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8일 월요일

두통을 예방 해주는 10가지 생활 습관

두통을 예방 해주는 10가지 생활 습관


모든 병은 먹는 것, 그리고 생활하는 습관에서 많이 기인합니다. 두통도 예외는 아니지요. 흔히 이야기하는 나쁜 음식. 술, 담배. 인스턴트 음식등을 지나치게 섭취를 하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기인한 것이지요. 두통 예방은 생활 습관의 교정! 이것이 해답이지요. 두통을 예방하는 10가지 습관에 대하여 적어봅니다.

1. 끼니를 챙겨 먹는다

6시간 이상 공복상태를 유지하면 혈당량이 줄어 뇌혈관이 수축한다. 수축한 혈관이 다시 늘어날 때 두통이 잘 발생한다

2.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한다.

치즈 땅콩 알코올 등 아민이 포함된 음식, 인공조미료를 사용한 음식,카페인이 든 음식은 두통을 잘 유발한다.

3.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충분한 수면과 금연은 필수이다

4.철분과 비타민 B를 꾸준히 먹는다.철분은 현관내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관이 팽창하는 것을 막는다.편두통을 앓는 환자에게 비타민 B 결핍증이 잘 나타난다.닭고기 콩 건포도등에 비타민 B가 많다

5. 책상에서 일을 할 경우 한 시간마다 휴식한다. 가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눈 것이 좋다. 컴퓨터 모니터를 오래 쳐다보는 것도 두통을 유발한다.

6. 두통을 유발한 화학제품을 피한다. 페인트 향수 각종 유기용매에서 나오는 냄새는 두통을 부른다.

7. 물을 자주 마셔 탈수현상을 피한다. 탈수가 되면 두통이 잘 생긴다

8. 숲에 자주간다. 맑은 공기중의 음이온이 두통을 줄인다.

9. 진통제 복용을 줄인다. 의존성을 줄여야 인체 자체의 통증조정 시스템이 정상으로 회복된다.

10. 마음을 편히 가진다. 항상 웃는 얼굴을 유지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에 이러한 습관을 가지기에 너무 늦었다면 두통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통 치료는 한방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니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보심도 좋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바른 생활 요법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긴장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노력을 하며 느긋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 그리고 운동이나 목욕등으로 땀을 흘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려 노력을 하는 자세도 또한 많은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우리는 두통은 사소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두통약 한알로 두통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두통을 방치하는 것은 중풍으로 발전될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모든 질환이 그러 하듯이 두통은 초기에 치료하는 가장 좋습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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