을 받았으나 ...
환자의 엉덩이쪽이 아픈것과 상위 두군데의 디스크와 무관할수있다는 얘기와 함께 진통제 주사및 링겔을 맞으며 물리치료를 20일째 하고 있으나 약간 좋아 졌다가 다시 아파지는 순환만 되풀이 될 뿐 차도는 없읍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mri사진을 가지고 사랑병원에 입원치료를 할 수 있는지 환자 상태가 움직을 수가 없으므로 입원시에 보호자가 곁에 있어야 하는지 입원과 진료의 수속은 어떻게 되는지(현재 타병원에 입원 중이라서 그리고 환자가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바 )여쭤봅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
응답: 20일째 포항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안녕하십니까 ralee1 님.
사랑병원장 입니다.
저희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해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에 오셔서 입원치료 하실수 있습니다.
디스크와 환자의 증세가 맞지 않다면 아픈 원인이 다른 곳에 있으므로 그 원인을 정확하게 찾아야 됩니다.
MRI촬영을 하셨다니 MRI를 지참하여 언제든지 내원해 주십시오.
보호자 문제는 꼭 필요하면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원인을 알아 통증이 완화되면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기도 하므로 진찰 및 치료후 판단해야 되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갑상선 들어보셨습니까?
갑상선 들어보셨습니까?
갑상선은 우리 목의 중앙에 있는 조그마한 장기입니다. 여기에 생긴 병을 갑상선이라고 병명처럼 부르지만 갑상선은 병명이 아닙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는 장기입니다. 그럼 갑상선 호르몬은 뭘 하는 걸까요. 갑상선 호르몬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도 같습니다. 지휘자가 음악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지휘하는 것처럼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지휘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산되면 우리 몸은 빠르고 지나친 현상이 일어납니다. 심장은 빠르게 뛰고 맥박수는 빨라지며(1분에 90회 이상) 장 운동이 빨라져서 설사를 합니다. 몸에서는 열을 많이 생산하여 덥고 땀이 많이 나지요. 그 외에도 심한 피곤함, 생리 불순, 불임등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는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호르몬이 적게 생산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고 위의 증세와는 반대 증세가 나오겠죠? 이런 갑상선 기능 이상(항진증, 저하증)은 우리 몸의 면역계의 이상으로 생깁니다.
이런 면역 이상은 왜 올까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유전입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 갑상선 환자가 있다면 나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갑상선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또 다른 병이 있어요. 그건 갑상선 혹입니다. 갑상선 혹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이 체질에 의한 것이지만 갑상선 염이 있는 경우, 방사능에 많이 노출된 경우에도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질환들은 대개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를 많이 하는데, 예방하려면 먹거리, 마실 거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환경 호르몬이 포함되는 음식은 자제하여야 하며 면역을 강화 시키는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일상 생활은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 흡연을 자제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은 우리 갑상선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잦은피로나 손발떨림이 있고 , 불안초조가 심하고 가슴두근거림증상이 있다거나
불면증 혹은 근래 체중변화가 심하다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래사진은 갑상선이 커져 있는 환자의 모습입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갑상선은 우리 목의 중앙에 있는 조그마한 장기입니다. 여기에 생긴 병을 갑상선이라고 병명처럼 부르지만 갑상선은 병명이 아닙니다.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는 장기입니다. 그럼 갑상선 호르몬은 뭘 하는 걸까요. 갑상선 호르몬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도 같습니다. 지휘자가 음악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지휘하는 것처럼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지휘합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생산되면 우리 몸은 빠르고 지나친 현상이 일어납니다. 심장은 빠르게 뛰고 맥박수는 빨라지며(1분에 90회 이상) 장 운동이 빨라져서 설사를 합니다. 몸에서는 열을 많이 생산하여 덥고 땀이 많이 나지요. 그 외에도 심한 피곤함, 생리 불순, 불임등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렇게 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는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호르몬이 적게 생산되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고 위의 증세와는 반대 증세가 나오겠죠? 이런 갑상선 기능 이상(항진증, 저하증)은 우리 몸의 면역계의 이상으로 생깁니다.
이런 면역 이상은 왜 올까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유전입니다. 그래서 가족 중에 갑상선 환자가 있다면 나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갑상선 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또 다른 병이 있어요. 그건 갑상선 혹입니다. 갑상선 혹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이 체질에 의한 것이지만 갑상선 염이 있는 경우, 방사능에 많이 노출된 경우에도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갑상선질환들은 대개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를 많이 하는데, 예방하려면 먹거리, 마실 거리가 건강해야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환경 호르몬이 포함되는 음식은 자제하여야 하며 면역을 강화 시키는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일상 생활은 스트레스, 지나친 음주, 흡연을 자제해야 하며 꾸준한 운동은 우리 갑상선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잦은피로나 손발떨림이 있고 , 불안초조가 심하고 가슴두근거림증상이 있다거나
불면증 혹은 근래 체중변화가 심하다면 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래사진은 갑상선이 커져 있는 환자의 모습입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 협착증
질문: 척추 협착증
근래들어서, 저희 아버지께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셨어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본 결과 척추 협착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는데요. 한동안 물리치료를 받으셨는데도 효과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일을 많이 하셔서 그렇다는데..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막막해서요, 글을 남깁니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척추 협착증
안녕하세요 cellin님.
사랑병원장 입니다.
저희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협착증 증세가
서 있거나 걸어가면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심해지고,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증세가 완화된다면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짧을수록 수술을 요한다고 봅니다.
아버님 증세가 어떠신지 문의 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증세를 파악할수가 없어서 꼭 수술을 해야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릴수가 없으니 cellin님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수술비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근래들어서, 저희 아버지께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셨어요.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본 결과 척추 협착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는데요. 한동안 물리치료를 받으셨는데도 효과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일을 많이 하셔서 그렇다는데..
어떻게 하여야 할지 막막해서요, 글을 남깁니다.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척추 협착증
안녕하세요 cellin님.
사랑병원장 입니다.
저희 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협착증 증세가
서 있거나 걸어가면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심해지고, 앉거나 허리를 숙이면 증세가 완화된다면 수술을 해야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또, 걸어갈 수 있는 거리가 짧을수록 수술을 요한다고 봅니다.
아버님 증세가 어떠신지 문의 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증세를 파악할수가 없어서 꼭 수술을 해야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릴수가 없으니 cellin님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수술비는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등근육 강화 요통치료… 위장병 예방효과도
등근육 강화 요통치료… 위장병 예방효과도
활 자세 (Bow)
3월이긴 해도 아직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더 유의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이번 주에 함께 해볼 자세는 활 자세로 남성과 여성의 양기를 북돋는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근육 강화는 물론 요통을 완화시켜 주고 변비와 위장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가슴과 어깨를 이완시켜서 스트레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여성은 바닥에 엎드립니다. 상체를 들어 양 발목을 잡습니다. 이때 무릎을 구부려서 활처럼 몸을 구부립니다. 호흡을 들이쉬면서 활모양으로 몸과 다리를 들어주고 내리면서 호흡을 내쉽니다.
주의사항은 양 무릎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하고 허리에 너무 무리를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녀가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서로 보조를 해주면 됩니다.
지금쯤 올 초에 세웠던 계획과 목표를 잊어버리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시 `작심삼일`에 그칠지라도 계획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는지요.
헤럴드생생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활 자세 (Bow)
3월이긴 해도 아직 날씨가 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더 유의하셔야 하는 것 아시죠?
이번 주에 함께 해볼 자세는 활 자세로 남성과 여성의 양기를 북돋는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근육 강화는 물론 요통을 완화시켜 주고 변비와 위장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가슴과 어깨를 이완시켜서 스트레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먼저 여성은 바닥에 엎드립니다. 상체를 들어 양 발목을 잡습니다. 이때 무릎을 구부려서 활처럼 몸을 구부립니다. 호흡을 들이쉬면서 활모양으로 몸과 다리를 들어주고 내리면서 호흡을 내쉽니다.
주의사항은 양 무릎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하고 허리에 너무 무리를 가하지 않아야 합니다. 남녀가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서로 보조를 해주면 됩니다.
지금쯤 올 초에 세웠던 계획과 목표를 잊어버리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다시 `작심삼일`에 그칠지라도 계획을 다시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는지요.
헤럴드생생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2007년 7월 17일 화요일
오존치료주사법
질문: 오존치료주사법
목요일에 오존치료주사법 시술받은 설태진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마취가 좀 늦게 풀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자동차에서 편하게 운전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일어나보니까. 어제만은 못하지만 통증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추후경과를 얼마나 지켜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끝난후 선생님과 면담을 못해서 제데로 시술후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해서요
그리고 일요일에 원장님 특진시간대에 진료를 받으로 갈까 생각중인데요 가면 ct촬영을 또 해야하는지..?
오늘은 운동겸해서 한 3~4km정도를 걸었는데
다리저림이 걸을때 통증이 좀와서
괜시리 걱정이 되서요
늦은밤인데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내일 답변 보고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답변: 오존치료주사법
안녕하십니까. 사랑병원장 입니다.
일요일날에 뵐려고 생각했는데 연락 잘해 주셨습니다.
일요일 낮12시 이전이면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세는 정상 코스를 밟고 있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2개월 이상 기다리면서 서서히 호전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 사이 더 심해지면 디스크탈출이 더 악화되었는지 확인을 요하고,
처음과 거의 같이 아파, 호전이 안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한 일이나 운동은 금하고 일상 생활은 괜찮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목요일에 오존치료주사법 시술받은 설태진이라고 합니다
어제는 마취가 좀 늦게 풀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오래간만에 자동차에서 편하게 운전했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일어나보니까. 어제만은 못하지만 통증은 많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추후경과를 얼마나 지켜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끝난후 선생님과 면담을 못해서 제데로 시술후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해서요
그리고 일요일에 원장님 특진시간대에 진료를 받으로 갈까 생각중인데요 가면 ct촬영을 또 해야하는지..?
오늘은 운동겸해서 한 3~4km정도를 걸었는데
다리저림이 걸을때 통증이 좀와서
괜시리 걱정이 되서요
늦은밤인데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내일 답변 보고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답변: 오존치료주사법
안녕하십니까. 사랑병원장 입니다.
일요일날에 뵐려고 생각했는데 연락 잘해 주셨습니다.
일요일 낮12시 이전이면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증세는 정상 코스를 밟고 있는것 같습니다.
적어도 2개월 이상 기다리면서 서서히 호전되기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 사이 더 심해지면 디스크탈출이 더 악화되었는지 확인을 요하고,
처음과 거의 같이 아파, 호전이 안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한 일이나 운동은 금하고 일상 생활은 괜찮습니다.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변비의 특수치료
▨ 변비의 특수치료
진행정도·종류 따라 치료법 달리해
치골직장근 질병은 비수술요법 효과
심각한 대장무력증에는 절제술 시행
■생체되먹임 요법(바이오피드 백, Biofeedback)
생체되먹임, 바이오드백이란 생물학에서 많이 쓰는 말로 심박, 혈압, 피부온도, 배변 등과 같은 생리적 변수에 대하여 청각이나 시각적 정보를 부여하는 조작으로서, 이러한 조작은 흔히 그 개체로 하여금 대상이 될 생리적 변수에 대하여 수의적 조절을 할수있게 하는 것이다.
대장항문 질환에서의 생체되먹임 요법은 배변을 조절하는 골반저 근육과 항문외괄약근이 수축 혹은 이완하는 생체신호를 모니터를 통해 환자가 지켜보거나, 소리를 들어서, 혹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용하여 환자 스스로 괄약근 조절기능을 터득하게 하는 행동과학치료의 일종이다.
처음에는 환자의 마음대로 잘 조절되지 않는 항문의 수의근이 학습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동안 점차로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변실금 환자에게는 괄약근 수축에 대한 조절능력을 터득하게 하고, 만성변비에서는 배변을 시도할 때 괄약근을 이완하도록 배변의 실제 상황을 제공하면서 정상적인 배변기능을 성취하도록 훈련시킨다.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은 배변을 시도할 때 이완되어야 할 치골직장근이 이완되지 않거나 오히려 수축되는 상태이며 만성변비를 가져오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비수술적 보존치료의 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생체되먹임 요법은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 환자에게 제일 많이 사용이 된다.
■어드바이스
변비가 있다고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변비약을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우선 정확한 진단하에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변비 뿐만아니라 항문질환, 대장게실증이나 대장암 등도 예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런 배변 리듬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오래된 변비일지라도 소화기내과 전문의나 대장항문외과의사와 상의하여 꾸준하게 노력하면 치유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관장
관장은 검사 전, 출산 전, 수술 전에 주로 시행한다.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관장요법을 사용한다. 변이 돌덩이같이 매우 굳은 경우에는 장갑을 낀 손으로 대변을 파내야만 하며 관장해서는 물만 나오고 대변이 배출되지 않는다.
이외에 글리세린, 미네랄 오일 등도 사용하며 비눗물도 사용하지만 비눗물 사용은 점막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관장액은 직장을 팽만시키고 삼투압 성질로 인하여 5분 내에 변을 보게 된다. 관장을 자주하면 나중에는 관장 없이는 대변을 볼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수술
최근 직장항문기능검사의 발달로 변비의 병인이 밝혀짐에 따라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졌다.
대장무력증의 경우 심한 변비가 있고, 대장통과시간이 현저히 지연되며, 상부위장관의 운동이 정상이고 항문직장 운동장애가 없는 환자에서 하제·식이섬유·장운동 촉진제 등 보존적 치로가 실패하면 마지막 방법으로 대장절제술을 주의깊게 시행하기도 한다.
[경북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진행정도·종류 따라 치료법 달리해
치골직장근 질병은 비수술요법 효과
심각한 대장무력증에는 절제술 시행
■생체되먹임 요법(바이오피드 백, Biofeedback)
생체되먹임, 바이오드백이란 생물학에서 많이 쓰는 말로 심박, 혈압, 피부온도, 배변 등과 같은 생리적 변수에 대하여 청각이나 시각적 정보를 부여하는 조작으로서, 이러한 조작은 흔히 그 개체로 하여금 대상이 될 생리적 변수에 대하여 수의적 조절을 할수있게 하는 것이다.
대장항문 질환에서의 생체되먹임 요법은 배변을 조절하는 골반저 근육과 항문외괄약근이 수축 혹은 이완하는 생체신호를 모니터를 통해 환자가 지켜보거나, 소리를 들어서, 혹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용하여 환자 스스로 괄약근 조절기능을 터득하게 하는 행동과학치료의 일종이다.
처음에는 환자의 마음대로 잘 조절되지 않는 항문의 수의근이 학습을 통해서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동안 점차로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변실금 환자에게는 괄약근 수축에 대한 조절능력을 터득하게 하고, 만성변비에서는 배변을 시도할 때 괄약근을 이완하도록 배변의 실제 상황을 제공하면서 정상적인 배변기능을 성취하도록 훈련시킨다.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은 배변을 시도할 때 이완되어야 할 치골직장근이 이완되지 않거나 오히려 수축되는 상태이며 만성변비를 가져오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 비수술적 보존치료의 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기능성 질환이다. 생체되먹임 요법은 치골직장근 이완부전증 환자에게 제일 많이 사용이 된다.
■어드바이스
변비가 있다고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여 변비약을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우선 정확한 진단하에 원인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변비 뿐만아니라 항문질환, 대장게실증이나 대장암 등도 예방할 수 있으며 자연스런 배변 리듬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오래된 변비일지라도 소화기내과 전문의나 대장항문외과의사와 상의하여 꾸준하게 노력하면 치유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전문의의 도움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관장
관장은 검사 전, 출산 전, 수술 전에 주로 시행한다. 변비가 심한 경우에는 관장요법을 사용한다. 변이 돌덩이같이 매우 굳은 경우에는 장갑을 낀 손으로 대변을 파내야만 하며 관장해서는 물만 나오고 대변이 배출되지 않는다.
이외에 글리세린, 미네랄 오일 등도 사용하며 비눗물도 사용하지만 비눗물 사용은 점막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관장액은 직장을 팽만시키고 삼투압 성질로 인하여 5분 내에 변을 보게 된다. 관장을 자주하면 나중에는 관장 없이는 대변을 볼 수 없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수술
최근 직장항문기능검사의 발달로 변비의 병인이 밝혀짐에 따라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졌다.
대장무력증의 경우 심한 변비가 있고, 대장통과시간이 현저히 지연되며, 상부위장관의 운동이 정상이고 항문직장 운동장애가 없는 환자에서 하제·식이섬유·장운동 촉진제 등 보존적 치로가 실패하면 마지막 방법으로 대장절제술을 주의깊게 시행하기도 한다.
[경북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무중력치료 성공률 90%
*포항사랑병원에서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무중력 감압치료법'(DRX 3000) 을 도입하여 현재 시술하고 있습니다.
무중력치료 성공률 90%
허리디스크 클리닉
우리 주변에는 요통과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너무나 많다.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며 120세까지는 살게 될 경우 척추의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허리디스크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여러가지 수술 방법이 개발돼 왔다. 가장 보편적인 후궁절제수술 후 디스크 수술부터 레이저디스크 수술, 디스크내 카모파파인 주사, 뉴클레오토미(디스크 자동 흡입술), 경피적 내시경 디스크 수술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 중 우리나라에서도 수년간에 걸쳐 수천명이 시술받았던 카모파파인 주사요법과 디스크 자동흡입술법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디스크는 재발로 고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술방법이 소개만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로 대변되는 국민성 탓인지 앞다퉈 시술을 바란다. 언젠가는 없어져 버릴 수도 있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의료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수술법(Innovative surgery)이나 척소침습 수술법이 끊임없이 연구되고 시연되고 있으며, 특히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협심증 수술의 경우 예전에는 가슴을 열고 다리의 정맥을 떼어 막힌 심장의 동맥에 우회로 수술(bypass surgery)을 했다. 그러나 요즘은 대퇴골 동맥에 철사선을 집어넣어 심장을 거쳐 막힌 심장 혈관에 혈관 조영술을 하면서 풍선확장이나 스탠트 삽입의 혈관중재술을 한다.
앞으로는 이런 시술을 하지 않고도 동맥에 한번 통과시키기만 하면 혈전을 완전히 녹여버리는 신물질이 개발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심장은 수술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마냥 최첨단 신물질을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될까?
허리디스크는 어떤 방법으로 수술받던지 재방 방지를 위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한 디스크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를 가능한 많이 제거해 버린다. 허리디스크의 수술 재발률은 14%다. 그러나 재발은 없더라도 디스크 간격이 현저하게 좁아져 협착증으로 고생하던지 2차 수술이나 척추뼈나 디스크 내에 금속물질을 삽입하는 3차 수술까지도 갈 수 있다.
이와 같이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수술방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대한 공포증과 수술 후 재발의 공포로부터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제 허리디스크를 수술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항공우주국에서 무중력상태에서 실험중 우주인들의 요통이 없어지고 키가 커지는 것에 착안해 ‘DRX-3000’이란 부분무중력감압치료기가 개발됐다. 이 치료기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세계 30여 국가, 1천여 병원에 보급되고 있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
이 최첨단 디스크치료기는 척추와 척수사이를 정조준해 디스크 간격을 7㎜이상 증가시키고 100∼300㎜hg의 척추내 압력이 150㎜hg로 감소돼 탈출된 디스크가 일부 제자리로 흡입되고 견인하는 동안 혈액순환이 증가돼 영양분과 수분을 디스크에 공급시켜 자연치유력까지 높힌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치료 성공률은 86%에서 90%로 보고되고 있다. 치료방법은 1회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환자 상태에 따라 4∼6주에 걸쳐 20회까지 치료한다.
이제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다.
무등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무중력치료 성공률 90%
허리디스크 클리닉
우리 주변에는 요통과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너무나 많다.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은 갈수록 늘어날 것이며 120세까지는 살게 될 경우 척추의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허리디스크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여러가지 수술 방법이 개발돼 왔다. 가장 보편적인 후궁절제수술 후 디스크 수술부터 레이저디스크 수술, 디스크내 카모파파인 주사, 뉴클레오토미(디스크 자동 흡입술), 경피적 내시경 디스크 수술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 중 우리나라에서도 수년간에 걸쳐 수천명이 시술받았던 카모파파인 주사요법과 디스크 자동흡입술법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디스크는 재발로 고통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수술방법이 소개만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빨리빨리’로 대변되는 국민성 탓인지 앞다퉈 시술을 바란다. 언젠가는 없어져 버릴 수도 있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의료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수술법(Innovative surgery)이나 척소침습 수술법이 끊임없이 연구되고 시연되고 있으며, 특히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심장의 관상동맥이 막혀 발생하는 협심증 수술의 경우 예전에는 가슴을 열고 다리의 정맥을 떼어 막힌 심장의 동맥에 우회로 수술(bypass surgery)을 했다. 그러나 요즘은 대퇴골 동맥에 철사선을 집어넣어 심장을 거쳐 막힌 심장 혈관에 혈관 조영술을 하면서 풍선확장이나 스탠트 삽입의 혈관중재술을 한다.
앞으로는 이런 시술을 하지 않고도 동맥에 한번 통과시키기만 하면 혈전을 완전히 녹여버리는 신물질이 개발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심장은 수술시기를 놓치면 치명적이기 때문에 마냥 최첨단 신물질을 기다릴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될까?
허리디스크는 어떤 방법으로 수술받던지 재방 방지를 위해 흘러나와 신경을 압박한 디스크와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를 가능한 많이 제거해 버린다. 허리디스크의 수술 재발률은 14%다. 그러나 재발은 없더라도 디스크 간격이 현저하게 좁아져 협착증으로 고생하던지 2차 수술이나 척추뼈나 디스크 내에 금속물질을 삽입하는 3차 수술까지도 갈 수 있다.
이와 같이 허리디스크 탈출증은 수술방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대한 공포증과 수술 후 재발의 공포로부터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제 허리디스크를 수술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항공우주국에서 무중력상태에서 실험중 우주인들의 요통이 없어지고 키가 커지는 것에 착안해 ‘DRX-3000’이란 부분무중력감압치료기가 개발됐다. 이 치료기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세계 30여 국가, 1천여 병원에 보급되고 있다.
수술은 최후의 수단
이 최첨단 디스크치료기는 척추와 척수사이를 정조준해 디스크 간격을 7㎜이상 증가시키고 100∼300㎜hg의 척추내 압력이 150㎜hg로 감소돼 탈출된 디스크가 일부 제자리로 흡입되고 견인하는 동안 혈액순환이 증가돼 영양분과 수분을 디스크에 공급시켜 자연치유력까지 높힌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치료 성공률은 86%에서 90%로 보고되고 있다. 치료방법은 1회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환자 상태에 따라 4∼6주에 걸쳐 20회까지 치료한다.
이제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다.
무등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고주파수핵성형술 수술상담
질문: 고주파수핵성형술 수술상담
고주파수핵성형술이 환자 적응증만 맞다면, 시술후
대부분 바로좋아지나요? 아니면 좀시간이 지나야 하나요?
현미경수술이나 내시경수술은 바로 좋아지자나요?
답변: 고주파수핵성형술 수술상담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고주파수핵성형술이 적응증에 맞다면 시술 후 바로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고주파수핵성형술이 환자 적응증만 맞다면, 시술후
대부분 바로좋아지나요? 아니면 좀시간이 지나야 하나요?
현미경수술이나 내시경수술은 바로 좋아지자나요?
답변: 고주파수핵성형술 수술상담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고주파수핵성형술이 적응증에 맞다면 시술 후 바로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트림에 대해서서
트림에 대해서서
'입으로 나오는 방귀'라고도 부르는 '트림' 소리가 갑자기 커졌거나 잦아졌다면, 이건 문제일 수 있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식사 뒤에 트림을 해야 잘 먹었다는 인사가 된다고 해서 일부러도 했다지만, 지금은 그러다가 눈총만 받을 게 뻔하다. 해서, 유독 트림이 잦고 특히나 소리가 큰 사람들은 다른 이와 함께 하는 식사자리가 곤욕스럽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트림은 위나 장의 가스가 아니라 위 속에 고여 있던 공기가 역류해서 식도를 통해 나오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소리가 큰 것은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이다. 이 공기는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실 때 함께 들어간것인데,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먹을 때, 음료수나 국물을 후루룩 들이마시거나 빨대 사용은 공기를 많이 들어가게 할 수 있어 트림이 고민인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서가 불안하고 산만해지면 호흡이 얕아져 공기가 위까지 들어가지 않고 식도에서 도로 나오게 돼 트림이 잦아질 수 있다.
그냥 아무 냄새나 다른 증상이 없는 트림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문제는 시거나 쓴 트림이다. 트림이 나면서 신물이 올라오는 것은 음식물이 원활하게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위 안에서 부패, 발효했다는 것이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때는 주로 냄새도 함께 난다.
트림을 할 때 신물이 올라오면서 목이 답답하고 기침까지 함께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하는데, 그냥 두면 식도벽을 자극해 염증과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
쓴맛이 나는 트림은 쓸개즙이 역류한 것일 수 있다. 간염이나 담석증 담낭염 등의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트림은 대개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이지만, 간혹 소화가 잘 안되고 위가 거북하면서 통증이 있어 일부러 트림을 하게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때는, 위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내과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겠다.
-삼성화재12월웹진펌-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입으로 나오는 방귀'라고도 부르는 '트림' 소리가 갑자기 커졌거나 잦아졌다면, 이건 문제일 수 있다.
옛날 우리조상들은 식사 뒤에 트림을 해야 잘 먹었다는 인사가 된다고 해서 일부러도 했다지만, 지금은 그러다가 눈총만 받을 게 뻔하다. 해서, 유독 트림이 잦고 특히나 소리가 큰 사람들은 다른 이와 함께 하는 식사자리가 곤욕스럽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트림은 위나 장의 가스가 아니라 위 속에 고여 있던 공기가 역류해서 식도를 통해 나오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소리가 큰 것은 나오는 속도가 빨라서이다. 이 공기는 우리가 음식을 먹고 마실 때 함께 들어간것인데,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이야기를 하면서 먹을 때, 음료수나 국물을 후루룩 들이마시거나 빨대 사용은 공기를 많이 들어가게 할 수 있어 트림이 고민인 사람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서가 불안하고 산만해지면 호흡이 얕아져 공기가 위까지 들어가지 않고 식도에서 도로 나오게 돼 트림이 잦아질 수 있다.
그냥 아무 냄새나 다른 증상이 없는 트림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문제는 시거나 쓴 트림이다. 트림이 나면서 신물이 올라오는 것은 음식물이 원활하게 장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위 안에서 부패, 발효했다는 것이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등의 질병을 의심할 수 있는데, 이때는 주로 냄새도 함께 난다.
트림을 할 때 신물이 올라오면서 목이 답답하고 기침까지 함께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하는데, 그냥 두면 식도벽을 자극해 염증과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빨리 치료받아야 한다.
쓴맛이 나는 트림은 쓸개즙이 역류한 것일 수 있다. 간염이나 담석증 담낭염 등의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트림은 대개 자연적으로 나오는 것이지만, 간혹 소화가 잘 안되고 위가 거북하면서 통증이 있어 일부러 트림을 하게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 때는, 위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내과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겠다.
-삼성화재12월웹진펌-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1주일에 세번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하자
1주일에 세번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하자
‘스포츠 7330, 운동이 보약입니다.’ 지난해부터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벌이고 있는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다. ‘1주일에, 세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뜻이다.
심폐기능 향상, 골다공증 억제, 비만조절, 당뇨병 발병 억제, 우울증세 감소 등 운동의 효과는 끝이 없을 정도니 ‘7330’만 지킨다면 정말 보약 이상의 효과가 있는 셈이다. 운동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2003년 고려대 의대 유임주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운동을 한 원숭이는 운동을 하지 않은 원숭이에 비해 뇌의 모세혈관이 15%가량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두뇌에 가장 효과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은 에어로빅이나 달리기,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이므로 아무리 시험이 코앞에 닥쳤어도 적당한 운동을 하라는 것이 건강전문가들의 충고다.
전문가들은 가족끼리 운동할 때에는 팀을 짜서 경기를 하더라도 배드민턴이나 핸드볼 등 경쟁적이지 않고 부상 위험이 적은 운동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인라인 스케이트나 사격 등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나 수영처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추천한다. 마라톤이나 줄넘기도 비용이 적고 장소의 제약이 없어 적절하다.
단, 건강상태에 따라 피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들도 있다.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조성연 원장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달리기를 피해야 하며,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헬스나 장기간 등산, 계단오르기, 줄넘기 등 충격을 주는 운동이나 몸을 앞으로 굽히는 동작이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뇌졸중 위험이 있다면 수영 등 강도가 갑작스럽게 변하는 운동을 피해야 하고, 비만인 사람들은 관절에 충격을 주는 점프나 달리기, 한쪽 다리만 사용하는 축구 등이 좋지 않다. 당뇨환자라면 오랫동안 달리기나 수영을 하는 등 한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 경쟁적인 운동은 삼가야 한다.
기존의 스포츠 외에도 최근엔 가족들이 좁은 공간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뉴 스포츠’들이 많이 나왔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골프 경기 원리와 구슬치기를 접목한 히팅골프와 사람이 바스켓을 들고 옮겨다니는 무빙바스켓볼 등 가족형 뉴 스포츠를 개발해 보급중이다.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막막하다면 국민생활체육협의회(www.sportal.or.kr)를 방문해 보면 도움이 된다. 운동별 동영상을 제공하고, 동호회도 소개해 준다.
▶줄넘기·걷기운동 때 주의할 점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가족들이 가장 만만하게 도전하는 것이 줄넘기와 걷기가 아닐까. 성기홍 한국워킹협회 부회장과 ‘싱싱생생 줄넘기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현직 체육교사인 허태련 교사로부터 주의점을 들었다.
▲걷기=흔히 많이, 오래 걸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체력을 오버해 발목이 비틀어지거나 무릎이 아프고 요통, 근육통을 앓는 경우가 많다. 많이 걷는 것보다 체력상태에 맞게, 페이스를 맞추며 걷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팔트를 걸을 땐 걷기 전문화를 신어야 한다. 그동안은 뚜벅뚜벅 걷는 두박자걸음이나 뒤꿈치, 바깥쪽, 엄지 순으로 걷는 세박자걸음이 많이 알려졌는데, 최근엔 체중을 발바닥 전체로 이동시켜 바퀴가 굴러가듯 걷는 마사이 워킹이 확산되는 추세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10시엔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워킹협회 주최의 국민 걷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줄넘기=줄넘기는 가족들이 즐겁게 함께 하기 적당한 운동. 그러나 줄넘기를 30분 연속으로 할 경우 300kcal(테니스 270kcal, 수영 240kcal)가 소비되는 격렬한 운동이다. 따라서 16박자 정도를 한 후엔 숨고르기, 스트레칭도 하면서 쉬엄쉬엄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꼭 해줘야 한다. 장소선택도 중요하다. 줄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백화점 문화센터나 체육관의 마룻바닥. 충격흡수도 되면서 적당한 탄력도 받는 곳이다. 다음으로 우레탄 바닥, 흙위나 잔디 순이다.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은 무릎,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다.
줄넘기에서 시선이 가장 중요한데 등산할 때처럼 약간 위를 쳐다본다. 가슴이나 히프가 처진다는 것은 근거없는 속설. 과체중자나 노약자의 경우 한발한발 걷듯이 하는 조깅스텝이나 한발에 두번뛰기, 복싱스텝, 스윙 등의 방법을 권할 만하다.
지방별로 ‘줄사랑’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줄사랑 카페(cafe.daum.net/lovingrope)와 줄리 아카데미(www.jully.org)에서 각종 줄넘기 동작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스포츠 7330, 운동이 보약입니다.’ 지난해부터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벌이고 있는 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다. ‘1주일에, 세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뜻이다.
심폐기능 향상, 골다공증 억제, 비만조절, 당뇨병 발병 억제, 우울증세 감소 등 운동의 효과는 끝이 없을 정도니 ‘7330’만 지킨다면 정말 보약 이상의 효과가 있는 셈이다. 운동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2003년 고려대 의대 유임주 교수 등 공동연구팀이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운동을 한 원숭이는 운동을 하지 않은 원숭이에 비해 뇌의 모세혈관이 15%가량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두뇌에 가장 효과적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방법은 에어로빅이나 달리기,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이므로 아무리 시험이 코앞에 닥쳤어도 적당한 운동을 하라는 것이 건강전문가들의 충고다.
전문가들은 가족끼리 운동할 때에는 팀을 짜서 경기를 하더라도 배드민턴이나 핸드볼 등 경쟁적이지 않고 부상 위험이 적은 운동을 택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인라인 스케이트나 사격 등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이나 수영처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다고 추천한다. 마라톤이나 줄넘기도 비용이 적고 장소의 제약이 없어 적절하다.
단, 건강상태에 따라 피하거나 주의해야 할 점들도 있다.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조성연 원장은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달리기를 피해야 하며,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헬스나 장기간 등산, 계단오르기, 줄넘기 등 충격을 주는 운동이나 몸을 앞으로 굽히는 동작이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뇌졸중 위험이 있다면 수영 등 강도가 갑작스럽게 변하는 운동을 피해야 하고, 비만인 사람들은 관절에 충격을 주는 점프나 달리기, 한쪽 다리만 사용하는 축구 등이 좋지 않다. 당뇨환자라면 오랫동안 달리기나 수영을 하는 등 한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 경쟁적인 운동은 삼가야 한다.
기존의 스포츠 외에도 최근엔 가족들이 좁은 공간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뉴 스포츠’들이 많이 나왔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는 골프 경기 원리와 구슬치기를 접목한 히팅골프와 사람이 바스켓을 들고 옮겨다니는 무빙바스켓볼 등 가족형 뉴 스포츠를 개발해 보급중이다. 운동을 하긴 해야겠는데 막막하다면 국민생활체육협의회(www.sportal.or.kr)를 방문해 보면 도움이 된다. 운동별 동영상을 제공하고, 동호회도 소개해 준다.
▶줄넘기·걷기운동 때 주의할 점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가족들이 가장 만만하게 도전하는 것이 줄넘기와 걷기가 아닐까. 성기홍 한국워킹협회 부회장과 ‘싱싱생생 줄넘기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현직 체육교사인 허태련 교사로부터 주의점을 들었다.
▲걷기=흔히 많이, 오래 걸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다 보니 체력을 오버해 발목이 비틀어지거나 무릎이 아프고 요통, 근육통을 앓는 경우가 많다. 많이 걷는 것보다 체력상태에 맞게, 페이스를 맞추며 걷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팔트를 걸을 땐 걷기 전문화를 신어야 한다. 그동안은 뚜벅뚜벅 걷는 두박자걸음이나 뒤꿈치, 바깥쪽, 엄지 순으로 걷는 세박자걸음이 많이 알려졌는데, 최근엔 체중을 발바닥 전체로 이동시켜 바퀴가 굴러가듯 걷는 마사이 워킹이 확산되는 추세다. 매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10시엔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한국워킹협회 주최의 국민 걷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줄넘기=줄넘기는 가족들이 즐겁게 함께 하기 적당한 운동. 그러나 줄넘기를 30분 연속으로 할 경우 300kcal(테니스 270kcal, 수영 240kcal)가 소비되는 격렬한 운동이다. 따라서 16박자 정도를 한 후엔 숨고르기, 스트레칭도 하면서 쉬엄쉬엄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도 꼭 해줘야 한다. 장소선택도 중요하다. 줄넘기에 가장 좋은 곳은 백화점 문화센터나 체육관의 마룻바닥. 충격흡수도 되면서 적당한 탄력도 받는 곳이다. 다음으로 우레탄 바닥, 흙위나 잔디 순이다.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은 무릎, 발목 부상의 위험이 있다.
줄넘기에서 시선이 가장 중요한데 등산할 때처럼 약간 위를 쳐다본다. 가슴이나 히프가 처진다는 것은 근거없는 속설. 과체중자나 노약자의 경우 한발한발 걷듯이 하는 조깅스텝이나 한발에 두번뛰기, 복싱스텝, 스윙 등의 방법을 권할 만하다.
지방별로 ‘줄사랑’ 모임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줄사랑 카페(cafe.daum.net/lovingrope)와 줄리 아카데미(www.jully.org)에서 각종 줄넘기 동작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
질문: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
경북 구미에서 내일쯤 진료를 받으로 갈것같습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나 의사 선생님의 적절한 판단하에
시술이나 치료방법을 선택해야하지만
부득이하게 지역자체가 조금 멀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운전해서 갈수 없는 상황인지라
만약 내일 제가 진료를 받고( mri는 21일에 찍었습니다 필름있음) 당일 디스크내 오존주사법을 시술받고 돌아올수 있는지?
가격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좋은답변 기대합니다
그럼.
아 그리고 제가 구미에서 1차로 진단를 받으로 구미지역 병원으로 알아봤는데..
그쪽 의사분은 ..오로지 절개술.. 만이 유일한 수술인냥
말씀하셔서 솔직히 기분이 좀않좋더라구요
어떤 수술말고의 방법이나 (제가 물리치료는 및 견인치료는2달 가량 받았으나 효가를 별로 보지못해서)치료 방법을
생각치도 않고 그냥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요즘 신체를 열지않고 뼈를 절개하지 않고도 하는 수술이 많은데..절개술은 보통 어느 정도에 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답변: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MRI에 디스크가 있을시 그 부위에 CT를 추가하여 찍어서,
디스크 표면에 칼슘(뼈) 성분이 덮여 있는지 여부를 알아야합니다.
확률적으로 디스크 환자 100명 중 약 7~8명이 뼈가 섞여 있어 MRI 만으로 판단 하였을 때는 큰 착오가 생깁니다.
따라서 CT를 추가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요. 약 5만원 입니다.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은 100만원이며, 당일 귀가 가능합니다.
디스크의 치료법은 병난 디스크 정도와 위치에 따라 비수술법에서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병에 맞게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심하여 단순 탈출이 아니라 터져서 다른 부위로 이동했을 경우는 미세 현미경 레이져 디스크제거술(약 2cm 정도 절개)를 하는 것이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 제5요추~제1천추간 탈출증으로 골반이 높아 피부에서 내시경으로 접근이 되지 않을 때는, 척추후궁 사이의 공간이 좁아 역시 미세 현미경 레이져 디스크 제거술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경북 구미에서 내일쯤 진료를 받으로 갈것같습니다
물론 환자의 상태나 의사 선생님의 적절한 판단하에
시술이나 치료방법을 선택해야하지만
부득이하게 지역자체가 조금 멀고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보니까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운전해서 갈수 없는 상황인지라
만약 내일 제가 진료를 받고( mri는 21일에 찍었습니다 필름있음) 당일 디스크내 오존주사법을 시술받고 돌아올수 있는지?
가격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좋은답변 기대합니다
그럼.
아 그리고 제가 구미에서 1차로 진단를 받으로 구미지역 병원으로 알아봤는데..
그쪽 의사분은 ..오로지 절개술.. 만이 유일한 수술인냥
말씀하셔서 솔직히 기분이 좀않좋더라구요
어떤 수술말고의 방법이나 (제가 물리치료는 및 견인치료는2달 가량 받았으나 효가를 별로 보지못해서)치료 방법을
생각치도 않고 그냥 수술해야 한다고 해서
요즘 신체를 열지않고 뼈를 절개하지 않고도 하는 수술이 많은데..절개술은 보통 어느 정도에 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답변: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MRI에 디스크가 있을시 그 부위에 CT를 추가하여 찍어서,
디스크 표면에 칼슘(뼈) 성분이 덮여 있는지 여부를 알아야합니다.
확률적으로 디스크 환자 100명 중 약 7~8명이 뼈가 섞여 있어 MRI 만으로 판단 하였을 때는 큰 착오가 생깁니다.
따라서 CT를 추가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요. 약 5만원 입니다.
디스크내 오존 주사법은 100만원이며, 당일 귀가 가능합니다.
디스크의 치료법은 병난 디스크 정도와 위치에 따라 비수술법에서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병에 맞게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가 심하여 단순 탈출이 아니라 터져서 다른 부위로 이동했을 경우는 미세 현미경 레이져 디스크제거술(약 2cm 정도 절개)를 하는 것이 성공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 제5요추~제1천추간 탈출증으로 골반이 높아 피부에서 내시경으로 접근이 되지 않을 때는, 척추후궁 사이의 공간이 좁아 역시 미세 현미경 레이져 디스크 제거술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만족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뇌졸중 예방과 치료
뇌졸중 예방과 치료
응급조치 6시간內가 마지노선
가장 중요한 건 평소 혈압 조절
치명적인 뇌졸중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예방에서 치료까지 단계별 극복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예방이다. 뇌졸중은 생활 수칙만 주의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생활 수칙은 혈압의 조절이다. 뇌졸중의 9할은 고혈압 때문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나 높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흡연자는 3배나 높은 뇌졸중 발병 확률을 감수해야 한다. 주의사항은 이들 위험인자가 동시에 있을 경우 곱의 원칙이 적용된다는 것.
예컨대 고혈압이면서 담배를 피우면 ´3+5=8배´가 아니라 ´3×5=15배´로 뇌졸중 발생확률이 가파르게 올라간다. 이 밖에 당뇨와 심장병을 미리 치료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살을 빼며 절주 및 스트레스 관리가 요구된다.
둘째, 빠른 후송이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최후의 마지노선은 6시간이다. 이를 넘기면 막힌 혈관을 다시 뚫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치료결과가 좋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다.
반신마비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로 전화를 걸어 구조대원을 부르는 것이 정답이다. 손가락을 따는 것은 통증을 유발해 혈압을 올리며 우황청심환을 먹이는 것은 기도를 막아 질식을 일으키므로 삼가야 한다.뇌졸중 환자에겐 병원 도착 소요 시간이 바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셋째, 정확한 진단이다. 어떤 부위에서 얼마나 막히거나 터졌는지 알아내야 치료가 가능해진다. 뇌졸중 환자에게 제일 먼저 하는 검사가 컴퓨터단층촬영(CT)이다.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가장 정확하게 진단해낼 수 있다.
일반인들의 오해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이 CT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뇌졸중엔 CT가 우선이다.MRI 촬영을 하려면 환자가 통 속에서 수십분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의식이 희미한 뇌졸중 환자에겐 아주 어려운 일이다.
넷째, 적절한 치료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혈전(血栓)용해 치료다. 유로키나제나 티피에이 등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막힌 뇌혈관에 직접 주입한다. 이를 위해 사타구니 동맥을 통해 가느다란 도관이 뇌혈관까지 삽입된다. 6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적이다.
뇌졸중 발작이 나타날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뇌혈관이 막혀 생긴 허혈성(虛血性) 뇌졸중인지 터져서 생긴 출혈성 뇌졸중인지 구별하는 것이다.
같은 뇌졸중이라도 치료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엔 출혈성이 많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로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의 8할은 허혈성이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용해 치료 등을 통해 막힌 혈관을 다시 뚫어줘야하지만 출혈성 뇌졸중은 뇌 속에 고인 혈액으로 뇌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출혈량을 줄이기 위해 혈압을 낮춰야 한다.
응급치료를 마친 뇌졸중 환자에겐 와파린 등 혈액을 굳지 않게 만드는 약물이나 아스피린 같은 혈소판이 뭉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약물이 재발 방지 차원에서 투여된다.
뇌졸중은 첫 일주일간 적절한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반신불수 등 평생의 후유증이 결정되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응급조치 6시간內가 마지노선
가장 중요한 건 평소 혈압 조절
치명적인 뇌졸중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예방에서 치료까지 단계별 극복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예방이다. 뇌졸중은 생활 수칙만 주의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생활 수칙은 혈압의 조절이다. 뇌졸중의 9할은 고혈압 때문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고혈압 환자는 뇌졸중 발생 위험이 5배나 높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흡연자는 3배나 높은 뇌졸중 발병 확률을 감수해야 한다. 주의사항은 이들 위험인자가 동시에 있을 경우 곱의 원칙이 적용된다는 것.
예컨대 고혈압이면서 담배를 피우면 ´3+5=8배´가 아니라 ´3×5=15배´로 뇌졸중 발생확률이 가파르게 올라간다. 이 밖에 당뇨와 심장병을 미리 치료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살을 빼며 절주 및 스트레스 관리가 요구된다.
둘째, 빠른 후송이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최후의 마지노선은 6시간이다. 이를 넘기면 막힌 혈관을 다시 뚫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치료결과가 좋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다.
반신마비 등 뇌졸중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119로 전화를 걸어 구조대원을 부르는 것이 정답이다. 손가락을 따는 것은 통증을 유발해 혈압을 올리며 우황청심환을 먹이는 것은 기도를 막아 질식을 일으키므로 삼가야 한다.뇌졸중 환자에겐 병원 도착 소요 시간이 바로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셋째, 정확한 진단이다. 어떤 부위에서 얼마나 막히거나 터졌는지 알아내야 치료가 가능해진다. 뇌졸중 환자에게 제일 먼저 하는 검사가 컴퓨터단층촬영(CT)이다. 뇌혈관이 터져 생기는 출혈성 뇌졸중의 경우 가장 정확하게 진단해낼 수 있다.
일반인들의 오해는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이 CT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뇌졸중엔 CT가 우선이다.MRI 촬영을 하려면 환자가 통 속에서 수십분 동안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의식이 희미한 뇌졸중 환자에겐 아주 어려운 일이다.
넷째, 적절한 치료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혈전(血栓)용해 치료다. 유로키나제나 티피에이 등 혈전을 녹여주는 약물을 막힌 뇌혈관에 직접 주입한다. 이를 위해 사타구니 동맥을 통해 가느다란 도관이 뇌혈관까지 삽입된다. 6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적이다.
뇌졸중 발작이 나타날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것은 뇌혈관이 막혀 생긴 허혈성(虛血性) 뇌졸중인지 터져서 생긴 출혈성 뇌졸중인지 구별하는 것이다.
같은 뇌졸중이라도 치료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엔 출혈성이 많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로 현재 국내에서 발생하는 뇌졸중의 8할은 허혈성이다.
허혈성 뇌졸중은 혈전용해 치료 등을 통해 막힌 혈관을 다시 뚫어줘야하지만 출혈성 뇌졸중은 뇌 속에 고인 혈액으로 뇌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출혈량을 줄이기 위해 혈압을 낮춰야 한다.
응급치료를 마친 뇌졸중 환자에겐 와파린 등 혈액을 굳지 않게 만드는 약물이나 아스피린 같은 혈소판이 뭉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약물이 재발 방지 차원에서 투여된다.
뇌졸중은 첫 일주일간 적절한 치료를 받았는지 여부에 따라 반신불수 등 평생의 후유증이 결정되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전문 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은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전문 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은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전방전위증..
질문: 척추전방전위증..
병원MRI 결과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이 나와 수술하라는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수술후 휴유증은 없나요
답변: 척추전방전위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허리가 아프고 양쪽 엉덩이 밑으로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또 다리로 내려가는 증세가 서있거나 ,걸어가면 더 심해져서 쉬었다가거나 할 때는 수술 해당 사항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허리만 아플 때는 신중을 기해야하는 것이 허리 아픈 원인이 전방전위증 외에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있고,
또 수술후 허리통증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허리통증 완화보다도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을 없애는 것입니다.
허리는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아픈 것이 남는 수도 있으며 때로는 처음과 다른 새로운 허리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통증만 있느냐 하지통증이 같이 있느냐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맞고,
어떤 경우든 수술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시라면 병난 부위에 통증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통증치료 효과 여부는 해본 후 판단해야 합니다.
통증치료로도 효과가 좋아 수술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많으나 효과가 없으면 수술이 원칙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후유증은 염증, 출혈, 신경손상, 요통 및 전신마취에 따른 위험 부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병원MRI 결과 척추전방전위증 진단이 나와 수술하라는데 다른방법 없을까요?
수술후 휴유증은 없나요
답변: 척추전방전위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허리가 아프고 양쪽 엉덩이 밑으로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이 동반되어 있을 때,
또 다리로 내려가는 증세가 서있거나 ,걸어가면 더 심해져서 쉬었다가거나 할 때는 수술 해당 사항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허리만 아플 때는 신중을 기해야하는 것이 허리 아픈 원인이 전방전위증 외에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있을 가능성이 있고,
또 수술후 허리통증이 남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의 가장 큰 목적은 허리통증 완화보다도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을 없애는 것입니다.
허리는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아픈 것이 남는 수도 있으며 때로는 처음과 다른 새로운 허리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통증만 있느냐 하지통증이 같이 있느냐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맞고,
어떤 경우든 수술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시라면 병난 부위에 통증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통증치료 효과 여부는 해본 후 판단해야 합니다.
통증치료로도 효과가 좋아 수술않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도 많으나 효과가 없으면 수술이 원칙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후유증은 염증, 출혈, 신경손상, 요통 및 전신마취에 따른 위험 부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고혈압 수칙
고혈압 수칙
"고혈압을 예방하여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7가지 생활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읍시다.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합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시다.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가합시다.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합시다.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시다.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고혈압을 예방하여 건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7가지 생활수칙"
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읍시다.
2.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을 유지합시다.
3.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시다.
4.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가합시다.
5. 지방질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합시다.
6. 스트레스를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합시다.
7.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중앙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밤잠 설치시는 부모님 걱정되네
밤잠 설치시는 부모님 걱정되네
부모님이 깊은 잠을 못 이루거나 중간에 깨고 잠이 적어진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저녁 시간에는 이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매일 자는 시간을 늦춰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평소 복용하는 약물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어 복용하는 약이늘어나면서 부작용이나 불면을 유발하는 약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수면질환 외에도 평소 만성질환이 있으면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선 비대증을 가진 경우 배뇨횟수가 늘면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관절염과 통증이 있는 질환도 불면의 원인이 된다.
부모님의 침실 환경과 수면자세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잠자리나 자세가 나쁘면 가장 흔하게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각종 근육이 경직되거나 풀려다양한 통증이나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부모님이 허리나 어깨,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신다면 먼저 잠자리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너무 푹신한 매트는 머리와 목 척추, 허리척추의 올바른 정렬을 방해하고 허리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따라서 부모님의 잠자리는 온돌바닥이나 평평하고 단단한 매트가 좋다. 매트 아래 2㎝ 높이 정도의 나무판자를 깔아두면 요통 방지에 효과가 있다. 부모님이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푹신한 매트를 피해야 한다.
모로 누워 자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때 무릎 안쪽에 베개를 놓고자면 허벅지나 엉덩이의 근육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너무 낮거나 높은 베개도 척추 정렬을 방해해 척추 주위 근육을 긴장케 해 통증을 유발, 양질의 수면을 방해한다.
김태민 세종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은 "수면시 나무 베개를 사용하면 머리, 목,허리의 올바른 정렬에 도움이 된다"며 "나무 베개가 없다면 수건을 말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평소 잠자리에서 다리 경련을 자주 호소하신다면 발 아래에 낮은 베개나 담요를 말아두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전기요나 따뜻한 패드를 종아리 부위에 대고 자면 종아리 부위 경련을 줄일 수있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부모님이 깊은 잠을 못 이루거나 중간에 깨고 잠이 적어진다면 생활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고령자는 카페인이나 알코올의 영향을 잘 받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저녁 시간에는 이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매일 자는 시간을 늦춰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평소 복용하는 약물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나이가 들어 복용하는 약이늘어나면서 부작용이나 불면을 유발하는 약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수면질환 외에도 평소 만성질환이 있으면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므로치료가 필요하다.
전립선 비대증을 가진 경우 배뇨횟수가 늘면서 수면을 방해하기도 하고 관절염과 통증이 있는 질환도 불면의 원인이 된다.
부모님의 침실 환경과 수면자세를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잠자리나 자세가 나쁘면 가장 흔하게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각종 근육이 경직되거나 풀려다양한 통증이나 경련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에 부모님이 허리나 어깨, 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신다면 먼저 잠자리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
너무 푹신한 매트는 머리와 목 척추, 허리척추의 올바른 정렬을 방해하고 허리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따라서 부모님의 잠자리는 온돌바닥이나 평평하고 단단한 매트가 좋다. 매트 아래 2㎝ 높이 정도의 나무판자를 깔아두면 요통 방지에 효과가 있다. 부모님이 허리디스크 환자라면 푹신한 매트를 피해야 한다.
모로 누워 자는 것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때 무릎 안쪽에 베개를 놓고자면 허벅지나 엉덩이의 근육 긴장과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너무 낮거나 높은 베개도 척추 정렬을 방해해 척추 주위 근육을 긴장케 해 통증을 유발, 양질의 수면을 방해한다.
김태민 세종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은 "수면시 나무 베개를 사용하면 머리, 목,허리의 올바른 정렬에 도움이 된다"며 "나무 베개가 없다면 수건을 말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평소 잠자리에서 다리 경련을 자주 호소하신다면 발 아래에 낮은 베개나 담요를 말아두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전기요나 따뜻한 패드를 종아리 부위에 대고 자면 종아리 부위 경련을 줄일 수있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디스크수술에 대하여..
질문: 허리디스크수술에 대하여..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옵고,저희모친께서 젊은시절 고된 농업일로 인한 현재 너무나 큰 고통에 시달리시며 하루하루 지내시고있어요. 여러병원을 다닌결과 척수가 성한데가 없데요, 장애2급 받았어요,일찍 여러방법을 찾아 해드려야 했야만 했으나,여의치 못한관계상.이지경에 달했습니다.자식의 도리를 다하지못한 마음이 넘 아파요.어느 의사선생님은 사진(x-ray)보시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곤 하던데요. 현재모친의연령:73세이시고,허리를 거의못굽히시고,다리도거의사용이 어려운 실정,장단지 내측 근육이 경직상태,배변이거의어렵고,식욕은 아직 왕성하시고,그러시다보니 지방축척이 심하지요,키: 160,체중:76.정도임.선생님 획기적인 방법이 있겠습니까?인공디스크는 ?*?어떻습니까?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한번 찾아 뵈올 생각입니다. 한평생 자식 위해 헌신하신 귀중한 어머님이 불쌍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좋은 조언부탁드림니다..
답변: 허리디스크수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느껴지며, 뭐든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X-ray 상에서 모양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는 짐작 외에는,
이 글 만으로는 무엇 때문에 허리가 아프고 다리의 사용이 어려우시며 배변이 어려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신경, 디스크, 뼈, 관절, 근육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진찰해야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 내용에 따라 치료가능성 여부가 판단됩니다.
따라서 내원하여 자세한 조사 후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원해 주시면 감동이 있는 아드님의 효심 못지않게 성심 성의껏 진단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jungleku님의 가정이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옵고,저희모친께서 젊은시절 고된 농업일로 인한 현재 너무나 큰 고통에 시달리시며 하루하루 지내시고있어요. 여러병원을 다닌결과 척수가 성한데가 없데요, 장애2급 받았어요,일찍 여러방법을 찾아 해드려야 했야만 했으나,여의치 못한관계상.이지경에 달했습니다.자식의 도리를 다하지못한 마음이 넘 아파요.어느 의사선생님은 사진(x-ray)보시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곤 하던데요. 현재모친의연령:73세이시고,허리를 거의못굽히시고,다리도거의사용이 어려운 실정,장단지 내측 근육이 경직상태,배변이거의어렵고,식욕은 아직 왕성하시고,그러시다보니 지방축척이 심하지요,키: 160,체중:76.정도임.선생님 획기적인 방법이 있겠습니까?인공디스크는 ?*?어떻습니까?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한번 찾아 뵈올 생각입니다. 한평생 자식 위해 헌신하신 귀중한 어머님이 불쌍해 안타까워 죽겠습니다..좋은 조언부탁드림니다..
답변: 허리디스크수술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어머님에 대한 효심이 느껴지며, 뭐든지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X-ray 상에서 모양이 많이 안 좋은 것 같다는 짐작 외에는,
이 글 만으로는 무엇 때문에 허리가 아프고 다리의 사용이 어려우시며 배변이 어려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신경, 디스크, 뼈, 관절, 근육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진찰해야 내용을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 내용에 따라 치료가능성 여부가 판단됩니다.
따라서 내원하여 자세한 조사 후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원해 주시면 감동이 있는 아드님의 효심 못지않게 성심 성의껏 진단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jungleku님의 가정이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당뇨를 예방하는 비타민
당뇨를 예방하는 비타민
당뇨병은 소위 잘 먹고 살게 되면서 유병률이 급증하는 대표적 문명병이다. 당뇨병 환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뇨병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는 눈, 신경, 콩팥, 심장 등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합병증 때문이다. 이들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특히 관상동맥질환 같은 혈관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같은 거대 영양소의 섭취만 조절하면 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혈당을 잘 조절하는 사람 중에도 당뇨 합병증이 나타나 고생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이 점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거대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에 따라 미량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가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 발생에는 유해산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따라서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 비타민이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혈관질환을 비롯한 당뇨 합병증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당화 반응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장 내 순환하는 비타민 C의 농도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인체 다른 조직 내 비타민 C 농도도 감소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최근엔 건강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정도의 비타민 C의 양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엔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C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된다.
한편,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소판의 반응성이 증가하고, 혈소판의 응집력도 덩달아 증가해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소판 내 비타민 E 농도가 감소하면 혈소판의 응집력이 증가하는 반면, 비타민 E 농도를 정상화 시키면 응집력 역시 정상화된다. 인슐린의존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E 400mg 을 매일 복용하게 했을 때 트롬복산 A2 의 분비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롬복산 A2 의 분비는 혈소판 응집의 척도로 이용된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 C 제제의 복용은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으며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은 관리는 가능하나 완치는 될 수 없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가 비타민 C와 E 제제를 복용하면 당뇨병의 2차 합병증의 위험이 감소되고 그 발생도 지연될 수 있다. 나아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료 비용도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조선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당뇨병은 소위 잘 먹고 살게 되면서 유병률이 급증하는 대표적 문명병이다. 당뇨병 환자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뇨병이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당뇨병 그 자체보다는 눈, 신경, 콩팥, 심장 등 몸 구석구석에서 발생하는 합병증 때문이다. 이들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특히 관상동맥질환 같은 혈관 합병증은 당뇨병 환자가 사망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같은 거대 영양소의 섭취만 조절하면 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주위를 돌아보면 혈당을 잘 조절하는 사람 중에도 당뇨 합병증이 나타나 고생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이 점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거대 영양소뿐 아니라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량 영양소들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이에 따라 미량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할 것인가가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관심사로 떠 오르고 있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 발생에는 유해산소가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따라서 유해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산화 비타민이 당뇨병과 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C와 비타민 E는 혈관질환을 비롯한 당뇨 합병증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당화 반응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산화를 억제하고 혈소판 응집을 감소시키는 등 당뇨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장 내 순환하는 비타민 C의 농도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는 인체 다른 조직 내 비타민 C 농도도 감소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최근엔 건강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정도의 비타민 C의 양이 당뇨병 환자에게는 충분치 않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이러한 사실은 당뇨병 환자의 경우엔 보통사람보다 더 많은 비타민 C가 필요하다는 증거가 된다.
한편,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소판의 반응성이 증가하고, 혈소판의 응집력도 덩달아 증가해 당뇨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소판 내 비타민 E 농도가 감소하면 혈소판의 응집력이 증가하는 반면, 비타민 E 농도를 정상화 시키면 응집력 역시 정상화된다. 인슐린의존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E 400mg 을 매일 복용하게 했을 때 트롬복산 A2 의 분비가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롬복산 A2 의 분비는 혈소판 응집의 척도로 이용된다.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비타민 C 제제의 복용은 새로운 시도가 될 수 있으며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서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뇨병은 관리는 가능하나 완치는 될 수 없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가 비타민 C와 E 제제를 복용하면 당뇨병의 2차 합병증의 위험이 감소되고 그 발생도 지연될 수 있다. 나아가 당뇨병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의료 비용도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조선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태반주사, 퇴행성 무릎관절에 효과
태반주사, 퇴행성 무릎관절에 효과
아토피성 피부질환 치료에 많이 쓰여온 태반주사제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강동가톨릭병원 정형외과 장종호 박사는 2003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퇴행성관절염 환자 358명을 대상으로 1주일 간격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태반주사를 처방한 결과, 말기 환자 57명을 제외한 초기와 중기 환자 301명 중 77% 이상에게서 통증이 크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초기 환자들은 80% 이상이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태반주사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통증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무릎 덮개뼈(슬개골) 밑 관절 내에 한번에 2㏄용량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4~6회 치료가 지나면 무릎뼈의 부기가 빠지면서 통증도 함께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박사는 “퇴행성 관절염에 태반주사를 투여해서 부작용 없이 통증을 완화시켰다는 일본의 보고가 있어서 도입했다”며 “고농도의 단백질인 태반주사액이 통증 부위의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걸어 다니면 무릎이 시큰하게 아파오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치명적인 제약을 가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그 동안 퇴행성관절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쓰여져 왔지만, 관절연골 손상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4~6회 이상은 치료가 불가능했다.
[조선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아토피성 피부질환 치료에 많이 쓰여온 태반주사제가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통증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강동가톨릭병원 정형외과 장종호 박사는 2003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퇴행성관절염 환자 358명을 대상으로 1주일 간격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태반주사를 처방한 결과, 말기 환자 57명을 제외한 초기와 중기 환자 301명 중 77% 이상에게서 통증이 크게 완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퇴행성관절염 초기 환자들은 80% 이상이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한다.
태반주사는 퇴행성 무릎 관절염 통증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무릎 덮개뼈(슬개골) 밑 관절 내에 한번에 2㏄용량을 주사하는 방식으로 4~6회 치료가 지나면 무릎뼈의 부기가 빠지면서 통증도 함께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 박사는 “퇴행성 관절염에 태반주사를 투여해서 부작용 없이 통증을 완화시켰다는 일본의 보고가 있어서 도입했다”며 “고농도의 단백질인 태반주사액이 통증 부위의 수분을 빨아들이면서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오래 걸어 다니면 무릎이 시큰하게 아파오는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치명적인 제약을 가하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다. 그 동안 퇴행성관절염에는 스테로이드 주사가 쓰여져 왔지만, 관절연골 손상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돼 4~6회 이상은 치료가 불가능했다.
[조선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교정도 하나여?
질문: 척추교정도 하나여?
등,허리,목이 다 휘어서 교정받을라고 하는데 진료하나여?
답변: 척추교정도 하나여?
안녕하십니까?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척추전문병원으로 시작을 하였고, 초.중.고 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위탁기관으로 당연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가척추교정기(Spine-Doctor)를 집에서 병행해서, 병원과 집 양쪽에서 치료를 하시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척추교정 뿐아니라 척추관련 최첨단 치료 장비까지 도입되어 진단에서 치료까지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등,허리,목이 다 휘어서 교정받을라고 하는데 진료하나여?
답변: 척추교정도 하나여?
안녕하십니까? 사랑병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척추전문병원으로 시작을 하였고, 초.중.고 학생들의 척추측만증 위탁기관으로 당연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가척추교정기(Spine-Doctor)를 집에서 병행해서, 병원과 집 양쪽에서 치료를 하시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척추교정 뿐아니라 척추관련 최첨단 치료 장비까지 도입되어 진단에서 치료까지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의 아픔/요통 체조
허리의 아픔/요통 체조
「요통체조」의 포인트는, 허리를 강하게 하는 것과 부드럽게 하는 일이다. 자신의 근력(筋力)과 유연성에 따라서 체조를1日 1회 매일 계속해 나감으로써 요통을 방지하고, 아픔을 가볍게 할 수가 있다. 자신의 근력과 유연성의 체크 방법에서부터, 거기에 맞춘 트레이닝 방법까지, 전문가에게 알기 쉬운 설명을 듣는다.
요통체조의 포인트
요통(腰痛)을 방지하고, 아픔을 가볍게 하는 체조의 포인트는, 허리를 강하게 하는 것과 부드럽게 하는 일이다. 먼저, 자신의 근력(筋力)과 유연성(柔軟性)을 측정하고, 짝을 이루는 2 개의 요소를 가미(加味)한 체조를 계속해 가도록 한다.
복근력(腹筋力)을 붙이는 체조
먼저, 체조에 앞서 허리의 강한 정도를 복근력으로 체크한다. 허리의 강함은 복근력이 크게 관계하고있다. 복근이 약하면 반대측에 있는 등줄기의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굳어져서 요통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복근을 강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체크방법은 4 단계가 있고, 눕은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일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체크해 간다. (그림 1 참조) 일어나는 방법에 따라 점수가 붙으므로, 자신의 복근력에 상응하는 체조를 행한다.
<요람체조 1~2점 수준>
양 다리를 껴안고 등골을 둥글게 하면서 요람처럼 흔든다. (그림 2 참조) 포인트는 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上下로 흔드는 일이다. 최초는 10초간으로부터 시작하여, 1日 1회, 40초간을 목표로 행한다.
<요람체조 4점 수준>
같은 식으로, 요람 자세로 손은 곧바로 뻗는다. (그림 3 참조) 이 상태에서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흔들고, 1日 1회 40초간, 행하도록 한다.
<요람체조 8점 수준>
이번에는 손을 가슴 부근에서 교차시키고, 다리를 뻗는다 (그림 4 참조) 등골을 조금 둥글게 하고,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흔든다. 이것도 1日 1회 40초간, 행하도록 한다.
그리고, 아파서 이 체조를 할 수 없는 사람은, 무리 하지 말고 치료를 우선하도록 한다.
유연성을 높이는 체조
허리의 유연성에는 「허리의 관절」「전근(殿筋), 엉덩이 근」「좌골신경(坐骨神經)」의 3 개의 요소가 있고, 이들의 유연성을 높여 가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그림 5 참조)
먼저, 체조에 앞서 허리의 유연성을 「선 자세 몸 앞굽히기( 立位體前屈)」로 체크한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조금이라도 넓적다리의 뒤쪽이 땅기는 위치에서 멈춘다. 이 때 바닥에서 손가락까지의 거리를 목측해 둔다.
<관절의 유연체조>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려서 몸을 다리와 다리 사이로 들어가게 한다. (그림 6 참조) 몸을 깊이 수그려 들어가면, 양측의 고관절(股關節,가랑이 관절)의 죽지가 땅긴다. 이 땅김을 풀어 주는 양으로 숨을 내쉬면서 1회만 깊숙이 몸을 집어넣는다.
<근육의 유연체조>
바닥에 누워서 한족 다리를 껴안는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손으로 무릎을 가슴에 가까이 하며 머리를 조금 올린다. (그림 7 참조) 이 때 고관절(가랑이 관절)에 땅김을 느끼므로, 땅김을 푸는 양으로 근육을 뻗어간다. 이것을 한 쪽 다리 5회씩 행한다.
<신경의 유연체조>
넓적다리의 뒤쪽에서 무릎에 걸쳐서 통하고 있는 「좌골신경(坐骨神經)」을 뻗어가도록 한다. 넓적다리 뒤쪽에서 손을 깍지 끼고,발끝을 안쪽으로 향하게 한다. 그 상태로 무릎을 천천히 뻗으면 땅기므로, 땅김을 느끼면 되돌아간다. (그림 8 참조) 이것을 한 다리 30회씩 번갈아 행한다.
이들의 트레이닝을 마친 후, 한 번 더, 「선 자세 몸 앞굽히기(立位體前屈)」를 하도록 한다. 이전보다 부드럽게 되어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부가 10分 정도인데, 1日 1회로 충분하므로 매일 계속하도록 한다.
출처: WWW.nhk.or.jp/kenko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통체조」의 포인트는, 허리를 강하게 하는 것과 부드럽게 하는 일이다. 자신의 근력(筋力)과 유연성에 따라서 체조를1日 1회 매일 계속해 나감으로써 요통을 방지하고, 아픔을 가볍게 할 수가 있다. 자신의 근력과 유연성의 체크 방법에서부터, 거기에 맞춘 트레이닝 방법까지, 전문가에게 알기 쉬운 설명을 듣는다.
요통체조의 포인트
요통(腰痛)을 방지하고, 아픔을 가볍게 하는 체조의 포인트는, 허리를 강하게 하는 것과 부드럽게 하는 일이다. 먼저, 자신의 근력(筋力)과 유연성(柔軟性)을 측정하고, 짝을 이루는 2 개의 요소를 가미(加味)한 체조를 계속해 가도록 한다.
복근력(腹筋力)을 붙이는 체조
먼저, 체조에 앞서 허리의 강한 정도를 복근력으로 체크한다. 허리의 강함은 복근력이 크게 관계하고있다. 복근이 약하면 반대측에 있는 등줄기의 피의 흐름이 나빠지고, 굳어져서 요통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복근을 강하게 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체크방법은 4 단계가 있고, 눕은 상태에서 무릎을 세우고, 일어날 수 있느냐 없느냐로 체크해 간다. (그림 1 참조) 일어나는 방법에 따라 점수가 붙으므로, 자신의 복근력에 상응하는 체조를 행한다.
<요람체조 1~2점 수준>
양 다리를 껴안고 등골을 둥글게 하면서 요람처럼 흔든다. (그림 2 참조) 포인트는 호흡을 하면서,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上下로 흔드는 일이다. 최초는 10초간으로부터 시작하여, 1日 1회, 40초간을 목표로 행한다.
<요람체조 4점 수준>
같은 식으로, 요람 자세로 손은 곧바로 뻗는다. (그림 3 참조) 이 상태에서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흔들고, 1日 1회 40초간, 행하도록 한다.
<요람체조 8점 수준>
이번에는 손을 가슴 부근에서 교차시키고, 다리를 뻗는다 (그림 4 참조) 등골을 조금 둥글게 하고,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로 흔든다. 이것도 1日 1회 40초간, 행하도록 한다.
그리고, 아파서 이 체조를 할 수 없는 사람은, 무리 하지 말고 치료를 우선하도록 한다.
유연성을 높이는 체조
허리의 유연성에는 「허리의 관절」「전근(殿筋), 엉덩이 근」「좌골신경(坐骨神經)」의 3 개의 요소가 있고, 이들의 유연성을 높여 가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그림 5 참조)
먼저, 체조에 앞서 허리의 유연성을 「선 자세 몸 앞굽히기( 立位體前屈)」로 체크한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조금이라도 넓적다리의 뒤쪽이 땅기는 위치에서 멈춘다. 이 때 바닥에서 손가락까지의 거리를 목측해 둔다.
<관절의 유연체조>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려서 몸을 다리와 다리 사이로 들어가게 한다. (그림 6 참조) 몸을 깊이 수그려 들어가면, 양측의 고관절(股關節,가랑이 관절)의 죽지가 땅긴다. 이 땅김을 풀어 주는 양으로 숨을 내쉬면서 1회만 깊숙이 몸을 집어넣는다.
<근육의 유연체조>
바닥에 누워서 한족 다리를 껴안는다.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손으로 무릎을 가슴에 가까이 하며 머리를 조금 올린다. (그림 7 참조) 이 때 고관절(가랑이 관절)에 땅김을 느끼므로, 땅김을 푸는 양으로 근육을 뻗어간다. 이것을 한 쪽 다리 5회씩 행한다.
<신경의 유연체조>
넓적다리의 뒤쪽에서 무릎에 걸쳐서 통하고 있는 「좌골신경(坐骨神經)」을 뻗어가도록 한다. 넓적다리 뒤쪽에서 손을 깍지 끼고,발끝을 안쪽으로 향하게 한다. 그 상태로 무릎을 천천히 뻗으면 땅기므로, 땅김을 느끼면 되돌아간다. (그림 8 참조) 이것을 한 다리 30회씩 번갈아 행한다.
이들의 트레이닝을 마친 후, 한 번 더, 「선 자세 몸 앞굽히기(立位體前屈)」를 하도록 한다. 이전보다 부드럽게 되어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전부가 10分 정도인데, 1日 1회로 충분하므로 매일 계속하도록 한다.
출처: WWW.nhk.or.jp/kenko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목디스크 치료??
질문: 목디스크 치료??
mri결과 5번-6번 목디스크로 진단받았읍니다.
수술하기에는 아깝다 그러고요.현재한의원에서
침시술로 치료받고 있는데요.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당 병원에서 치료가능및 방법 알려주세요..
답변: 목디스크 치료??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하기 아깝다는 의미는 경미하다는 뜻으로 판단됩니다만
정확한 것은 studyso1 님을 진찰하고 MRI 사진을 보고 비교해 봐야합니다.
때로는 근육통만으로도 통증이 있고,관절의 자극만으로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복합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증세가 없이 경부 통증만 있을 때는 잘 판단해야 됩니다.
심하지 않는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있다면 주사약에 의한 통증치료나 고주파열치료술(RF)를 할 수 있고,
근육통이 동반되어 있다면 근육내 통증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수술적 방법으로 국소마취 하에, 절개하지 않고, 당일 퇴원가능한 최소침습적방법(내시경레이져 디스크제거술)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알고 최선의 전문적인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를 받으시면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원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mri결과 5번-6번 목디스크로 진단받았읍니다.
수술하기에는 아깝다 그러고요.현재한의원에서
침시술로 치료받고 있는데요.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당 병원에서 치료가능및 방법 알려주세요..
답변: 목디스크 치료??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수술하기 아깝다는 의미는 경미하다는 뜻으로 판단됩니다만
정확한 것은 studyso1 님을 진찰하고 MRI 사진을 보고 비교해 봐야합니다.
때로는 근육통만으로도 통증이 있고,관절의 자극만으로도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복합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증세가 없이 경부 통증만 있을 때는 잘 판단해야 됩니다.
심하지 않는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있다면 주사약에 의한 통증치료나 고주파열치료술(RF)를 할 수 있고,
근육통이 동반되어 있다면 근육내 통증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수술적 방법으로 국소마취 하에, 절개하지 않고, 당일 퇴원가능한 최소침습적방법(내시경레이져 디스크제거술)으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알고 최선의 전문적인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를 받으시면 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내원객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근육 힘 키워야 허리가 오래 웃는다
척추근육 힘 키워야 허리가 오래 웃는다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단면적을 보면 허리 건강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팀이 2003년 7월∼2005년 5월 요통으로 내원한 30∼59세 환자 236명의 허리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얻은 결과다.
박 교수팀에 따르면 척추뼈의 단면적에 비해 근육 단면적의 비율이 클수록 허리도 건강하며 50대에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단면적 비율이 작을수록 디스크(추간판) 퇴행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 퇴행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나가 납작해짐에 따라 뼈와 뼈 사이의 완충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질환의 90% 정도가 디스크 퇴행이 잠재적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에서 환자의 근육 단면적에 척추뼈 단면적을 나눈 비율이 디스크 퇴행이 없는 환자군에서는 평균 4.5였으나 퇴행이 심한 환자군에서는 3.05로 낮아졌다.
디스크 퇴행은 보통 20대 중반에 시작돼 40대가 되면 남자의 80%, 여자의 65% 정도가 중등도로 변성된다.
척추 주위 근육은 척추의 앞과 뒤에 기둥 모양으로 배열되어 운동과 안정성을 유지한다. 박 교수는 “디스크의 퇴행을 지연시키고 튼튼한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운 자세에서 다리 들어올리기, 배 들어올리기, 앉았다 일어서기,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척추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의 단면적을 보면 허리 건강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병원 신경외과 박형기 교수팀이 2003년 7월∼2005년 5월 요통으로 내원한 30∼59세 환자 236명의 허리 부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얻은 결과다.
박 교수팀에 따르면 척추뼈의 단면적에 비해 근육 단면적의 비율이 클수록 허리도 건강하며 50대에서는 척추 주위 근육의 단면적 비율이 작을수록 디스크(추간판) 퇴행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 퇴행은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디스크의 수분이 빠져나가 납작해짐에 따라 뼈와 뼈 사이의 완충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질환의 90% 정도가 디스크 퇴행이 잠재적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조사에서 환자의 근육 단면적에 척추뼈 단면적을 나눈 비율이 디스크 퇴행이 없는 환자군에서는 평균 4.5였으나 퇴행이 심한 환자군에서는 3.05로 낮아졌다.
디스크 퇴행은 보통 20대 중반에 시작돼 40대가 되면 남자의 80%, 여자의 65% 정도가 중등도로 변성된다.
척추 주위 근육은 척추의 앞과 뒤에 기둥 모양으로 배열되어 운동과 안정성을 유지한다. 박 교수는 “디스크의 퇴행을 지연시키고 튼튼한 허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누운 자세에서 다리 들어올리기, 배 들어올리기, 앉았다 일어서기, 누워서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척추근육 강화 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주당 맥주 3-4병은 심장병 예방에 효과
주당 맥주 3-4병은 심장병 예방에 효과
음주의 심장마비 예방효과가 그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으나 호주 의사가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는 남성들은 피가비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해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17일 밝혔다.
신문은 시드니 로열 노스쇼어 병원의 제프리 토플러 예방 심장병학 교수가 세계에서 최초로 미국의 건강한 성인 3천명을 대상으로 음주 섭취량과 혈액 응고에 대한연구를 실시해 그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토플러 교수는 1주일에 술을 3~6 스탠더드 드링크 마시는 남성들은 위험한 형태의 혈액 응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혈소판 응집 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탠더드 드링크는 순수 알코올 10그램이 함유된 알코올음료를 지칭하는 알코올측정 단위로 예를 들면 5% 맥주 한 병(330ml)은 1.3 드링크, 13% 와인 한 병(750ml)은 7.7 드링크, 40% 위스키 한 병(1L)은 32 드링크 등이다.
토플러 교수는 또 술을 마시는 남성들은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상태로 활성화되는 경향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성들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기는 했지만 통계상으로는 남성들만큼 뚜렷하지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종류의 술을 마시느냐에 따른 차이는 전혀 없었다고 말하고 그러나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역시 해롭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HDL의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 하나만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심장마비 발생률의 차이를 완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심장재단의 린 프레슬리 회장도 술의 혈액응고 방지효과가 알코올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설득력 있게 심장마비와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음주의 심장마비 예방효과가 그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으나 호주 의사가 술을 조금이라도 마시는 남성들은 피가비정상적으로 응고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해답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섰다고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17일 밝혔다.
신문은 시드니 로열 노스쇼어 병원의 제프리 토플러 예방 심장병학 교수가 세계에서 최초로 미국의 건강한 성인 3천명을 대상으로 음주 섭취량과 혈액 응고에 대한연구를 실시해 그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토플러 교수는 1주일에 술을 3~6 스탠더드 드링크 마시는 남성들은 위험한 형태의 혈액 응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혈소판 응집 현상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탠더드 드링크는 순수 알코올 10그램이 함유된 알코올음료를 지칭하는 알코올측정 단위로 예를 들면 5% 맥주 한 병(330ml)은 1.3 드링크, 13% 와인 한 병(750ml)은 7.7 드링크, 40% 위스키 한 병(1L)은 32 드링크 등이다.
토플러 교수는 또 술을 마시는 남성들은 혈소판이 서로 달라붙는 상태로 활성화되는 경향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성들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기는 했지만 통계상으로는 남성들만큼 뚜렷하지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종류의 술을 마시느냐에 따른 차이는 전혀 없었다고 말하고 그러나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것은 역시 해롭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HDL의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에서 드러나고 있다며 그러나 그것 하나만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의 심장마비 발생률의 차이를 완전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심장재단의 린 프레슬리 회장도 술의 혈액응고 방지효과가 알코올의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보다 더 설득력 있게 심장마비와의 관계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클랜드<뉴질랜드>=연합뉴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목디스크 문의 드립니다.
질문: 목디스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33세의 남성입니다.
2005년6월 목과 어깨가 걸려서 MRI검사를 받아보니 5번6번 사이에 뼈가 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경성목디스크)
귀 병원을 보니 치료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어떤 치료를 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물리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물리치료로 인해 목과 어깨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약간의 손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조언좀 주십시요.
답변: 목디스크 문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병원장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RF(고주파열응고술)을 포함한 통증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경성디스크는 레이져디스크제거술은 적용이 되지 않고 수술하면 미세현미경 하에 절개술을 해야합니다.
내원객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랑병원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안녕하세요. 33세의 남성입니다.
2005년6월 목과 어깨가 걸려서 MRI검사를 받아보니 5번6번 사이에 뼈가 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경성목디스크)
귀 병원을 보니 치료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은데 저는 어떤 치료를 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물리치료만 하고 있습니다.
증상은 물리치료로 인해 목과 어깨통증은 많이 줄었지만, 약간의 손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조언좀 주십시요.
답변: 목디스크 문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병원장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RF(고주파열응고술)을 포함한 통증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경성디스크는 레이져디스크제거술은 적용이 되지 않고 수술하면 미세현미경 하에 절개술을 해야합니다.
내원객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사랑병원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나이 많아도 허릿병 치료할 수 있어
나이 많아도 허릿병 치료할 수 있어
나이가 들면 저절로 허리가 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공급과 적절한 운동을 해준다면 70~80세가 돼도 허리가 굽는 것을 막을 수있다. 부모님의 허리가 굽어 있다면 그저 나이 탓이려니 방치할 것이 아니라반드시 원인이 되는 질병을 알아보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원인질환으로 가장 많은 사례가 척추관 협착증이다.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 장시간 서 있거나 걸을 때면 양쪽 엉덩이에서 발까지 당기는 것 같은 통증과 저린 증세가 생겨서 100m도 계속해서 걷지 못한다. 걸을 때는 대부분 허리를 구부리고 다닌다.
60세 후반 들어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을 노인성 후만증이라고 한다. 폐경 이후여성들에게 많으며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슴 부위에 있는 흉추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허리가 구부러짐과 동시에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50~60대에서 허리가 구부러진다면 다른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요부변성후만증은 쪼그려 앉아 일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잘 걷지 못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중년 이상의 여성이라면 척추 전방전위증이나 척추 불안정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잘 모르고 지내다가 중년이 되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다리가 저린증상이 나타나는데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와 있는 것을볼 수가 있다.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 나이나 내과적 질환에 관계없이 부분마취, 최소절개 등으로 이런 허릿병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빨리치료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나이가 들면 저절로 허리가 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충분한 영양공급과 적절한 운동을 해준다면 70~80세가 돼도 허리가 굽는 것을 막을 수있다. 부모님의 허리가 굽어 있다면 그저 나이 탓이려니 방치할 것이 아니라반드시 원인이 되는 질병을 알아보고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원인질환으로 가장 많은 사례가 척추관 협착증이다. 신경다발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 장시간 서 있거나 걸을 때면 양쪽 엉덩이에서 발까지 당기는 것 같은 통증과 저린 증세가 생겨서 100m도 계속해서 걷지 못한다. 걸을 때는 대부분 허리를 구부리고 다닌다.
60세 후반 들어 허리가 구부러지는 것을 노인성 후만증이라고 한다. 폐경 이후여성들에게 많으며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슴 부위에 있는 흉추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허리가 구부러짐과 동시에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50~60대에서 허리가 구부러진다면 다른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요부변성후만증은 쪼그려 앉아 일하는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허리가 앞으로 구부러지면서 잘 걷지 못하는 것인데 이로 인해 척추관 협착증이나 허리디스크로 오인되기도 한다.
중년 이상의 여성이라면 척추 전방전위증이나 척추 불안정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잘 모르고 지내다가 중년이 되면서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다리가 저린증상이 나타나는데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척추뼈가 앞으로 밀려나와 있는 것을볼 수가 있다.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 나이나 내과적 질환에 관계없이 부분마취, 최소절개 등으로 이런 허릿병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허리에 문제가 있다면 빨리치료하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길이다.
매일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40대를 위한 아홉 가지 운동 상식
40대를 위한 아홉 가지 운동 상식
1. 워밍업과 스트레칭 운동을 반드시 한다.
2. 주말에만 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일주일에 3~5일 적절한 운동을 한다.
3.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나이에 맞는 적절한 동작과 운동 방법을 알아둬,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손상받지 않도록 한다.
4. 좋은 운동 장비가 있다면 아낌없이 산다.
5. 운동을 한 뒤 몸의 반응을 세심히 살핀다. 통증과 붓기, 뻣뻣함 등은 운동 방법을 순화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6. 운동 강도를 일주일에 10% 이상 올리지 않는다.
7.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우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등 골고루 균형 잡힌 운동을 한다.
8.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 천천히 단계를 밟는다.
9. 운동으로 인해 몸에 손상을 입었던 사람은 반드시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
미디어다음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1. 워밍업과 스트레칭 운동을 반드시 한다.
2. 주말에만 심한 운동을 하지 말고, 일주일에 3~5일 적절한 운동을 한다.
3.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나이에 맞는 적절한 동작과 운동 방법을 알아둬,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손상받지 않도록 한다.
4. 좋은 운동 장비가 있다면 아낌없이 산다.
5. 운동을 한 뒤 몸의 반응을 세심히 살핀다. 통증과 붓기, 뻣뻣함 등은 운동 방법을 순화해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다.
6. 운동 강도를 일주일에 10% 이상 올리지 않는다.
7.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근력을 키우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등 골고루 균형 잡힌 운동을 한다.
8.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 천천히 단계를 밟는다.
9. 운동으로 인해 몸에 손상을 입었던 사람은 반드시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
미디어다음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2007년 7월 16일 월요일
디스크 감압술
질문: 디스크 감압술
35세인 저는 1년전 10분 정도만 서 있어도 허리통증을 느켜 신경외과에서 CT촬영후 좌측 엉덩이 4-5번디스크 조짐이 있다 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그때뿐 이며 한방 추나요법도 겸하여 받았습니다
그러다 언론을 통해 디스크 감압술이라는 수술않고 당일 퇴원이라는 것을 보고 문의 드립니다
아울러 수술비및 제반비용은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응답: 디스크 감압술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skehb21 님의 증세로 보아 전형적인 디스크 탈출증에서 오는 통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4-5번 좌측 디스크 탈출증이라는 얘긴지, 조짐이라는 표현이 경미하게 있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요통의 원인은 다양하여 진찰과 문진을 잘하여 판단해야합니다.
그리고 디스크감압술이라는 것은 수핵성형술이라는 의미도 되고, 무중력디스크감압술 의미도 되는데 어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수핵성형술은 약 200만원 정도 들고, 무중력디스크감압술(DRX3000)은 140만원 듭니다.
반드시 MRI 및 CT로 판단 기준을 삼아야하기 때문에 그 촬영은 별도 경비(약 40만원)가 추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35세인 저는 1년전 10분 정도만 서 있어도 허리통증을 느켜 신경외과에서 CT촬영후 좌측 엉덩이 4-5번디스크 조짐이 있다 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그때뿐 이며 한방 추나요법도 겸하여 받았습니다
그러다 언론을 통해 디스크 감압술이라는 수술않고 당일 퇴원이라는 것을 보고 문의 드립니다
아울러 수술비및 제반비용은 어느정도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응답: 디스크 감압술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먼저 저희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skehb21 님의 증세로 보아 전형적인 디스크 탈출증에서 오는 통증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4-5번 좌측 디스크 탈출증이라는 얘긴지, 조짐이라는 표현이 경미하게 있다는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요통의 원인은 다양하여 진찰과 문진을 잘하여 판단해야합니다.
그리고 디스크감압술이라는 것은 수핵성형술이라는 의미도 되고, 무중력디스크감압술 의미도 되는데 어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수핵성형술은 약 200만원 정도 들고, 무중력디스크감압술(DRX3000)은 140만원 듭니다.
반드시 MRI 및 CT로 판단 기준을 삼아야하기 때문에 그 촬영은 별도 경비(약 40만원)가 추가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주부 만성요통
주부 만성요통
피로ㆍ무력감 유발…건강 저하 MRI등 간편시술로 통증 해방
설날을 보내며 허리를 혹사시켰던 주부들이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통은 전 인구의 80%가 겪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척추에 대한 상식과 생활수칙을 적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원인과 진단이 간단치 않아 모든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는 경향 역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MRI 등 최첨단 진단장비의 소개와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는 진단할 수 없는 원인이 밝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요통의 대부분은 `척추관절증후군`과 "디스크 내장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척추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주위의 신경이 자극돼 요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런 환자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활동을 하고 난 오후에는 오히려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세수를 하고 난 후나 일을 하고 난 뒤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점 역시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는 약물, 물리ㆍ재활치료에 호전되는 경우도 드물다.
척추를 지지해 주는 디스크, 관절, 근육 등이 약하거나 헐거워지면서 척추가 움직여 앞으로 밀려가게 되는 척추 전방 전위증 역시 만성요통의 원인이다. 심한 경우에는 고정수술을 받아야 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디스크 내 열치료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증상이 있을 때 가급적 빨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부 만성요통은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주부들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 바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앉아서 무게 중심을 낮춘 다음 들어올리고 물건을 옮길 때는 양손을 교대로 사용해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하고, 세탁할 때처럼 장시간 쭈그려 앉아 힘을 가해야 할 경우는 자주 일어나서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피로ㆍ무력감 유발…건강 저하 MRI등 간편시술로 통증 해방
설날을 보내며 허리를 혹사시켰던 주부들이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통은 전 인구의 80%가 겪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척추에 대한 상식과 생활수칙을 적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원인과 진단이 간단치 않아 모든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는 경향 역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MRI 등 최첨단 진단장비의 소개와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는 진단할 수 없는 원인이 밝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요통의 대부분은 `척추관절증후군`과 "디스크 내장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척추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주위의 신경이 자극돼 요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런 환자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활동을 하고 난 오후에는 오히려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세수를 하고 난 후나 일을 하고 난 뒤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점 역시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는 약물, 물리ㆍ재활치료에 호전되는 경우도 드물다.
척추를 지지해 주는 디스크, 관절, 근육 등이 약하거나 헐거워지면서 척추가 움직여 앞으로 밀려가게 되는 척추 전방 전위증 역시 만성요통의 원인이다. 심한 경우에는 고정수술을 받아야 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디스크 내 열치료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증상이 있을 때 가급적 빨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부 만성요통은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주부들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 바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앉아서 무게 중심을 낮춘 다음 들어올리고 물건을 옮길 때는 양손을 교대로 사용해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하고, 세탁할 때처럼 장시간 쭈그려 앉아 힘을 가해야 할 경우는 자주 일어나서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자세 교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아래방법을 따라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각각 5회씩 반복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도록한다.
1.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5~10초 동안 유지한 다음 다리를 편다.
2.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3~5초 들었다가 내린다. 내릴 때 지면에 등을 밀착하는 식으로 배에 힘을 줘 10초간 유지한다.
3.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은 다음 양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다가 그대로 허리를굽혀 손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4.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모아 올린 다음 허리를 고정한 채 무릎만 좌측으로 내려준다. 무릎이 지면에 닿으면 지긋이 힘을 주어 5초간 유지한다. 우측도마찬가지로 한다.
매경이코노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자세 교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아래방법을 따라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각각 5회씩 반복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도록한다.
1.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5~10초 동안 유지한 다음 다리를 편다.
2.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3~5초 들었다가 내린다. 내릴 때 지면에 등을 밀착하는 식으로 배에 힘을 줘 10초간 유지한다.
3.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은 다음 양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다가 그대로 허리를굽혀 손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4.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모아 올린 다음 허리를 고정한 채 무릎만 좌측으로 내려준다. 무릎이 지면에 닿으면 지긋이 힘을 주어 5초간 유지한다. 우측도마찬가지로 한다.
매경이코노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로결석 원인과 치료법
요로결석 원인과 치료법
‘우리 몸 곳곳에 돌이 안 생기는 곳 없어요.’
몸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돌이 생기거나 조직이 딱딱해지는 ‘석회화’가 일어날 수 있다. 석회화는 폐 콩팥 간 등 각종 장기에 다 일어난다. 석회화는 대부분 특별한 증세를 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몸에 돌(결석)이 생기면 상황이 달라진다. 몸에 생긴 돌은 염증이나 산통과 같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침 눈물 소화액 오줌과 관련된 관로에서 돌이 생길 땐 더욱 조심해야 된다.
○요로결석, 남자가 여자의 2배
요로결석은 몸속에 생긴 돌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콩팥 요관(오줌관) 방광 요도 등 오줌과 관련된 부위에 돌이 생겨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킨다. 100명 중 3, 4명에서 발병한다. 주로 사회 활동이 많은 20∼40대,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로 흔하다.
콩팥에 생긴 돌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돌이 흘러나와 요관에 걸리면 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생긴다. 가끔 흘러나온 돌이 방광에서 요도를 막아 오줌을 누는 데 곤란을 겪기도 한다.
작은 돌이면 진통제를 먹고 하루 3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쏙’ 빠져나가기도 한다. 줄넘기도 배출에 도움이 된다. 돌이 길이 5mm 이상이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을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활용된다. 환자는 30∼60분 누워 있으면 된다. 성공률은 85∼95%. 이때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큰 돌이 아래쪽 요관, 방광 등에 생긴 경우는 요관 내시경시술로 90%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결석이 매우 큰 경우 피부를 통과하는 신장 내시경시술이나 개복(開腹)수술을 받아야 한다.
○담석은 여자가 오히려 2배 많아
담석은 간 밑에 붙어 있는 담(쓸개)에 생긴 돌을 말한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 두 가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2배 흔하다. 특히 40대와 여성, 자녀를 많이 출산한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생긴다.
색소성 담석은 간과 담에 관련된 질환이 있을 때 잘 생긴다. 통증 부위도 옆구리에 주로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달리 명치 부위나 오른쪽 윗배에 생긴다. 가끔 통증이 오른쪽 어깨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이 생겨도 통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요로결석과 다른 점이다.
치료 방법은 먹는 약이나 ‘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이 있다. 또 재발됐을 때 확실한 치료는 복강경 등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 그러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침샘에도 결석은 생긴다
침은 주로 턱 밑의 턱밑샘과 귀 밑의 귀밑샘에서 만든다. 이 부위에 침이 흐르지 않고 샘이 손상되거나 칼슘염이 침착될 때 돌이 잘 생긴다. 돌은 80%가 턱밑에서 생긴다. 턱 밑에 돌이 생기면 침이 흐르지 않고 염증이 생기며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침이 나오지 못해 통증 외에도 침샘 근처에 부기가 생긴다.
대부분 약물치료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침샘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증세가 반복되면 타액관 속으로 작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제거하는 타액관 내시경으로 치료한다.
○눈꺼풀-전립샘도 예외 없다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쪽에 생긴 흰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침착물을 말한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생기며 이름이 의미하는 것과는 달리 구성성분은 끈끈한 점액이다. 눈물 순환이 잘 안 되거나 오래된 결막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석이 커지면 눈동자와의 마찰로 인해 이물감이 생기기도 하며 눈동자의 겉 부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의료용 가는 바늘을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한편 남자의 전립샘(전립선)에 생기는 전립샘석은 작고 여러 개가 생기며 만성전립샘염과도 관련이 있다. 대개 전립샘의 샘(gland) 내에 존재하며 드물게 요도에서도 발견된다. 전립샘석의 성분은 칼슘과 인산. 진단은 방사선 촬영과 초음파 검사로 한다. 특별한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거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우리 몸 곳곳에 돌이 안 생기는 곳 없어요.’
몸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돌이 생기거나 조직이 딱딱해지는 ‘석회화’가 일어날 수 있다. 석회화는 폐 콩팥 간 등 각종 장기에 다 일어난다. 석회화는 대부분 특별한 증세를 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몸에 돌(결석)이 생기면 상황이 달라진다. 몸에 생긴 돌은 염증이나 산통과 같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침 눈물 소화액 오줌과 관련된 관로에서 돌이 생길 땐 더욱 조심해야 된다.
○요로결석, 남자가 여자의 2배
요로결석은 몸속에 생긴 돌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콩팥 요관(오줌관) 방광 요도 등 오줌과 관련된 부위에 돌이 생겨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킨다. 100명 중 3, 4명에서 발병한다. 주로 사회 활동이 많은 20∼40대,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로 흔하다.
콩팥에 생긴 돌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돌이 흘러나와 요관에 걸리면 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생긴다. 가끔 흘러나온 돌이 방광에서 요도를 막아 오줌을 누는 데 곤란을 겪기도 한다.
작은 돌이면 진통제를 먹고 하루 3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쏙’ 빠져나가기도 한다. 줄넘기도 배출에 도움이 된다. 돌이 길이 5mm 이상이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을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활용된다. 환자는 30∼60분 누워 있으면 된다. 성공률은 85∼95%. 이때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큰 돌이 아래쪽 요관, 방광 등에 생긴 경우는 요관 내시경시술로 90%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결석이 매우 큰 경우 피부를 통과하는 신장 내시경시술이나 개복(開腹)수술을 받아야 한다.
○담석은 여자가 오히려 2배 많아
담석은 간 밑에 붙어 있는 담(쓸개)에 생긴 돌을 말한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 두 가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2배 흔하다. 특히 40대와 여성, 자녀를 많이 출산한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생긴다.
색소성 담석은 간과 담에 관련된 질환이 있을 때 잘 생긴다. 통증 부위도 옆구리에 주로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달리 명치 부위나 오른쪽 윗배에 생긴다. 가끔 통증이 오른쪽 어깨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이 생겨도 통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요로결석과 다른 점이다.
치료 방법은 먹는 약이나 ‘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이 있다. 또 재발됐을 때 확실한 치료는 복강경 등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 그러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침샘에도 결석은 생긴다
침은 주로 턱 밑의 턱밑샘과 귀 밑의 귀밑샘에서 만든다. 이 부위에 침이 흐르지 않고 샘이 손상되거나 칼슘염이 침착될 때 돌이 잘 생긴다. 돌은 80%가 턱밑에서 생긴다. 턱 밑에 돌이 생기면 침이 흐르지 않고 염증이 생기며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침이 나오지 못해 통증 외에도 침샘 근처에 부기가 생긴다.
대부분 약물치료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침샘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증세가 반복되면 타액관 속으로 작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제거하는 타액관 내시경으로 치료한다.
○눈꺼풀-전립샘도 예외 없다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쪽에 생긴 흰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침착물을 말한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생기며 이름이 의미하는 것과는 달리 구성성분은 끈끈한 점액이다. 눈물 순환이 잘 안 되거나 오래된 결막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석이 커지면 눈동자와의 마찰로 인해 이물감이 생기기도 하며 눈동자의 겉 부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의료용 가는 바늘을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한편 남자의 전립샘(전립선)에 생기는 전립샘석은 작고 여러 개가 생기며 만성전립샘염과도 관련이 있다. 대개 전립샘의 샘(gland) 내에 존재하며 드물게 요도에서도 발견된다. 전립샘석의 성분은 칼슘과 인산. 진단은 방사선 촬영과 초음파 검사로 한다. 특별한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거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어깨 높낮이 차이 심하면 척추측만증 의심
어깨 높낮이 차이 심하면 척추측만증 의심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 여학생은 자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크지 않는다며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엄마와 함께 내원했다. 진찰 결과 성장판은 남아있으나 척추가 25도 정도 옆으로 휘어진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이 학생은 척추측만증으로 인하여 키가 더 덜 커보였고 성장이 진행되는 동안 척추측만증은 더 진행될 수 있었던 경우다.
최근 들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측만증 질환 발생이 점점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측만증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 외형상, 미용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
척추측만증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흔히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기울게 메고 다닐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척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구조성 척추측만증이 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보호자 대부분은 환자의 자세가 안 좋아 발생했다고 환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쁜 자세보다는 척추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측만증이 더 많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 등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들다. 가정에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가량 굽혔을 때, 한쪽 등이나 허리가 대칭이 되지 않을 시 의심할 수 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거울 등을 이용하여 정면을 보았을 때 등이 옆으로 구부려 있고 한쪽 어깨가 높아지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를 때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진단은 전신 척추 방사선 사진을 전면과 측면에서 촬영하여 쉽게 할 수 있으며, 보통 10도 이상 휘어져 있다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치료의 목적은 만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만곡은 기형을 교정하여 그 교정을 유지시킴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외관상 모습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또 성장이 끝난 후에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보통 만곡 각도가 40도 이상 되었을 때 수술을 하지만 수술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물리요법이나 교정요법, 운동요법,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요법을 쓴다. 각도가 50도가 넘는 경우에는 심장이나 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술을 권한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 여학생은 자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크지 않는다며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엄마와 함께 내원했다. 진찰 결과 성장판은 남아있으나 척추가 25도 정도 옆으로 휘어진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이 학생은 척추측만증으로 인하여 키가 더 덜 커보였고 성장이 진행되는 동안 척추측만증은 더 진행될 수 있었던 경우다.
최근 들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측만증 질환 발생이 점점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측만증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 외형상, 미용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
척추측만증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흔히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기울게 메고 다닐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척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구조성 척추측만증이 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보호자 대부분은 환자의 자세가 안 좋아 발생했다고 환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쁜 자세보다는 척추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측만증이 더 많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 등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들다. 가정에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가량 굽혔을 때, 한쪽 등이나 허리가 대칭이 되지 않을 시 의심할 수 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거울 등을 이용하여 정면을 보았을 때 등이 옆으로 구부려 있고 한쪽 어깨가 높아지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를 때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진단은 전신 척추 방사선 사진을 전면과 측면에서 촬영하여 쉽게 할 수 있으며, 보통 10도 이상 휘어져 있다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치료의 목적은 만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만곡은 기형을 교정하여 그 교정을 유지시킴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외관상 모습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또 성장이 끝난 후에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보통 만곡 각도가 40도 이상 되었을 때 수술을 하지만 수술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물리요법이나 교정요법, 운동요법,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요법을 쓴다. 각도가 50도가 넘는 경우에는 심장이나 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술을 권한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
주부 만성요통
주부 만성요통
피로ㆍ무력감 유발…건강 저하 MRI등 간편시술로 통증 해방
설날을 보내며 허리를 혹사시켰던 주부들이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통은 전 인구의 80%가 겪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척추에 대한 상식과 생활수칙을 적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원인과 진단이 간단치 않아 모든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는 경향 역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MRI 등 최첨단 진단장비의 소개와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는 진단할 수 없는 원인이 밝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요통의 대부분은 `척추관절증후군`과 "디스크 내장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척추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주위의 신경이 자극돼 요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런 환자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활동을 하고 난 오후에는 오히려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세수를 하고 난 후나 일을 하고 난 뒤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점 역시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는 약물, 물리ㆍ재활치료에 호전되는 경우도 드물다.
척추를 지지해 주는 디스크, 관절, 근육 등이 약하거나 헐거워지면서 척추가 움직여 앞으로 밀려가게 되는 척추 전방 전위증 역시 만성요통의 원인이다. 심한 경우에는 고정수술을 받아야 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디스크 내 열치료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증상이 있을 때 가급적 빨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부 만성요통은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주부들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 바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앉아서 무게 중심을 낮춘 다음 들어올리고 물건을 옮길 때는 양손을 교대로 사용해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하고, 세탁할 때처럼 장시간 쭈그려 앉아 힘을 가해야 할 경우는 자주 일어나서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피로ㆍ무력감 유발…건강 저하 MRI등 간편시술로 통증 해방
설날을 보내며 허리를 혹사시켰던 주부들이 후유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통은 전 인구의 80%가 겪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척추에 대한 상식과 생활수칙을 적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원인과 진단이 간단치 않아 모든 것을 나이탓으로 돌리는 경향 역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MRI 등 최첨단 진단장비의 소개와 의료기술 발달로 과거에는 진단할 수 없는 원인이 밝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척추질환을 치료하는 의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만성요통의 대부분은 `척추관절증후군`과 "디스크 내장증`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척추관절증후군은 척추를 움직이게 하는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주위의 신경이 자극돼 요통을 유발하는 병이다. 이런 환자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활동을 하고 난 오후에는 오히려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통증이 완화된다는 점이다.
세수를 하고 난 후나 일을 하고 난 뒤 허리를 펴기가 힘들다는 점 역시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이런 환자는 약물, 물리ㆍ재활치료에 호전되는 경우도 드물다.
척추를 지지해 주는 디스크, 관절, 근육 등이 약하거나 헐거워지면서 척추가 움직여 앞으로 밀려가게 되는 척추 전방 전위증 역시 만성요통의 원인이다. 심한 경우에는 고정수술을 받아야 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흉터를 남기지 않는 `디스크 내 열치료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엇보다 증상이 있을 때 가급적 빨리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부 만성요통은 피로, 무력감, 우울증 등을 유발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주부들의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는 일이 가장 필요하다. 바닥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는 앉아서 무게 중심을 낮춘 다음 들어올리고 물건을 옮길 때는 양손을 교대로 사용해 허리가 휘지 않도록 하고, 세탁할 때처럼 장시간 쭈그려 앉아 힘을 가해야 할 경우는 자주 일어나서 몸 전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헤럴드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디스크에 좋은 스트레칭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자세 교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아래방법을 따라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각각 5회씩 반복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도록한다.
1.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5~10초 동안 유지한 다음 다리를 편다.
2.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3~5초 들었다가 내린다. 내릴 때 지면에 등을 밀착하는 식으로 배에 힘을 줘 10초간 유지한다.
3.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은 다음 양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다가 그대로 허리를굽혀 손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4.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모아 올린 다음 허리를 고정한 채 무릎만 좌측으로 내려준다. 무릎이 지면에 닿으면 지긋이 힘을 주어 5초간 유지한다. 우측도마찬가지로 한다.
매경이코노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매일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자세 교정과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된다. 아래방법을 따라 시작해보자. 처음에는 각각 5회씩 반복하면서 점차 횟수를 늘려가도록한다.
1.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 5~10초 동안 유지한 다음 다리를 편다.
2. 위를 보고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3~5초 들었다가 내린다. 내릴 때 지면에 등을 밀착하는 식으로 배에 힘을 줘 10초간 유지한다.
3.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앉은 다음 양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었다가 그대로 허리를굽혀 손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4.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무릎을 모아 올린 다음 허리를 고정한 채 무릎만 좌측으로 내려준다. 무릎이 지면에 닿으면 지긋이 힘을 주어 5초간 유지한다. 우측도마찬가지로 한다.
매경이코노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로결석 원인과 치료법
요로결석 원인과 치료법
‘우리 몸 곳곳에 돌이 안 생기는 곳 없어요.’
몸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돌이 생기거나 조직이 딱딱해지는 ‘석회화’가 일어날 수 있다. 석회화는 폐 콩팥 간 등 각종 장기에 다 일어난다. 석회화는 대부분 특별한 증세를 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몸에 돌(결석)이 생기면 상황이 달라진다. 몸에 생긴 돌은 염증이나 산통과 같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침 눈물 소화액 오줌과 관련된 관로에서 돌이 생길 땐 더욱 조심해야 된다.
○요로결석, 남자가 여자의 2배
요로결석은 몸속에 생긴 돌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콩팥 요관(오줌관) 방광 요도 등 오줌과 관련된 부위에 돌이 생겨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킨다. 100명 중 3, 4명에서 발병한다. 주로 사회 활동이 많은 20∼40대,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로 흔하다.
콩팥에 생긴 돌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돌이 흘러나와 요관에 걸리면 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생긴다. 가끔 흘러나온 돌이 방광에서 요도를 막아 오줌을 누는 데 곤란을 겪기도 한다.
작은 돌이면 진통제를 먹고 하루 3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쏙’ 빠져나가기도 한다. 줄넘기도 배출에 도움이 된다. 돌이 길이 5mm 이상이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을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활용된다. 환자는 30∼60분 누워 있으면 된다. 성공률은 85∼95%. 이때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큰 돌이 아래쪽 요관, 방광 등에 생긴 경우는 요관 내시경시술로 90%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결석이 매우 큰 경우 피부를 통과하는 신장 내시경시술이나 개복(開腹)수술을 받아야 한다.
○담석은 여자가 오히려 2배 많아
담석은 간 밑에 붙어 있는 담(쓸개)에 생긴 돌을 말한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 두 가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2배 흔하다. 특히 40대와 여성, 자녀를 많이 출산한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생긴다.
색소성 담석은 간과 담에 관련된 질환이 있을 때 잘 생긴다. 통증 부위도 옆구리에 주로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달리 명치 부위나 오른쪽 윗배에 생긴다. 가끔 통증이 오른쪽 어깨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이 생겨도 통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요로결석과 다른 점이다.
치료 방법은 먹는 약이나 ‘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이 있다. 또 재발됐을 때 확실한 치료는 복강경 등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 그러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침샘에도 결석은 생긴다
침은 주로 턱 밑의 턱밑샘과 귀 밑의 귀밑샘에서 만든다. 이 부위에 침이 흐르지 않고 샘이 손상되거나 칼슘염이 침착될 때 돌이 잘 생긴다. 돌은 80%가 턱밑에서 생긴다. 턱 밑에 돌이 생기면 침이 흐르지 않고 염증이 생기며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침이 나오지 못해 통증 외에도 침샘 근처에 부기가 생긴다.
대부분 약물치료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침샘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증세가 반복되면 타액관 속으로 작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제거하는 타액관 내시경으로 치료한다.
○눈꺼풀-전립샘도 예외 없다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쪽에 생긴 흰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침착물을 말한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생기며 이름이 의미하는 것과는 달리 구성성분은 끈끈한 점액이다. 눈물 순환이 잘 안 되거나 오래된 결막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석이 커지면 눈동자와의 마찰로 인해 이물감이 생기기도 하며 눈동자의 겉 부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의료용 가는 바늘을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한편 남자의 전립샘(전립선)에 생기는 전립샘석은 작고 여러 개가 생기며 만성전립샘염과도 관련이 있다. 대개 전립샘의 샘(gland) 내에 존재하며 드물게 요도에서도 발견된다. 전립샘석의 성분은 칼슘과 인산. 진단은 방사선 촬영과 초음파 검사로 한다. 특별한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거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우리 몸 곳곳에 돌이 안 생기는 곳 없어요.’
몸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부위에 돌이 생기거나 조직이 딱딱해지는 ‘석회화’가 일어날 수 있다. 석회화는 폐 콩팥 간 등 각종 장기에 다 일어난다. 석회화는 대부분 특별한 증세를 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몸에 돌(결석)이 생기면 상황이 달라진다. 몸에 생긴 돌은 염증이나 산통과 같은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특히 침 눈물 소화액 오줌과 관련된 관로에서 돌이 생길 땐 더욱 조심해야 된다.
○요로결석, 남자가 여자의 2배
요로결석은 몸속에 생긴 돌 때문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요로결석은 콩팥 요관(오줌관) 방광 요도 등 오줌과 관련된 부위에 돌이 생겨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킨다. 100명 중 3, 4명에서 발병한다. 주로 사회 활동이 많은 20∼40대, 여자보다 남자에서 2배로 흔하다.
콩팥에 생긴 돌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 그러나 돌이 흘러나와 요관에 걸리면 심한 옆구리 통증과 혈뇨가 생긴다. 가끔 흘러나온 돌이 방광에서 요도를 막아 오줌을 누는 데 곤란을 겪기도 한다.
작은 돌이면 진통제를 먹고 하루 3L 정도의 물을 마시면 ‘쏙’ 빠져나가기도 한다. 줄넘기도 배출에 도움이 된다. 돌이 길이 5mm 이상이거나 빠져나가기 힘든 위치에 있으면 인체에 해롭지 않은 충격파를 발생시켜 돌을 잘게 부숴 배출시키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이 활용된다. 환자는 30∼60분 누워 있으면 된다. 성공률은 85∼95%. 이때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큰 돌이 아래쪽 요관, 방광 등에 생긴 경우는 요관 내시경시술로 90% 이상 치료할 수 있다. 다만 결석이 매우 큰 경우 피부를 통과하는 신장 내시경시술이나 개복(開腹)수술을 받아야 한다.
○담석은 여자가 오히려 2배 많아
담석은 간 밑에 붙어 있는 담(쓸개)에 생긴 돌을 말한다. 담석은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 두 가지.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2배 흔하다. 특히 40대와 여성, 자녀를 많이 출산한 사람, 비만한 사람 등이 콜레스테롤 담석이 잘 생긴다.
색소성 담석은 간과 담에 관련된 질환이 있을 때 잘 생긴다. 통증 부위도 옆구리에 주로 생기는 요로결석과는 달리 명치 부위나 오른쪽 윗배에 생긴다. 가끔 통증이 오른쪽 어깨 부위에 나타나기도 한다. 담석이 생겨도 통증이 있을 때만 치료하는 것이 요로결석과 다른 점이다.
치료 방법은 먹는 약이나 ‘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이 있다. 또 재발됐을 때 확실한 치료는 복강경 등을 이용한 담낭 절제술. 그러나 물을 많이 먹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침샘에도 결석은 생긴다
침은 주로 턱 밑의 턱밑샘과 귀 밑의 귀밑샘에서 만든다. 이 부위에 침이 흐르지 않고 샘이 손상되거나 칼슘염이 침착될 때 돌이 잘 생긴다. 돌은 80%가 턱밑에서 생긴다. 턱 밑에 돌이 생기면 침이 흐르지 않고 염증이 생기며 세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특히 음식을 섭취할 때 침이 나오지 못해 통증 외에도 침샘 근처에 부기가 생긴다.
대부분 약물치료와 함께 물을 많이 마시고 침샘 마사지 등을 통해 치료한다. 증세가 반복되면 타액관 속으로 작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제거하는 타액관 내시경으로 치료한다.
○눈꺼풀-전립샘도 예외 없다
결막결석은 눈꺼풀 안쪽에 생긴 흰색 또는 노란색의 작은 침착물을 말한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 잘 생기며 이름이 의미하는 것과는 달리 구성성분은 끈끈한 점액이다. 눈물 순환이 잘 안 되거나 오래된 결막염으로 인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석이 커지면 눈동자와의 마찰로 인해 이물감이 생기기도 하며 눈동자의 겉 부분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치료는 의료용 가는 바늘을 이용해 제거하면 된다.
한편 남자의 전립샘(전립선)에 생기는 전립샘석은 작고 여러 개가 생기며 만성전립샘염과도 관련이 있다. 대개 전립샘의 샘(gland) 내에 존재하며 드물게 요도에서도 발견된다. 전립샘석의 성분은 칼슘과 인산. 진단은 방사선 촬영과 초음파 검사로 한다. 특별한 증세가 없기 때문에 거의 치료를 하지 않는다.
(동아일보)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어깨 높낮이 차이 심하면 척추측만증 의심
어깨 높낮이 차이 심하면 척추측만증 의심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 여학생은 자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크지 않는다며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엄마와 함께 내원했다. 진찰 결과 성장판은 남아있으나 척추가 25도 정도 옆으로 휘어진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이 학생은 척추측만증으로 인하여 키가 더 덜 커보였고 성장이 진행되는 동안 척추측만증은 더 진행될 수 있었던 경우다.
최근 들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측만증 질환 발생이 점점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측만증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 외형상, 미용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
척추측만증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흔히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기울게 메고 다닐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척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구조성 척추측만증이 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보호자 대부분은 환자의 자세가 안 좋아 발생했다고 환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쁜 자세보다는 척추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측만증이 더 많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 등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들다. 가정에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가량 굽혔을 때, 한쪽 등이나 허리가 대칭이 되지 않을 시 의심할 수 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거울 등을 이용하여 정면을 보았을 때 등이 옆으로 구부려 있고 한쪽 어깨가 높아지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를 때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진단은 전신 척추 방사선 사진을 전면과 측면에서 촬영하여 쉽게 할 수 있으며, 보통 10도 이상 휘어져 있다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치료의 목적은 만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만곡은 기형을 교정하여 그 교정을 유지시킴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외관상 모습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또 성장이 끝난 후에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보통 만곡 각도가 40도 이상 되었을 때 수술을 하지만 수술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물리요법이나 교정요법, 운동요법,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요법을 쓴다. 각도가 50도가 넘는 경우에는 심장이나 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술을 권한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초등학교 6학년인 12세 여학생은 자기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크지 않는다며 성장판 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엄마와 함께 내원했다. 진찰 결과 성장판은 남아있으나 척추가 25도 정도 옆으로 휘어진 척추측만증이 있었다. 이 학생은 척추측만증으로 인하여 키가 더 덜 커보였고 성장이 진행되는 동안 척추측만증은 더 진행될 수 있었던 경우다.
최근 들어 초·중·고 학생들에게 측만증 질환 발생이 점점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측만증은 개인의 성격에 따라 외형상, 미용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
척추측만증에는 2가지 유형이 있다. 흔히 자세가 바르지 않거나 무거운 책가방을 한쪽으로 기울게 메고 다닐 때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기능성 척추측만증과 척추 자체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구조성 척추측만증이 있다. 진료를 하다 보면 척추측만증이라는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보호자 대부분은 환자의 자세가 안 좋아 발생했다고 환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나쁜 자세보다는 척추 자체의 문제로 발생한 측만증이 더 많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 등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힘들다. 가정에서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무릎을 펴고 상체를 앞으로 90도가량 굽혔을 때, 한쪽 등이나 허리가 대칭이 되지 않을 시 의심할 수 있다.
똑바로 선 상태에서 거울 등을 이용하여 정면을 보았을 때 등이 옆으로 구부려 있고 한쪽 어깨가 높아지거나, 골반의 높이가 다를 때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진단은 전신 척추 방사선 사진을 전면과 측면에서 촬영하여 쉽게 할 수 있으며, 보통 10도 이상 휘어져 있다면 척추측만증으로 진단을 하게 된다.
치료의 목적은 만곡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만곡은 기형을 교정하여 그 교정을 유지시킴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얻어 기능 및 외관상 모습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또 성장이 끝난 후에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인한 목, 어깨, 허리의 만성적인 통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보통 만곡 각도가 40도 이상 되었을 때 수술을 하지만 수술 진단이 내려지기 전까지는 물리요법이나 교정요법, 운동요법,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요법을 쓴다. 각도가 50도가 넘는 경우에는 심장이나 폐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술을 권한다.
경향신문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디스크로 인한 통증
질문: 디스크로 인한 통증
디스크로 몇년째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병원 마니 다니면서 물리치료도
수도없이 받아보고 용하다는 한의원가서 침도 맞아봐도
나아지는 것도 없고 병원가면 수술해야된다고 그러고
근데 젋은나이에 수술하는게 좋지 않다고 주변에서
말리기도 하고 직업상 수술 받을 만큼 쉴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수술은 안할려고 했습니다.
지금 증상은 낮에는 많이 움직이면 통증은 덜한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허리랑 허벅지가 마니 아프네요
휴일날 쉬면 또 아프고. 결국 활동이 많으면 괜찮은데 쉬면
아프다는 얘기죠.
MRI 여러번 찍어봤는데 항상 찍을때마다 의사들이
"디스크네요. 그도안 통증이 엄청 심하셨을텐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그럴정도거든요
인터넷 검생하다가 5분만에수술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문의 드리는건데요 물론 환자 상태는 봐야하겠지만
수핵성형술인가 하는거 하게된다면 비용을 좀 알고 싶고요
일요일 오전도 근무하시는것 같던데 일요일 오전에도
수술이 가능한지요 직업상 시간이 일요일밖에 안나네요
응답: 디스크로 인한 통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통증으로 설날 보내기가 힘드셨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활동할수록 더 아파지는데, lhj1977님의 경우는 반대이므로 꼭 디스크가 통증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수촬영 사진과 환자분을 직접 잘 진찰해봐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디스크 증세와 근육통 증세 또는 척추후관절 증세가 겹쳐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정말 구분하기가 어렵고 잘못하면 사진에 보이는 것만으로 결론을 내려서 오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핵성형술은 디스크가 심할 때는 효과가 떨어지므로 심할 경우는 권장 치료법이 아닙니다.
그것 외에 다른 방법도 많이 있으므로 만나서 진찰 후 상의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와서 진찰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스케줄은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지 마시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진단에서 치료까지 마무리를 하는 것이 비용 부담이 훨씬 적게 들고 경제적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디스크로 몇년째 고생중인 사람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병원 마니 다니면서 물리치료도
수도없이 받아보고 용하다는 한의원가서 침도 맞아봐도
나아지는 것도 없고 병원가면 수술해야된다고 그러고
근데 젋은나이에 수술하는게 좋지 않다고 주변에서
말리기도 하고 직업상 수술 받을 만큼 쉴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수술은 안할려고 했습니다.
지금 증상은 낮에는 많이 움직이면 통증은 덜한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허리랑 허벅지가 마니 아프네요
휴일날 쉬면 또 아프고. 결국 활동이 많으면 괜찮은데 쉬면
아프다는 얘기죠.
MRI 여러번 찍어봤는데 항상 찍을때마다 의사들이
"디스크네요. 그도안 통증이 엄청 심하셨을텐데 어떻게
지내셨어요" 그럴정도거든요
인터넷 검생하다가 5분만에수술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문의 드리는건데요 물론 환자 상태는 봐야하겠지만
수핵성형술인가 하는거 하게된다면 비용을 좀 알고 싶고요
일요일 오전도 근무하시는것 같던데 일요일 오전에도
수술이 가능한지요 직업상 시간이 일요일밖에 안나네요
응답: 디스크로 인한 통증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통증으로 설날 보내기가 힘드셨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활동할수록 더 아파지는데, lhj1977님의 경우는 반대이므로 꼭 디스크가 통증의 원인이라고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특수촬영 사진과 환자분을 직접 잘 진찰해봐야 하겠습니다.
때로는 디스크 증세와 근육통 증세 또는 척추후관절 증세가 겹쳐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정말 구분하기가 어렵고 잘못하면 사진에 보이는 것만으로 결론을 내려서 오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핵성형술은 디스크가 심할 때는 효과가 떨어지므로 심할 경우는 권장 치료법이 아닙니다.
그것 외에 다른 방법도 많이 있으므로 만나서 진찰 후 상의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전에 와서 진찰하시고 그 결과에 따라 스케줄은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지 마시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에서 진단에서 치료까지 마무리를 하는 것이 비용 부담이 훨씬 적게 들고 경제적입니다.
저희 병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일자목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일자목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랫동안 일자목으로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주일전 MRI 촬영 결과 다행히 디스크는 없다고 하네요.
앉을 때 등이 좀 구부정한 자세인데 이와 관련이 있는지요?
앞으로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척추 교정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그리고 치료는 대략 얼마나 받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자목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연휴관계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증세는 근막통증후군으로 판단되며 운동부족, 자세불량(측만증도 일조함) 및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칭 운동 및 근육이완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근육내 통증치료나 경추관절 고주파열치료술이 도움이 됩니다.
술이나 담배는 근육통을 더 악화시키므로 삼가하십시오.
치료기간은 사람마다 달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치료해 가면서 판단해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사랑병원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오랫동안 일자목으로 목과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주일전 MRI 촬영 결과 다행히 디스크는 없다고 하네요.
앉을 때 등이 좀 구부정한 자세인데 이와 관련이 있는지요?
앞으로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척추 교정과 같은 치료를 받아야 되는지.. 그리고 치료는 대략 얼마나 받아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일자목 치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연휴관계로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증세는 근막통증후군으로 판단되며 운동부족, 자세불량(측만증도 일조함) 및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 , 스트레칭 운동 및 근육이완과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근육내 통증치료나 경추관절 고주파열치료술이 도움이 됩니다.
술이나 담배는 근육통을 더 악화시키므로 삼가하십시오.
치료기간은 사람마다 달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치료해 가면서 판단해야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사랑병원은 이용하시는 분들이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척추연성고정술
척추연성고정술
수혈 불필요-합병증 최소화-짧은 재활기간 '1석3조'
지금까지는 보존적인 요법으로 실패한 퇴행성 디스크 질환의 주된 수술적 치료 방법은 척추 마디 유합술이었다. 유합술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시행되어 왔으며 결과도 비교적 우수하나 수술방법이 병이 있는 마디를 하나의 뼈로 유합시킴으로써 인접 마디(위 아래 마디)의 변성을 빨리 가져 오게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수술시 출혈에 따른 문제, 뼈이식이 필요한데 자기 뼈를 떼낸 부분의 통증 등의 문제가 항상 제기되어왔다. 또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이었다.
허리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인접 허리 마디의 문제를 막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인공 수핵, 인공 디스크 등)을 시도했지만, 각각의 경우 이런 방법들을 적용하는데 여러가지 합병증이 문제가 됐다.
여기서 소개하는 연성 고정술이란 기존의 허리 전문의들에게 익숙한 접근 방법인 후방도달법을 통해 약해진 허리마디를 인체에 무해한 특수한 보강재를 통해 버팀목을 세워주는 방법이다. 합병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고, 수혈도 불필요하며, 수술후 재활 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 그 원리는 약한 마디를 강화시키고, 약한 디스크와 뒤 허리 관절로 가는 하중을 줄여 통증 완화와 약해진 부분이 회복되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유합수술이 필요한 기존의 허리병 환자들 중 허리 마디의 불안정이 있지만 심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허리 마디 퇴행성 변화가 심한 허리 디스크환자에서 디스크 수술로 인한 퇴행성 진행을 줄이기 위한 경우 등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지난 94년부터 유럽에서 시작, 지금까지 7000례 이상 시행 돼 70%의 좋은 성공률을 보여 왔으며, 유합 수술에 따른 인접 허리 마디의 도미노식 실패를 막을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소개할 만하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수혈 불필요-합병증 최소화-짧은 재활기간 '1석3조'
지금까지는 보존적인 요법으로 실패한 퇴행성 디스크 질환의 주된 수술적 치료 방법은 척추 마디 유합술이었다. 유합술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시행되어 왔으며 결과도 비교적 우수하나 수술방법이 병이 있는 마디를 하나의 뼈로 유합시킴으로써 인접 마디(위 아래 마디)의 변성을 빨리 가져 오게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수술시 출혈에 따른 문제, 뼈이식이 필요한데 자기 뼈를 떼낸 부분의 통증 등의 문제가 항상 제기되어왔다. 또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수술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점이었다.
허리를 치료하는 의사들은 인접 허리 마디의 문제를 막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들(인공 수핵, 인공 디스크 등)을 시도했지만, 각각의 경우 이런 방법들을 적용하는데 여러가지 합병증이 문제가 됐다.
여기서 소개하는 연성 고정술이란 기존의 허리 전문의들에게 익숙한 접근 방법인 후방도달법을 통해 약해진 허리마디를 인체에 무해한 특수한 보강재를 통해 버팀목을 세워주는 방법이다. 합병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고, 수혈도 불필요하며, 수술후 재활 기간도 짧은 장점이 있다. 그 원리는 약한 마디를 강화시키고, 약한 디스크와 뒤 허리 관절로 가는 하중을 줄여 통증 완화와 약해진 부분이 회복되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유합수술이 필요한 기존의 허리병 환자들 중 허리 마디의 불안정이 있지만 심하지 않는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또 허리 마디 퇴행성 변화가 심한 허리 디스크환자에서 디스크 수술로 인한 퇴행성 진행을 줄이기 위한 경우 등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지난 94년부터 유럽에서 시작, 지금까지 7000례 이상 시행 돼 70%의 좋은 성공률을 보여 왔으며, 유합 수술에 따른 인접 허리 마디의 도미노식 실패를 막을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소개할 만하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요통
요통
허리통증은 임상적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상 증상이다. 전 인구의 80%가 평생 한번이상 경험하며 전체인구의 20~30%가 정기 및 비정기적으로 요통으로 시달리고 있다.
주증상은 허리부위의 통증이다. 요통의 원인에 따라 동반되는 양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근-골격계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 국소부위의 통증과 연관통이 온다.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신경근이 압박 받는 경우라면 관련되는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의 감각이상과 근력의 약화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일 때는 보행 시 통증이 오고, 허리를 앞으로 쪼그리면 증상이 없어진다.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과 인대 이상으로 온다. 근육의 긴장, 근육의 염좌, 근육의 약화 등으로 인해 요통이 발생하거나 악화하고 재발하기도 한다. 그
외에 비만이나 복부근육이 약해졌을 경우, 허리주변의 지지가 약해져도 요통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요즘은 비만으로 인한 요통도 많은데 몇 달 만에 갑자기 몇 킬로그램이 늘었을 경우 요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고관절굴곡근, 슬관절굴곡근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도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요통을 적절하게 퇴치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따른 병태ㆍ생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추추간관절증후군을 보면 척추 후관절은 척추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인데,
여기에 변성이 생겨 관절 연골에 손상이 생기면 요통을 유발한다.
이때의 증상은 대부분 허리부위의 통증, 대퇴부나 무릎까지 연관통이 나타난다. 척추 관절운동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는 것이 힘들다. 천장 관절증후군도 빼놓을 수 없다.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이 나이가 들면서 관절 연골면이 섬유화 되어 관절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주위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다. 이때의 증상은 허리 부위의 통증과 사타구니, 대퇴부의 뒤쪽, 발목까지 뻗치는 연관통이 대표적이다.
서울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통증은 임상적으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이상 증상이다. 전 인구의 80%가 평생 한번이상 경험하며 전체인구의 20~30%가 정기 및 비정기적으로 요통으로 시달리고 있다.
주증상은 허리부위의 통증이다. 요통의 원인에 따라 동반되는 양상도 다양하게 나타난다. 근-골격계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 국소부위의 통증과 연관통이 온다.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신경근이 압박 받는 경우라면 관련되는 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의 감각이상과 근력의 약화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일 때는 보행 시 통증이 오고, 허리를 앞으로 쪼그리면 증상이 없어진다.
요통의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과 인대 이상으로 온다. 근육의 긴장, 근육의 염좌, 근육의 약화 등으로 인해 요통이 발생하거나 악화하고 재발하기도 한다. 그
외에 비만이나 복부근육이 약해졌을 경우, 허리주변의 지지가 약해져도 요통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요즘은 비만으로 인한 요통도 많은데 몇 달 만에 갑자기 몇 킬로그램이 늘었을 경우 요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고관절굴곡근, 슬관절굴곡근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도 요통이 생길 수 있다.
요통을 적절하게 퇴치하기 위해서는 원인에 따른 병태ㆍ생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요추추간관절증후군을 보면 척추 후관절은 척추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인데,
여기에 변성이 생겨 관절 연골에 손상이 생기면 요통을 유발한다.
이때의 증상은 대부분 허리부위의 통증, 대퇴부나 무릎까지 연관통이 나타난다. 척추 관절운동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허리를 구부리거나 뒤로 젖히는 것이 힘들다. 천장 관절증후군도 빼놓을 수 없다.
천장관절(Sacroiliac JOINT)이 나이가 들면서 관절 연골면이 섬유화 되어 관절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주위 근육의 지속적인 수축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이 나타난다. 이때의 증상은 허리 부위의 통증과 사타구니, 대퇴부의 뒤쪽, 발목까지 뻗치는 연관통이 대표적이다.
서울경제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디스크수술방법에 대하여...
질문: 허리디스크수술방법에 대하여...
고주파수핵성형술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이수술치료가 경미한디스크탈출증에 효과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리 경미한디스크탈출이라도 영상
증폭장치만으로는 튀어나온디스크를 직접보지못할텐데,
어떻게 제거하나요? 그냥영상장치로 디스크형태만확인하고,
직감으로 제거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질
것같은데요. 허리디스크환자로써 궁금합니다.
서울안세병원은 이치료를 만능인것처럼 홍보하던데, 이해가 안갑니다. 디스크를 직접보지도 못하는데,어떻게95%이상좋아진다는건지..
응답: 허리디스크수술방법에 대하여...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안세병원의 95% 성공률이나 만능인 것처럼 홍보했다면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아주 경미한 디스크는 디스크 증세가 일시적으로 있다가 4~6주 이내에 증세가 없어지는 것을 말하고, 이때 MRI상 디스크 탈출증이 있어도 환자는 증세가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를 더 이상 요하지 않습니다.
또 어느 정도 증세는 좋아졌으나 더 이상 좋아지지 않고 적당히 있을때 MRI상 디스크 파열이 없는 단순한 돌출증이고 디스크 내부 퇴행성이 적을수록 이 수술의 성공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디스크에 만능은 아니고 극히 제한적인 디스크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증폭장치는 디스크 내의 고주파 전기침을 집어 넣는데 필요하며 디스크를 직접 보는 것은 아닙니다.
이 고주파침이 디스크 내에서 디스크를 응고 및 기화시키면서 양과 압력을 줄여주어 디스크 탈출을 완화시켜 증세를 호전시키는 것이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환자 증세와 MRI 소견을 잘 분석하여 해당되는 case를 선정하여 시술할 때 성공률이 높습니다.
허리 통증, 아직도 두려우십니까?
항상 만족하며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고주파수핵성형술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이수술치료가 경미한디스크탈출증에 효과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무리 경미한디스크탈출이라도 영상
증폭장치만으로는 튀어나온디스크를 직접보지못할텐데,
어떻게 제거하나요? 그냥영상장치로 디스크형태만확인하고,
직감으로 제거하시는건가요? 그러면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질
것같은데요. 허리디스크환자로써 궁금합니다.
서울안세병원은 이치료를 만능인것처럼 홍보하던데, 이해가 안갑니다. 디스크를 직접보지도 못하는데,어떻게95%이상좋아진다는건지..
응답: 허리디스크수술방법에 대하여...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안세병원의 95% 성공률이나 만능인 것처럼 홍보했다면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아주 경미한 디스크는 디스크 증세가 일시적으로 있다가 4~6주 이내에 증세가 없어지는 것을 말하고, 이때 MRI상 디스크 탈출증이 있어도 환자는 증세가 없으므로 특별한 치료를 더 이상 요하지 않습니다.
또 어느 정도 증세는 좋아졌으나 더 이상 좋아지지 않고 적당히 있을때 MRI상 디스크 파열이 없는 단순한 돌출증이고 디스크 내부 퇴행성이 적을수록 이 수술의 성공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모든 디스크에 만능은 아니고 극히 제한적인 디스크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증폭장치는 디스크 내의 고주파 전기침을 집어 넣는데 필요하며 디스크를 직접 보는 것은 아닙니다.
이 고주파침이 디스크 내에서 디스크를 응고 및 기화시키면서 양과 압력을 줄여주어 디스크 탈출을 완화시켜 증세를 호전시키는 것이 원리입니다.
결론적으로 환자 증세와 MRI 소견을 잘 분석하여 해당되는 case를 선정하여 시술할 때 성공률이 높습니다.
허리 통증, 아직도 두려우십니까?
항상 만족하며 미소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허리디스크'..치료와 예방 요령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
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전문 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은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도움말: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 나누리병원 척추연구소 장일태 원장, 조은병원 배장호 원장)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얼마 전 가수 에릭(본명 문정혁)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밀 검사결과 그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으로 진단됐다.
그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몇 차례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어 그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비단 연예인 만의 얘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척추 질환 중 하나다. 명절 때 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거나, 차례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허리를 굽힌 채 일했다는지,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고스톱을 쳤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 게 바로 이 질환이다.
◇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란?
요추 추간판 탈출증은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를 의미한다. 허리뼈 사이의 디스크(추간판) 중심부에 있는 말랑말랑한 젤리 형태의 수핵이 질긴 테두리인 `섬유테'를 뚫고 빠져 나와 생기는 가장 흔한 디스크 질환이다.
쉽게 말하자면 척추 뼈 사이에서 쿠션처럼 충격을 흡수해야 할 디스크가 제 자리를 벗어나게 되고 이것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에 압박을 주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식이다.
허리디스크는 2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는 시기인 데다 활동성이 많아 부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일과 중에 허리 굽힘이 잦거나 비틀기가 필요한 작업환경, 무거운 물건을 밀고 당기거나 나르거나 또는 장시간 앉아서 일해야 하는 직업,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 등이 디스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이치다.
디스크 초기 단계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지만 섬유테의 바깥 층에 손상이 가면 허리가 먼저 아프게 되고 이어 둔부와 다리에 통증이 온다. 디스크가 더 많이 빠져 나와 척추 신경이 눌리면 다리의 감각이 둔해지고, 발목이나 발가락 힘이 약해지며 마비가 오기도 한다.
◇ 학생 때 바른 자세가 중요
디스크 탈출증은 주로 학생을 중심으로 청년층에서 많이 발견되는 추세다. 불량한 자세가 척추뼈를 S자가 아닌 일자로 펴지게 하고, 이 때문에 디스크가 조금씩, 꾸준히 밀려나오게 된다.
실제로 10~20대의 디스크 탈출증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약 90%에서 불량자세가 생활화 돼 있다. 대부분은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반쯤 누운 자세로 앉거나 한쪽 팔을 책상에 기대고 엎드리듯 무게를 실어 앉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운동 부족도 중요 요인이다. 운동부족은 허리 근육과 인대를 약하게 해 디스크를 충분히 지지해 주지 못하게 한다. 때문에 무게의 압박이나 외부충격이 발생했을 때 디스크가 탈출하는 것을 막
을 수 없어 디스크 탈출증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은 디스크 통증을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빠져 나온 디스크를 몸무게가 눌러 신경을 압박하게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다.
◇ 치료
만약 허리디스크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CT)이나 척추조영술, 자기공명술(MRI)을 통해 쉽게 질환을 확진할 수 있다. 또한 탈출된 디스크에 의한 통증도 적절한 치료로 없앨 수 있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약 15%의 환자만이 수술 치료가 필요하고 나머지 85%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만약 디스크가 척추 신경을 심하게 눌러 대소변 기능의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전문 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은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한 운동요령
▶산길 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이다.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컬하게 걷는다.
이 때 신발의 선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을 피하고 2~3㎝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 때, 처음에는 천천히(시속 4㎞)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 때는 터벅터벅 걷지 말고 평소 걸을 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 채 걸어야 한다.
▶물 속에서 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m구간을 천천히 왕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한쪽 손을 뒤로 올린 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m를 힘껏 달릴 수 있을 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운동한다.
▶복근 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를 보호해 준다. 운동선수 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분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뻗어 90도 정도로 올린 10초간 정지한다. 다음에는 약 45도 정도로 내린 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 15도로 다리를 내린 채 10도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 줘도 좋다.
(도움말: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 나누리병원 척추연구소 장일태 원장, 조은병원 배장호 원장)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인공디스크 치환술후 통증 문의
질문: 인공디스크 치환술후 통증 문의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6개월전에 했읍니다
지금의 통증 은 허리가 뻐근하고요 의자에 앉은 부위가 전기가 오듯 찌리찌리 합니다.
의자 앉가 싫어요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나 본인은 힘듬니다
귀병원의 열치료 등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지요
수술후 후유증은 잘치료가 되지안는다고 하는데요
평생 이런 고통을 안고 살아야 되는지요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올립니다.
답변: 인공디스크 치환술후 통증 문의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지금은 오히려 허리에 통증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무슨 진단명으로 수술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 수술 전과 후의 통증양상의 변화도 알아야 하고요.
일반적으로 수술후 만성요통이 있을 때는 근육.힘줄의 문제거나 척추관절의 문제일 가는성이 있습니다.
진찰을 잘 해보면 좋겠습니다.
원인만 정확히 알면 치료는 가능합니다.
열치료가 고주파 열응고술을 염두에 두시고 하신 것이라면 병에 따라서 가능합니다.
먼저 정확한 진찰이 선행이므로 한 번 내원해 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해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인공디스크 치환술을 6개월전에 했읍니다
지금의 통증 은 허리가 뻐근하고요 의자에 앉은 부위가 전기가 오듯 찌리찌리 합니다.
의자 앉가 싫어요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나 본인은 힘듬니다
귀병원의 열치료 등으로 치료 받을수 있는지요
수술후 후유증은 잘치료가 되지안는다고 하는데요
평생 이런 고통을 안고 살아야 되는지요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올립니다.
답변: 인공디스크 치환술후 통증 문의
안녕하세요?
사랑병원장입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지금은 오히려 허리에 통증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무슨 진단명으로 수술했는지 알아야 합니다.
또 수술 전과 후의 통증양상의 변화도 알아야 하고요.
일반적으로 수술후 만성요통이 있을 때는 근육.힘줄의 문제거나 척추관절의 문제일 가는성이 있습니다.
진찰을 잘 해보면 좋겠습니다.
원인만 정확히 알면 치료는 가능합니다.
열치료가 고주파 열응고술을 염두에 두시고 하신 것이라면 병에 따라서 가능합니다.
먼저 정확한 진찰이 선행이므로 한 번 내원해 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 해는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몸은 30대, 척추는 60대
몸은 30대, 척추는 60대
웰빙 바람이 불면서 너도 나도 식생활과 운동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나이뿐만 아니라 건강 나이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시대가 온 것이다.
회사원 K씨(36세ㆍ남)도 그런 경우다. 매주 한두 번 정도 즐기던 술자리와 피우던 담배까지 끊고 요즘은 헬스클럽에 주말 조기 축구까지 운동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이런 K씨의 웰빙 생활에 느닷없는 제동이 걸린 것은 지난 주에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면서부터다.
허리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를 찾아간 K씨가 엑스레이(X-Ray)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어본 결과 허리염좌 뿐만 아니라 퇴행성 디스크도 발견되었다.
몸 나이가 30대인 K씨의 척추 나이는 50대였던 것이다. 피부의 노화가 주름으로 나타나듯이 척추의 노화는 퇴행으로 나타나는데, 이렇게 K씨처럼 불과 마흔도 안 된 나이에 퇴행성 척추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노화라고 하면 보통 30~40대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반적인 노화는 대부분 20대 초반에 시작된다.
우리 몸의 골격을 이루고 있는 뼈의 노화도 성장이 끝나는 20~25세를 고비로 남자는 해마다 0.3%씩, 여자는 3%씩 뼈의 무게가 감소하는 노화의 길을 걷게 된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 수직 압박, 비틀림 압박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한 디스크나 관절에의 충격, 다리를 꼬고 앉는다든지 비스듬히 앉는다든지 하는 좋지 못한 자세들로 인한 척추의 비틀림, 잘못된 식습관 등은 뼈의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들이다.
이처럼 뼈가 노화되어 만성 요통이나 디스크, 관절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퇴행성 질환이라고 한다.퇴행화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남녀 모두 40대 이후 시작된다. 최근에는 몸 나이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퇴행화가 진행되면 뼈와 근육, 연조직 등이 모두 노화하여 연약해지고 허약하게 되어 염증이 생긴다.
때문에 조금만 무리해서 일을 한다든지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뼈와 근육, 관절들이 시큰거리고 아픈 만성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심한 경우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까지 초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 디스크 및 관절은 뼈와 디스크가 노화되어 찌그러들고 변형되면서 일어난다.
디스크가 노화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점점 얇아지는 한편 뼈에서도 ‘골극’ 이라는 쓸데없는 뼈가 자라나 주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시킨다.
일반적인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의 한방 치료로는 척추를 교정해 주는 추나 요법이 있다.
추나 요법은 비뚤어진 척추 뼈를 바로 맞추어 척추 이상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교정 요법과 부은 디스크를 가라앉혀 주고 인대와 근육 등 척추를 잡아 주는 힘을 강화시켜 주는 약물요법이 있다.
보통 교정 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지만, 퇴행성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 뼈의 노화를 막고 칼슘을 보충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물요법이 주가 된다.
약물요법으로 녹각과 녹용을 함께 고아 만든 용각교탕이나 양근탕 등 교질 섬유가 많은 약을 복용하면 뼈와 근육에 칼슘을 보충해 주고, 주위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몸 또한 함께 보해주는 치료효과를 얻는다.
이러한 약은 퇴행성 질환이나 골다공증 등 퇴행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보음제로써 호르몬을 만들어 주는 가미육미지황탕 등을 복용하여 근육을 자양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왜 약만 먹으라고 합니까? 교정도 같이 받으면 좋을 텐데…”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그러나 일단 퇴행화가 진행되면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무리하게 척추 교정을 하면 안 된다.
뼈가 손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정 치료보다는 추나 약물요법만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퇴행성 질환은 오랜 시일에 거쳐 발생한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통증과 염증을 없앨 수 있고 또 퇴행화 속도도 점차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녹용이나 녹각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녹각을 한 근 또는 녹용과 녹각을 함께 섞은 것에 물 20사발을 붓고 약 10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 고아 2사발 정도로 줄어들면 묵 같은 상태가 된다.
녹각만 고은 것을 ‘녹각교’, 녹각과 녹용을 함께 고은 것을 ‘용각교’라 하는데 이것을 아침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앞서 말한대로 퇴행성 척추 질환이나 관절염, 골다공증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 평소에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여야 하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간한국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웰빙 바람이 불면서 너도 나도 식생활과 운동에 신경 쓰기 시작했다. 겉으로 보여지는 나이뿐만 아니라 건강 나이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시대가 온 것이다.
회사원 K씨(36세ㆍ남)도 그런 경우다. 매주 한두 번 정도 즐기던 술자리와 피우던 담배까지 끊고 요즘은 헬스클럽에 주말 조기 축구까지 운동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이런 K씨의 웰빙 생활에 느닷없는 제동이 걸린 것은 지난 주에 축구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하면서부터다.
허리 통증이 심해서 정형외과를 찾아간 K씨가 엑스레이(X-Ray)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어본 결과 허리염좌 뿐만 아니라 퇴행성 디스크도 발견되었다.
몸 나이가 30대인 K씨의 척추 나이는 50대였던 것이다. 피부의 노화가 주름으로 나타나듯이 척추의 노화는 퇴행으로 나타나는데, 이렇게 K씨처럼 불과 마흔도 안 된 나이에 퇴행성 척추를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노화라고 하면 보통 30~40대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반적인 노화는 대부분 20대 초반에 시작된다.
우리 몸의 골격을 이루고 있는 뼈의 노화도 성장이 끝나는 20~25세를 고비로 남자는 해마다 0.3%씩, 여자는 3%씩 뼈의 무게가 감소하는 노화의 길을 걷게 된다.
물론 개인차는 있다. 수직 압박, 비틀림 압박 등의 외부 자극으로 인한 디스크나 관절에의 충격, 다리를 꼬고 앉는다든지 비스듬히 앉는다든지 하는 좋지 못한 자세들로 인한 척추의 비틀림, 잘못된 식습관 등은 뼈의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들이다.
이처럼 뼈가 노화되어 만성 요통이나 디스크, 관절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퇴행성 질환이라고 한다.퇴행화의 정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남녀 모두 40대 이후 시작된다. 최근에는 몸 나이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퇴행화가 진행되면 뼈와 근육, 연조직 등이 모두 노화하여 연약해지고 허약하게 되어 염증이 생긴다.
때문에 조금만 무리해서 일을 한다든지 오래 걷거나 서 있으면 뼈와 근육, 관절들이 시큰거리고 아픈 만성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심한 경우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는 골다공증까지 초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퇴행성 디스크 및 관절은 뼈와 디스크가 노화되어 찌그러들고 변형되면서 일어난다.
디스크가 노화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점점 얇아지는 한편 뼈에서도 ‘골극’ 이라는 쓸데없는 뼈가 자라나 주위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고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유발시킨다.
일반적인 디스크 등 척추 질환의 한방 치료로는 척추를 교정해 주는 추나 요법이 있다.
추나 요법은 비뚤어진 척추 뼈를 바로 맞추어 척추 이상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교정 요법과 부은 디스크를 가라앉혀 주고 인대와 근육 등 척추를 잡아 주는 힘을 강화시켜 주는 약물요법이 있다.
보통 교정 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지만, 퇴행성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우선 뼈의 노화를 막고 칼슘을 보충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약물요법이 주가 된다.
약물요법으로 녹각과 녹용을 함께 고아 만든 용각교탕이나 양근탕 등 교질 섬유가 많은 약을 복용하면 뼈와 근육에 칼슘을 보충해 주고, 주위 조직의 염증을 가라앉히며, 몸 또한 함께 보해주는 치료효과를 얻는다.
이러한 약은 퇴행성 질환이나 골다공증 등 퇴행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보음제로써 호르몬을 만들어 주는 가미육미지황탕 등을 복용하여 근육을 자양해 주는 것이 좋다.
간혹 “왜 약만 먹으라고 합니까? 교정도 같이 받으면 좋을 텐데…”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
그러나 일단 퇴행화가 진행되면 뼈에서 칼슘이 많이 빠져나가 약해져 있는 상태이므로 무리하게 척추 교정을 하면 안 된다.
뼈가 손상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정 치료보다는 추나 약물요법만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퇴행성 질환은 오랜 시일에 거쳐 발생한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단시일 내에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통증과 염증을 없앨 수 있고 또 퇴행화 속도도 점차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민간요법으로 녹용이나 녹각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녹각을 한 근 또는 녹용과 녹각을 함께 섞은 것에 물 20사발을 붓고 약 10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 고아 2사발 정도로 줄어들면 묵 같은 상태가 된다.
녹각만 고은 것을 ‘녹각교’, 녹각과 녹용을 함께 고은 것을 ‘용각교’라 하는데 이것을 아침저녁으로 한 숟가락씩 복용하면 앞서 말한대로 퇴행성 척추 질환이나 관절염, 골다공증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 평소에 칼슘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여야 하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커피나 콜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은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간한국
*수술이 필요없는 허리 디스크 질환의 최신 치료법에 대한 동영상:
http://www.saranghospital.or.kr/sarang/clinic05-0625-2.wmv
*진료예약 홈페이지: 포항사랑병원(http://www.saranghospital.or.kr/)
*진료예약 및 문의전화: 054-277-3311-5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