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엔 '고양이 자세'가 좋아요
요통을 예방하는 운동은 대부분 잘못된 자세를 바로 잡고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동작들입니다.
이 동작을 할 때 중요한 점은 골반을 위로 드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미는 자세로 천천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운동은 구부린 고양이 등과 같은 자세를 만든다고 해서 고양이등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최대한 몸을 동그랗게 모아서 평소 움추린 자세로 긴장 했던 근육과 관절을 풀어 주는 운동입니다.
구부린 자세로 15초 정도 유지하고 2-3초 쉬기를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고양이등 동작과 반대로 몸을 바깥으로 모으는 동작도 요통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요통을 예방하는 운동은 한 번에 10분씩 , 하루 3번 정도 3개월 이상은 지속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BS TV 2007-01-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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