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지키는 ‘건강 12계명’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어주고 지압해준다.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자주 빗을수록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가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 빠지게 되며 윤이 난다. 손가락으로 두피를 자주 지압해주면 뇌혈액 순환이 잘되 만성두통도 없어진다.
2. 얼굴을 자주 문질러준다.
얼굴은 오장육부의 거울이다. 얼굴의 혈자리를 골고루 손으로 문질러 주면 오장육부의 기혈 순환이 원활해져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얼굴, 피부도 윤택해진다. 특히 코 바로 밑 인중을 문질러주면 고혈압, 동맥경화, 중풍예방도 되고 몸이 따뜻해진다.
3.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돌린다.
눈은 간장과 연관이 되어있어 간장 기능이 좋아지고 눈의 피로가 가시며 눈이 맑아진다.
4. 귓불을 자주 만져준다.
귀에는 우리 몸 전체와 연결되어있는 혈 자리가 분포되어있는데, 특히 신장, 방광, 자궁등과 연관이 되어있어 신장, 비뇨생식기의 기능이 좋아지고 장수한다.
5. 혀를 입안에서 자주 굴린다.
혀는 심장, 소장과 연관이 되어 있어 심장, 소장의 기능이 좋아지고 타액이 많이 생기는데 이때, 풍부해진 타액을 뱉지 말고 3회에 나누어 삼켜주면 소화기능도 왕성해지며 회춘의 비결이다.
6. 치아를 위아래 서로 두드려준다.
한의학에서 윗치아는 위경, 아래치아는 대장경에 속해있어 서로 두드려주면 위, 대장이 건강해지고 치아도 튼튼해진다.
7. 침은 뱉지 말고 자주 삼킨다.
침은 비위장의 기(氣)가 뭉쳐있고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건강을 지켜주는 인체의 소중한 보배이다.
8. 가래는 뱉어버린다.
가래는 순환장애로 오는 수액의 불순물질인 담(痰)의 하나로서 한의학에서는 십병구담(十病九痰)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질병을 일으키고, 인체의 대사속도를 떨어뜨린다.
9.등을 따뜻하게 한다.
등에는 오장육부의 기능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배수혈(背수穴)이라는 경혈이 있기 때문에 등을 따뜻하게 하면 오장육부가 편해지고 면역기능이 상승된다.
10. 가슴은 항상 따뜻하게 하고 보호해야만 한다.
가슴에는 심장, 폐장이 있고 피를 담고 있기 때문에 피를 따뜻하게 해야 기혈순환이 좋아진다.
11. 배를 자주 만진다.
장기는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배열되었기 때문에 시계 돌아가는 방향으로 문질러준다. 소화불량, 변비 등이 좋아진다.
12.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준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에 힘이 빠지고 헐렁해진다. 죽은 사람은 항문에 힘이 모두 빠져 열리게 된다. 항문운동을 많이 하면 남녀모두 배뇨기능 뿐만 아니라 성 기능이 왕성해진다.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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